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2월 전국 주택매매량 4.3만건…바닥은 지났지만 여전히 ‘거래절벽’ [부동산360]
2월 전국 주택 매매량이 전달보다 소폭 늘었으나 여전히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등에 따른 ‘거래절벽’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월 전국의 주택 매매량은 총 4만3179건으로 전년 동월(8만7021건) 대비 50.4% 감소했다. 전달(4만1709건)과 비교하면 3.5% 증가했다. 주택 매매...
2022.04.01 07:54
카카오뱅크, 은행권 생산성 1위…인당 3.5억
지난해 카카오뱅크의 1인당 생산성이 시중은행들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은행권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카카오뱅크의 직원 1인당 생산성(충당금 적립 전 기준)은 3억4900만원으로 전년보다 1억3500만원(63%) 증가했다.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 생산성 평균은 2억6500만원으로 202...
2022.04.01 07:35
전국 미분양 주택 2만5254호…수도권 74.9% 급등 [부동산360]
전국적인 주택 거래절벽 현상이 계속되며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여파가 겹친 상황에서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기대감을 나타낸 수요자들이 거래를 미루며 수도권에서는 전월 대비 미분양 주택이 74.9%나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022.04.01 07:16
원재료 수입 물가 1%P 오르면…무역수지 7천만弗 악화
분기 기준으로 원재료 수입 물가가 1%포인트 상승하면 무역수지가 7000만달러 이상 악화 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올해 1분기 중 무역수지 적자 상당 부분도 원유, 천연가스 등 원재료 수입 물가의 고공 행진 여파로 추정된다. 이에 주요 수입 원재료에 대한 관세율을 인하하고, 해외자원개발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
2022.04.01 07:07
줄 잇는 국민연금 일시금 반납신청자...작년에만 15만7030명
앞서 일시금으로 한꺼번에 받아 갔던 국민연금을 이자를 물어가면서까지 토해내고, 국민연금 가입 기간을 되살리려는 반납신청자가 줄을 잇고 있다. 1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일시금 반납신청자는 2021년 15만7030명에 달했다. 2020년 17만4262명보다는 줄었지만, 2019년 12만553명, 2018년 9만1835명보다는 훨씬 많다. 지...
2022.04.01 07:07
[人터뷰] 어딜가든 ‘최초’…지속가능한 발전 꿈꾸는 디지털 전문가
‘끈질기고, 치열하고, 또 뚜렷하다’ 김명희 신한금융지주 최고디지털책임자(CDO, 부사장)는 스스로를 목표의식이 분명한 사람이라고 얘기했다. 고등학교 내내 수석을 맡아 의·약대를 가야한다는 주변의 권유에도 찰나의 고민없이 공학도의 길을 택했을 정도다. 스스로 정한 목표가 있으면 그대로 한다는...
2022.04.01 07:01
유리천장·순혈주의 깨고 신한 디지털전략 이끄는 김명희 CDO[人터뷰]
“디지털 혁신이 온라인으로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월마트도 아마존을 벤치마킹했지만, 아마존도 오프라인 홀세일을 인수했다. 당장 인터넷 전문은행도 전통은행이 있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 아닌가. 결국 디지털 혁신이란 온·오프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의 문제다.” ‘빅블러(Big Blur)’의...
2022.04.01 07:01
새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10명 모임·자정까지 영업' 유력
정부가 1일 다음주부터 적용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4일부터 2주간 적용되며 사적모임 규모는 최대 10명,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은 자정까지로 늘리는 방안이 유력하다. 정부는 거리두기 조정안을 이날 오전 중대본 회의에서 확정해...
2022.04.01 06:59
쌍방울그룹, “쌍용차 인수 하겠다…자금 충분"
[헤럴드경제]쌍방울그룹이 최근 에디슨모터스로의 인수·합병(M&A)이 무산된 쌍용자동차 인수에 나선다. 쌍방울그룹은 1일 “그룹의 특장차 제조회사인 광림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쌍용차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쌍방울그룹은 매각 주간사인 EY한영에 인수 의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
2022.04.01 06:58
근로복지공단, 4월 한 달간 산재보험 부정수급 신고 강조기간 운영
#1. 배달근로자 A씨는 산재요양기간 중 평소와 같이 배달업무 등을 하면서도 취업하지 않는 것으로 허위 휴업급여를 청구해 보험급여를 지급받았다. 근로복지공단은 A씨 같은 배달종사자 100여명에 대해 수사기관과 합동조사를 통해 부정수급 적발 후 배액환수하고 고발 조치했다. #2. B씨는 산재사고로 남편을 잃은 배우자...
2022.04.01 06:51
9181
9182
9183
9184
9185
9186
9187
9188
9189
9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