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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주택 임대로 제한” …한국주택협회 정책건의
민간 건설사들이 주택시장을 살리기 위해 공공이 건설하는 보금자리주택을 모두 임대주택으로 제한 공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서 주목된다. 또 정부가 재개발ㆍ재건축 임대주택을 매입해 보금자리주택으로 대체하고,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재건축 용적률 인센티브 제도를 확대 시행해야 한다는 주장도 함께 제기됐다.한...
2012.11.28 12:07
현대산업개발 ‘군산 미장 아이파크’에 수요자 관심 몰려
현대산업개발은 전북 군산시 미장동 미장도시개발지구 2블럭 인근에 ‘군산 미장 아이파크’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산 미장 아이파크는 지하 1∼지상 25층, 총 13개동에 전용면적 59∼100㎡ 총 1078가구 규모다. 이중 일반특별공급분 99가구ㆍ다자녀가구특별공급분 51가구ㆍ신혼부부 특별공급분 99가구ㆍ노부모부양 ...
2012.11.28 11:19
한화건설, ‘갤러리아 포레’ 상가 잔여분 분양
한화건설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포레 더 몰’ 상가 잔여분을 분양한다. 잔여 분양분은 지상층 계약 해지분 일부(3실)와 서울아트페어 개최 등으로 분양이 미뤄졌던 지하 1,2층의 상가다. ‘포레 더 몰’에는 45층 2개 동의 주상복합 갤러리아 포레가 자리하고 있다. 현재 은행, 레스토랑을 비롯해 카페, 편의점 ...
2012.11.28 10:51
건설업계 ‘애사심’ 바람 분다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애사심이 건설업계 핵심 키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유명 건설사들이 임직원의 애사심 고취를 위해 임직원 기살리기 작전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자녀를 둔 임직원을 위해 직장내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건설사가 있는 가 하면 건강관리실이나 미팅을 열어주는 곳이 한 둘이 아니다. 일부...
2012.11.28 10:45
현대건설, 영국 ‘2012 국제공공디자인대전’ 대상 수상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현대건설이 2012 국제공공디자인대전에서 최고상인 대상를 수상했다. 현대건설은 올해 전세계 20개국 총 550여점의 작품이 출품된 2012 국제공공디자인대전에서 자사가 출품한 여수세계박람회 주제관이 기업 경쟁부문 건축구조물 분야에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건설의 여수세...
2012.11.28 10:30
현대산업개발, 테라스형 오피스텔 ‘송파 아이파크’ 1403실 분양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인근에 테라스형 오피스텔 ‘송파 아이파크’를 11월 말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지상 16층 1개동 총 1403실 규모다. 전용면적 29~59㎡ 총 20여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입주는 2015년 5월 예정이다. 지하 1층에는 주민공동시설 및 각종...
2012.11.27 16:49
통큰 할인 · 납부유예…미분양 아파트·상가…줄잇는 불황형 마케팅
미분양 아파트와 상가에 대한 실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요 건설사들이 미분양 아파트를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연말까지 다양한 할인 및 사은품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잔금을 일정기간 유예시켜주는 등 불황형 마케팅을 선택하는 상가도 등장해 소액 투자자를...
2012.11.26 11:34
부산명지 주택·상업용지…LH, 16필지 12만㎡공급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부산ㆍ진해경제자유구역 부산명지지구내 공동주택용지 2필지, 상업시설용지 13필지, 주차장용지 1필지 등 총 16필지, 12만2712㎡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급 가격은 공동주택용지의 경우 321억4523만~645억7721만4000원, 상업시설용지는 23억8280만~238억6300만원(경쟁입찰), 주차장용지는 26억...
2012.11.26 11:33
현대건설, 자연환경대상 대상 수상
현대건설이 최근 환경부와 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가 주관하는 2012년 ‘제12회 자연환경대상’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자연환경대상이란 대규모 개발사업 진행시 개발지역을 생태적으로 우수하게 보전ㆍ복원한 사례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현대건설은 서울 양천구 신정 3지구 국민임대 주택단지 공원녹지...
2012.11.26 10:59
아파트ㆍ상가에 부는 ‘불황형 마케팅’…왜?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미분양 아파트와 상가에 대한 실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요 건설사들이 미분양 아파트를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연말까지 다양한 할인 및 사은품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잔금을 일정기간 유예시켜주는 등 불황형 마케팅을 선택하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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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단독] 목동아파트 60층으로 높인다…초고층 재건축 목동으로 확산 [부동산360]
재건축을 추진 중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4단지 아파트가 최고 높이 60층 아파트로 거듭난다. 정비구역 지정까지 완료되면 여의도, 잠실 등에 이어 목동에서도 초고층 재건축이 줄줄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목동신시가지14단지는 25일부터 60층 층수 변경을 골자로 하는 정비구역 지정 공람에 돌입했다. 목동 재건축 단지 가운데 목동6단지에 이어 정비계획 수립에 돌입한 셈이다. 공람에 따르면 단지는 기존 35층에서 60층으로 최고 높이 계획을 변경했다. 지역여건 및 지구 스카이라인 등을 고려해 정비계획을 변경했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