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아찔했던 순간…아파트서 도시가스 틀고 극단선택 시도
[연합][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50대 남성이 아파트에서 도시가스를 고의로 누출시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11시 30분께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들이 “가스가 새는 냄새가 난다”며 도시가스 업체에 신고했다.아파트의 집...
2019.02.14 16:11
키신저 만난 시진핑 “미국과의 문제 해결 원한다”
[연합뉴스]-‘상호양보’ 언급…”G20 정상회담 때 의견 교환“[헤럴드경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8일 헨리 키신저(95) 전 미국 국무부 장관을 만나 “미국과 상호 양보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호적 협상을 통해 양국 간 문제들을 적절하게 해결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이날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
2018.11.08 21:34
中고위관료 “무역전쟁 해결, 상호존중하는 회담 중요”
[헤럴드경제] 중국 정부의 한 고위관리가 미·중간 무역전쟁과 관련, “대등한 관계에서 상호 존중하는 회담을 통해 미·중 무역문제를 해결할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왕빙난 중국 상무부 부부장 [사진= 중국 상무부 홈페이지] 왕빙난(王炳南) 중국 상무부 부부장은 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국제수입박람회 행사에서...
2018.11.03 14:11
中 “美 , 중국제품에 관세 추가 부과? 반격 불가피 ‘맞불’"
[사진=AP연합뉴스]-中증시, 무역전쟁 우려에 일제히 약세…상하이지수 2,700선 붕괴[온라인뉴스] 미국 정부가 2천억달러 규모의 중국 제품에고율 관세를 추가로 부과할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만일 미국이 실제로 관세를 매긴다면 반격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가오펑(高峰)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6일 “미국...
2018.09.06 18:56
중국, 백두산 직접 연결 고속철도 착공
총길이 113㎞...역 4곳 설치2022년 준공, 베이징과 연결[헤럴드경제=이슈섹션] 중국이 베이징과 백두산을 연결하는 고속열차 공사에 착공했다.15일 관영 인민망(人民網)은 북중접경에 위치한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와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琿春)시를 연결하는 창훈(長琿) 고속철도의 지선(支線)인 백두산행 고속철도 ...
2018.04.15 15:19
오늘 中 양회 개막…5가지 관전 포인트는
-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고위급 인선ㆍ개헌 최대 관심-당 국가기구 개편 등도 주목[헤럴드경제]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兩會ㆍ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3일 정협 개막을 시작으로 일정에 들어갔다.매년 양회가 열리지만 올해는 회기가 새롭게 시작되는 해이자 개헌과 고위급 인선 등 굵직한 안...
2018.03.03 14:31
[의료계 이모저모] 韓-印尼 암예방 협력 양해각서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는 인도네시아 다르마이스 국립암센터(원장 압둘 카디르)와 23일(화) 국립암센터 첨단회의실에서 양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국 국립암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암 예방 및 관리 강화를 위한 ▲인력교류 ▲기초, 역학, 예방, 진단...
2018.01.25 11:31
'대기오염 재앙' 中, '스모그 경제'도 급성장
[헤럴드경제]수년째 대기오염 재앙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중국에서 공기정화기, 마스크 등의 판매와 관련된 이른바 ‘스모그 경제(霧霧經濟)’가 급성장하고 있다.27일 코트라 청두(成都)무역관과 충칭(重慶)무역관 등에 따르면 공기정화와 송풍 기능이 결합된 공기정화송풍기는 2010년부터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되기 시...
2017.08.27 10:28
시진핑, 지방권력도 완전장악...‘시(習)’ 황제 되나
31개 지방수장 62명 중 30명 교체‘시(習)’집안 충성 시자쥔(習家軍)내년시작 ‘2기’ 5년 절대권력 구축[헤럴드경제]시진핑(習近平) 주석 계열의 친위세력이 지방권력까지 완전히 장악하게 됐다. 중국 공산당이 후베이(湖北)성을 마지막으로 전국 31개 지방의 지도부 개편을 마치면서다. 라이벌이던 장쩌민(江澤民) 전 국...
2017.07.02 14:03
中 '한자녀만 낳아라' 풀었더니…인구증가율 11년래 최고
[헤럴드경제] 2015년 35년간 시행한 한 자녀 정책을 폐지하고 가구당 두 자녀 정책을 도입한 중국. 지난해 중국에서는 1,786명이 태어나고 977만명이 사망해 인구 자연 증가율이 0.586%을 기록, 최근 11년동안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로 인해 중국의 2016년 인구수는 13억8,271만명으로 치솟았다. 전년보다 809만명이...
2017.01.20 18:01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