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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조사에 드론 투입
지적재조사에 드론(무인기)이 투입된다.국토교통부는 지적재조사에 드론을 쓸 실험사업지구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실험사업지구는 주거지와 농경지, 임야가 혼합된 지구와 주거지ㆍ농경지가 섞인 지구 각각 3곳, 주거지인 지구 1곳, 섬인 지구 1곳 등 총 8곳이다.해당 실험사업지구는 드론을 보유했거나 보유할 예정인 지...
2016.04.07 08:37
대구 ‘반월당역 클래시아2차’ 평균 2.07대 1로 전실 청약 마감
창성건설은 ‘반월당역 클래시아2차’ 오피스텔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청약을 받은 결과 평균 2.07대 1의 경쟁률로 전실 청약이 마감됐다고 6일 밝혔다.전용면적 26㎡ 330실 공급에 청약자는 모두 683명이었다.분양 관계자는 “대구지하철 1ㆍ2호선 환승이 가능한 반월당역 역세권 단지인 ‘반월당역 클래시아 2차...
2016.04.06 17:12
새 고속열차 SRT 남다른 서비스 박차…하나투어ㆍ라이나생명과 제휴
수서발(發) 고속열차인 ‘SRT’ 운영사 ㈜SR는 오는 8월 개통에 앞서 여행사ㆍ보험사와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차별화한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6일 하나투어와 국내외 여행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열차 여행 상품을 마련하는 걸 골자로 하는 MOU를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두 회사는 다양한 연령층에 맞는 ...
2016.04.06 16:17
‘김포사우 서희스타힐스’ 지역조합원 모집
김포시 사우동 29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김포사우 서희스타힐스’에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19층짜리 10개 동에 총 435가구(전용면적 65~84㎡)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토지를 100% 확보한 상태다. 하반기에 착공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조합 관계자는 “사업토지를...
2016.04.06 14:01
[인사] 국토연구원
▶ 국토연구원 ▷ 기획경영본부 경영지원센터장 이성수
2016.04.06 13:16
전세난 심화 여파…LH 전세임대주택 경쟁률 3대 1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해 2만5000가구에 달하는 전세임대주택에 대한 입주자 모집결과 7만9000명이 신청해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모집경쟁률 2.4대 1보다 높아졌다. 신청자수로는 2만3000명이 늘었다. 전월세난이 가중됨에 따라 LH 전세임대주택의 인기가 상승한 결과로 풀이된다.전세임대주택...
2016.04.06 11:40
50층도 가능하다고?…재조명받는 잠실5단지
재건축조합장 교체후 사업 가속도계약보류 등 매도자 우위 분위기송파구 잠실동에 남은 마지막 주공아파트 단지인 잠실5단지가 최근 조명을 받고 있다. 매수세가 붙으면서 지난달 거래량이 부쩍 늘어났다. 올해 초에 새 조합장이 선출되면서 사업에 속도를 붙이게 된 게 주효했다는 평가다.6일 잠실 중개업계의 설명을 종합...
2016.04.06 11:21
대치2단지‘사업성+안전’두토끼 잡는다
내력벽 철거 대상 1호 단지 눈길수직증축으로 257가구 일반분양3→2가구 통합등 타단지 이목집중건축물의 무게를 견디도록 설계한 벽인 ‘내력벽’ 철거, 수직증축 등 리모델링과 관련 세부 기준안이 이달 중 마련될 것으로 전해지면서 리모델링 예정 단지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일정대로라면 올 하반기 서울시 도...
2016.04.06 11:21
국토부ㆍLH, 결로방지 안내서 전국 배포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결로현상을 줄이는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한 홍보물을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 제작해 전국 아파트 단지에 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A3(420×297mm) 용지 크기의 컬러 포스터다. 결로의 원인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집안 공간별로 결로 현상을 줄이기 위한 도움말 ▷결로와...
2016.04.06 11:01
낙동강 물 끌어온 구미 금오천…주말 10만명 찾는 관광명소로
국토교통부는 매마른 건천이었던 경북 구미시 금오천이 ‘물 순환형 하천’으로 새롭게 정비돼 지난달 30일부터 일반 시민에게 개방됐다고 6일 밝혔다. 건천화된 환경을 복원하고 재해 예방을 위해 낙동강 물을 끌어와 공급했다. 2011년부터 총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하는 구미천ㆍ금오천 정비사업의 일환이다. 금오천은 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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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나혼산' 김대호 홍제동 주택, 재개발로 아파트 변신?[부동산360]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나와 공개해 화제가 된 홍제동 주택 일대의 개발이 가시화되고 있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대문구는 홍제동 개미마을을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재개발 하기로 했다. 홍제4재개발 해제구역과 공공재개발에서 탈락한 문화마을 일대가 포함된다. 지난달 토지주를 대상으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동의서를 교부한 데 이어 최근 주민 설명회도 마쳤다. 홍제동 9의 81 외 5필지가 속한 개미마을은 서울의 대표적인 노후 불량 주택지다. 70여 년 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