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임차인 살던 집 매입하면 취득세 감면해준다[2024 경제정책방향]
임차인이 거주중인 소형·저가주택을 매입하면 1년간 한시적으로 취득세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또 추후 청약시에 무주택자 지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해 서민·취약계층의 주거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또 과일가격 안정을 위해 역대 최고 수준인 21종에 대한 관세 면제·인하를 통해 상반기 중으로...
2024.01.04 12:11
5년간 29.6만명 임금 1.53조 떼였다...직장인 "반의사불벌죄 폐지"
법에서 금지한 임금체불을 우습게 여기는 악덕 사업주가 늘고 있다. 지난해 1~10월 기준 체불액(1조4500억원)이 벌써 지난해 연간 체불액(1조3472억원)을 넘어섰다. 이에 정부는 지난해 9~11월 임금체불 기획감독을 통해 최대 규모 체불액을 적발하고, 상습체불 사업주에 대한 경제적 제재를 강화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 처...
2024.01.04 12:11
인구감소지역 주택 1채는 보유주택수에서 뺀다[2024 경제정책방향]
앞으로 11억원 미만의 주택을 가지고 있는 이가 인구감소지역 주택 1채를 새로 사더라도 1주택자로 간주된다.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세, 재산세에 특례를 적용받는다. 인구소멸 위험위기에 직면한 지역의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특단의 조치다. 기획재정부가 4일 발표한 ‘2024년 경제정책방향’에 ...
2024.01.04 12:11
부동산PF 연착륙 총력…다주택 양도세 중과배제 연장·공매도 개선[2024 경제정책방향]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 조치가 1년 추가로 연장된다. 정부는 또 상반기 중으로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과 노후계획도시특별법의 시행령을 개정하는 등 후속 조치에 나서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정부는 특히 우리 경제의 최대 변수로 떠오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연착륙을 위해 유동성을 ...
2024.01.04 12:10
‘인구감소지역 세컨드홈’ 1주택 간주…R&D에도 임투세 한시도입[2024 경제정책방향]
인구감소지역 주택 1채를 추가로 사들이면 보유주택 수에 반영하지 않는 이른바 ‘세컨드 홈 활성화’ 정책이 추진된다. 연구·개발(R&D) 투자분에 대해 한시적으로 세액공제를 확대하는 방안도 도입된다. 시설투자에 적용되는 기존 임시투자세액공제(임투세)를 R&D로 확장한 개념이다. 비수도권의...
2024.01.04 12:10
올해 성장률 2.2%·물가상승률 2.6% 전망[2024 경제정책방향]
정부는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을 2.2%로 전망했다. 물가상승률은 2년 연속 3%를 넘는 고물가에서 벗어나 2%대 중반으로 내려올 것으로 예상했다. 건설투자도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기획재정부가 4일 발표한 ‘2024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2.2%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
2024.01.04 12:09
반도체 등 5대 첨단산업 3년간 150조+α 지원…개발제한구역 등 3대입지 푼다[2024 경제정책방향]
정부가 반도체 등 미래 먹거리인 중점 첨단산업에 향후 3년간 ‘150조원 이상’ 정책 금융을 지원한다. 또 개발제한구역·농지·산지 등 3개 입지규제를 개선하고 기업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과감한 규제 완화도 추진한다. 정부는 4일 발표한 ‘2024년 경제정책 방향’에서 이같은 내용이...
2024.01.04 12:09
“집 대출 받느라” 가계 여윳돈 2분기 연속 감소[머니뭐니]
지난해 하반기 들어 주택매매 증가세로 가계 여윳돈(순자금운용액)이 2분기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도 유가 상승과 임금 증가에 따라 은행 대출을 늘렸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23년 3/4분기 자금순환(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가계(개인사업자 포함) 및 비영리단체의 지난해 순...
2024.01.04 12:01
‘기업 인증·표준 관련 문의 1381번’ 작년 상담 5만건이상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업의 인증·표준 관련 전문 상담창구인 '1381 인증표준정보센터'를 통해 연간 5만건 이상의 관련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고 4일 밝혔다. 1381 인증표준정보센터는 국내 512개 법정·민간 인증과 세계 124개국의 583개 해외 인증 등 인증 관련 상담 업무와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
2024.01.04 11:58
KTR, ‘청정수소 인증시험평가기관’ 지정…데이터·설비 검사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을 청정수소 인증시험평가기관으로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청정수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무탄소수소’, 수소 생산·수입 과정에서 일정 기준 이하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저탄소수소’, 수소의 운송을 위한 수소화합물인 ‘저탄소...
2024.01.04 11:58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