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올해 5월 전국평균 오존농도, 전년대비 9%↑…관리대책 실행력 제고
환경부는 올해 5월 오존 농도가 상승하고 오존주의보 발령일수가 급증함에 따라, 오존대응 국민행동요령의 홍보와 오존관리대책(5월~8월)의 실행력을 더욱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5월 전국 평균 오존 농도는 0.051ppm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0.042ppm에 비해 21% 증가했다. 이는 2001년 이후 관측 이래 가장 높은 월평...
2022.06.08 12:01
1분기 국내은행 총자본비율 15.52%…건전성 유지
지난 1분기 국내은행들의 건전성이 전년 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3월말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총자본비율은 3월 말 기준 15.52%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말 15.53%과 유사한 수준이다. 이밖에 보통주자본비율과 기본자본비율은 각각 12.9...
2022.06.08 12:01
어명소 국토2차관, 화물연대에 “대화할 준비돼있어…안전운임TF서 논의해야”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은 8일 이틀째 총파업에 돌입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를 향해 “언제든 대화할 준비가 돼 있으며 안전운임 TF를 통해 논의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어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국회가 열리면 (화물연대...
2022.06.08 12:00
“삼성전기 가치 너무 저평가” 키움證, 하반기 주가 ‘긍정적’
키움증권이 8일 삼성전기에 대해 역대 최저 가치평가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하반기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기대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날 보고서에서 “삼성전기는 올해 매출액 10조3000억원, 영업이익 1조6000억원이 예상되는 등 역대 최고 실적이 전망되는 데 반해 주가수익비율(PER)이 9.5배로 최저...
2022.06.08 11:53
LG유플·현대건설, 회사채 발행 소식에…
AA급인 LG유플러스와 현대건설이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회사채 투자 열기로 다수의 증권사가 주관사와 인수단으로 참여한 점이 눈에 띈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AA0급인 LG유플러스는 3년물과 5년물로 2000억원 규모로 회사채 발행을 추진 중이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4000억원까지 증액 발행 가능성이 있다....
2022.06.08 11:53
남양유업 홍원식 일가 vs 한앤코...‘계약무효’ 놓고 치열한 소송공방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일가와 한앤컴퍼니의 주식매매계약(SPA) 이행 관련 소송전의 공방이 치열해지고 있다. 홍 회장 측은 계약에 문제가 있으니 무효라는 주장을 이어가고 있고, 한앤코 측은 하자가 없다고 맞서고 있다. 거래를 소개한 함춘승 피에이이치앤컴퍼니 대표는 한앤코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증언을 했다. 서울중...
2022.06.08 11:53
순익 36%↓…자산운용사 ‘참담한’ 성적
자산운용사들이 올해 1분기 거둔 당기 순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36% 하락했다. 코스피 하락에 따른 증권운용 실적 부진과 영업비용 증가가 겹쳤다. 금융감독원이 8일 발표한 ‘2022년 1분기 자산운용회사 영업실적(잠정)’을 보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37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36.4% 감소했다. 수수...
2022.06.08 11:53
산은 부산이전·기업 구조조정...출범하는 강석훈號 험로 예고
한국산업은행(산은)이 신임 회장으로 강석훈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를 맞이했지만, 산은 부산 이전과 기업 구조조정 등 난제가 수북해 험로를 예고하고 있다. 강 회장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으로 취임 후 첫 출근을 시도했지만, 노조가 정문을 막아선 채 출근을 저지해 발길을 돌려야 했다. 강 회장은 2016...
2022.06.08 11:46
금융당국, 새 수장 인선 마무리…금융사, 저승사자 등장에 ‘긴장’
윤석열 정부의 양대 금융당국(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수장 인선이 마무리된 가운데 기대와 우려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일각에선 적절한 규제 개혁이 이뤄질 것이란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으나, 검찰 출신의 금감원장 취임으로 사후적 검사와 처벌에 초점이 맞춰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시각도 나오고 있다. 규제와 처벌...
2022.06.08 11:46
자고 나면 금리 뛰는데…“여보, 지금 예금 들어도 될까?”
금리 인상기에 접어들면서 대출만큼이나 예·적금상품도 가입시점을 놓고 눈치작전이 벌어지고 있다. 주요 시중은행들이 기준금리가 올라갈 때마다 곧장 예·적금 금리를 올리는 만큼 당장 가입하기보다는 시기를 조율 중인 투자자들이 그만큼 많아졌다는 얘기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단기성 상품이 인기를 끌고...
2022.06.08 11:46
10631
10632
10633
10634
10635
10636
10637
10638
10639
10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돈 싸들고 강남 집만 사들인다…집값 양극화 역대 최고 찍었다 [부동산360]
서울 고가 아파트들의 가격 오름세가 도드라지고 지방 아파트 시장 가격은 요지부동 속 아파트 간 가격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 1일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시장동향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5분위 배율은 10.9로 집계됐다. 이는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8년 12월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5분위 배율은 주택을 가격순으로 5등분해 상위 20%(5분위)의 평균 가격을 하위 20%(1분위)의 평균 가격으로 나눈 값이다. 고가 주택과 저가 주택 사이의 가격 격차를 나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