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춘제 앞두고 후진타오, 장쩌민 등 노정객에 세배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ㆍ설)를 앞두고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장쩌민(江澤民) 전 국가주석 등 원로 정치인들을 만나 새해 인사를 했다고 홍콩 밍바오(明報)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후 주석을 포함한 현 중국 지도부는 장쩌민 전 주석을 비롯해 리펑(李鵬), 완리(萬里), 차오스(喬石) 전 전인대 위원장...
2011.02.01 10:13
中, 英에 "반값에 줄테니 우리 고속철 사달라" 로비
철도 강국으로 급부상한 중국이 자국산 고속철을 팔기 위해 영국 고위 관료들을 상대로 로비에 나섰다고 영국 선데이타임스가 최근 보도했다.신문은 류샤오밍(劉曉明) 영국 주재 중국대사가 300억파운드가 투입되는 영국의 2차 고속철 사업에 중국산 고속철을 납품하기 위해 적극적인 로비에 돌입했다고 전했다.영국은 1차 ...
2011.02.01 07:40
50억짜리 홍콩 최고의 인테리어 아파트, 어떻길래?
홍콩 중심가의 최고급 아파트가 최근 홍콩 인테리어 협회가 수여하는 최고의 인테리어 상을 받으면서 다시 한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온라인판이 31일 보도했다.홍콩 맥도넬 로드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전체 넓이가 2018㎡(약 56평)로 28층에 위치해 있어 인근 홍콩 공원이 한눈에 들어오는 뛰어난 ...
2011.01.31 17:36
홍콩 여배우 장바이즈, 자살하려는 여성 구해
홍콩 여배우 장바이즈(張柏芝)가 투신 자살하려던 여성을 구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양쯔완바오(揚子晩報)는 영화 ‘양먼뉘장(楊門女將)’ 촬영차 중국 네이멍구(內蒙古)의 한 호텔에 머물던 장바이즈가 반대편 객실에서 한 여성이 뛰어내리려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제지하는 한편 호텔 측에 신속하게 알려 한 사람의...
2011.01.31 16:47
中 부호 2세와 초고속 결혼하는 따S, 전세기 비용만 1억원
지난해 중국 부호 2세와 깜짝 결혼 발표로 중화권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던 대만 여배우 쉬시위안(徐熙媛ㆍ大S)이 결혼식 귀빈 초대를 위해 1억원을 들여 전세기를 띄울 예정이다. 중국 인터넷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에 따르면 쉬시위안과 중국 부호 2세 왕샤오페이(汪小菲)는 오는 3월 22일 중국 남부 휴양지인 하이난다오(...
2011.01.31 16:40
용감? 무모? 세상에서 가장 겁없는 사람들
용감한 걸까? 아니면, 다소 무모한 걸까?자칫하면 죽음에 이를 수 있는 절벽에서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잠을 자는 사람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중국의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 블로그에는 지난 28일 쯔딩이(自定義)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이 절벽에서 잠을 자고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올렸다.절벽에서 살아가는 사람...
2011.01.31 16:31
中 향후 10년 수리시설에 680조원 투자, 고정자산투자 ‘수리’로 전환
중국이 향후 10년간 수리시설 확충에 4조위안(약 680조원)의 자금을 투입한다고 롄허짜오바오(聯合早報)가 보도했다.중국 정부는 최근 ‘수리사업 개혁 발전에 관한 결정’이라는 중앙 1호 문건에서 신중국 건국 62년 만에 처음으로 수리시설 개혁을 체계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중앙 1호 문건은 공산당 중앙위원...
2011.01.31 16:14
<한희라의 뻔뻔(奔奔)차이나>도둑 못 들어오게 마을 전체에 성벽 쌓아
중국의 한 부자마을이 방범을 위해 마을 진입을 차단하는 성벽을 쌓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광저우르바오(廣州日報)에 따르면 저장(浙江)성 타이저우(臺州)시 위환(玉環)현 추먼(楚門)진 아오디쯔란촌(村)이 최근 길이 500m에 달하는 성벽을 축조했다. 성문의 높이는 7m에 너비 6.98m이며, 성벽의 두께가 70cm나 된다. ...
2011.01.31 15:20
이렇게 생긴 무, 당신이라면 살까?
생김새가 너무 기이해 팔리지 않는 무? 후베이(湖北) 우한(武漢)시 창칭화위안시장에서 채소를 파는 우(吳)씨가 ‘내 텃밭에서 가꾼 도깨비 무’ 라는 제목으로 인삼을 닮은 듯한 무 사진을 인터넷에 올려 화제를 모았다. 우씨는 “아버지가 텃밭에 가꾼 무인데 무게가 4㎏이나 나간다. 모양이 희한해서 팔려고 시장에 내...
2011.01.30 09:00
“7년 간 기른 머리카락 팝니다”
중국 광둥(广东)성 둥관(东莞)시의 한 농민공 여성이 7년 동안 길러온 머리카락을 팔기로 해 화제다.의류 생산공장에서 일하는 위샤오잉(33)이란 여성은 2004년부터 한 번도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고 길러 그 길이가 무려 1.5m에 달한다. 위는 일주일에 한 번 머리를 감으며 드라이 등은 일체 쓰지 않고 자연건조 시킨다고 밝...
2011.01.29 08:0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