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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원가 공개 다시 ‘태풍의 눈’...野 분양원가 공개법 발의
국회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자산 및 분양원가를 공개토록 한 법안이 발의되면서 주택 분양원가 공개의 실효성을 둘러싼 논란이 재부상하고 있다. 야권 및 일부 시민단체는 분양가의 적정성, 투명성을 위해 LH의 분양원가를 공개하라고 주장하지만 LH는 민간 영역으로의 파급력, 개발이익의 과도한 사유화 등 부작용을...
2022.12.08 11:14
보증금 분쟁 급증 11월 역대 최다
세입자가 이사를 앞두고 보증금을 못 받아 법원에 도움을 호소하는 사례가 지난달 월간 기준 역대 최고 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파른 전셋값 하락으로 세입자와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집주인 간 분쟁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고금리 여파에 따른 ‘전세의 월세화’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 보...
2022.12.08 11:13
상호금융 “이러다 파산합니다” 해지 읍소...10% 적금에 몰려든 짠테크족 “황당하네”
“직원 실수로 감당할 수 없는 1400억원의 예수금이 들어왔다. 해지해달라”(남해축산농협) “이번 특판으로 경영 부실이 우려스럽다”(동경주농협) 상호금융권에서 특판 상품에 너무 많은 자금이 몰려 해지를 호소하는 일이 줄줄이 일어나고 있다. 각 단위조합이 8%~10%대 고금리 적금상품을 열자 감당...
2022.12.08 11:13
ABL인터넷보험, 다양한 보장 묶은 패키지보험
ABL생명의 온라인채널 보험 브랜드인 ABL인터넷보험은 지난달 다양한 보장 급부를 네 가지 패키지로 간단하게 구성한 ‘(무)ABL인터넷네개딱!패키지건강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암,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 입원 및 수술, 질병 및 재해장해 등과 관련된 다양한 급부들을 핵심보장 위주로 패키지...
2022.12.08 11:13
차보험료 최대 2%대 인하 검토...실손도 인상폭 제한 불가피
메리츠화재와 롯데손해보험이 내년 자동차 보험료를 2% 넘게 내린다. 정치권도 물가상승에 따른 서민 고통을 덜어주는 차원에서 보험료 조정에 목소리를 내면서 대형 보험사들도 보험료를 최대 2%대까지 낮출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와함께 매년 2조원대 적자를 내는 실손보험 또한 정치권의 부정적 반응으로 인상...
2022.12.08 11:13
장단기 예금금리 역전...가입자들 고민되네
#. 2년여 후 결혼을 예정하고 있는 20대 A씨는 지금이 기준금리의 최고점이라는 생각에 장기 예금(24개월 이상)에 결혼자금을 묶으려고 했지만 이내 고심에 빠졌다. 주거래은행의 2년 만기예금 상품이 1년 만기보다 금리가 더 낮았던 것이다. A씨는 “결혼자금에 쓰려면 돈을 최대한 불려야하는데, 1년 후에 상황을 보...
2022.12.08 11:12
“최고의 산재예방전문기관 도약”...안전보건공단의 ‘뉴 비전’
8일 창립 35주년을 맞은 안전보건공단이 노사 대표 등 임직원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비전 및 전략 선포식을 갖고, 새로운 비전과 전략으로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실현과 최고의 산재예방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재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공단은 미션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2022.12.08 11:12
野 예산 ‘항목별 감액’땐 정부 속수무책...위기의 내년 나라살림
여야 대립이 극한으로 치달으면서 내년 본예산이 위기를 맞고 있다. 과반 의석을 점유한 더불어민주당이 의지만 가지면 예산안을 제한 없이 감액할 수 있다. 정부 동의권은 증액에 한정되기 때문이다. 감액 통과는 내년 한해를 관통한다. 예산안이 통과하지 못해 나타나는 일시적 상황인 준예산 사태와는 결이 다르다. 민주...
2022.12.08 11:12
무보, 사우디수출입銀과 MOU...제2의 ‘중동붐’ 실현기반 다진다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이인호)가 사우디아라비아 수출입은행과 손잡고 양국 기업의 수출금융 지원을 통한 ‘제2의 중동붐’ 실현에 나선다. 지난달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방한 이후 처음으로 맺는 수출신용기관 간의 협약이다. 8일 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이인호 사장이 최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사...
2022.12.08 11:11
100% 취업...폴리텍·하나금융 협력사업 일냈다
비전공자도 금융 정보기술(IT) 개발자로 만드는 취업 ‘백전백승’ 교육과정이 나왔다. 한국폴리텍대학은 하나금융그룹과 협력한 청년 금융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하나금융티아이 협약반’이 3년 연속 취업률 100%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청년 구직자와 일자리를 이어주는 실효성 높은 교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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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