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中부총리 “北협력 확대”…우호협력 50주년 기념식
북한과 중국 간 우호협력원조조약 체결 50주년(11일) 기념식 참가를 위해 방북한 장더장(張德江)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10일 북한과 전면적인 협력을 확대하고 양자관계를 증진하겠다고 밝혔다.평양에 이날 오전 도착한 장 부총리는 양강도 국제호텔에서 최영림 북한 총리를 만나 최근 수년간 북ㆍ중 간 고위급 상호방문이 ...
2011.07.11 11:37
장쩌민 사망설 결국 해프닝?
지난주 전 세계 언론을 뜨겁게 달궜던 장쩌민(江澤民ㆍ85) 전 중국 국가주석의 사망설과 위독설이 한바탕 해프닝으로 끝나는 분위기다.홍콩 싱다오르바오(星島日報)는 장 전 주석의 장남인 장몐헝(江綿恒) 중국과학원 부원장이 공식 행사에 참석하고, 중국 최고위층이 예정대로 해외 방문에 나선 것을 감안하면 그의 상태가...
2011.07.11 11:36
폭우 때문에? 또 고속철이 멈췄다
산둥성서 정전사고 발생2시간 운행중단 승객 큰불편베이징(北京)~상하이(上海)간 징후고속철이 정식 개통된 지 11일 만인 10일 저녁 정전사고를 일으키면서 안전성이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고속철의 고장 사고는 이 열차를 타고 가던 한 승객이 사고가 난 지 1시간 쯤 후에 시나닷컴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이 사실을 올...
2011.07.11 11:36
中 고속철 2시간 정전, 안전성 다시 도마위
베이징(北京)~상하이(上海)간 징후 고속철이 정식 개통된 지 11일 만인 10일 저녁 정전사고를 일으키면서 안전성이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고속철의 고장사고는 이 열차를 타고 가던 한 승객이 사고가 난 지 1시간 쯤 후에 시나닷컴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이 사실을 올리면서 처음 알려졌다. 그는 “베이징에서 상하이로...
2011.07.11 10:25
장쩌민 장남 장몐헝 과학원 부원장, 공식행사 참석...장쩌민 사망설 결국 해프닝?
지난주 전세계 언론을 뜨겁게 달궜던 장쩌민(江澤民ㆍ85) 전 중국 국가주석의 사망설과 위독설이 한바탕 해프닝으로 끝나는 분위기다.홍콩 싱다오르바오(星島日報)는 장 전 주석의 장남인 장몐헝(江綿恒) 중국과학원 부원장이 공식 행사에 참석하고, 중국 최고위층이 예정대로 해외 방문에 나선 것을 감안하면 그의 상태가 ...
2011.07.11 10:21
펑리위안, 중국의 브루니 될까
시진핑 차기 주석의 아내 가수출신 ‘스타급 예비 퍼스트레이디’로 대중적 인기WHO 친선대사 등 세계무대 활약 기대왕예핑·류융칭 등 전현직 영부인 은둔의 삶과는 대조적지난달 29일 중국 공산당 창당 90주년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우리의 기치(旗幟)’라는 경축 문화예술 행사에서 군복...
2011.07.11 09:38
개인 비행기 몰고 70일간의 세계 일주
한 중국 남성이 자가용 비행기를 몰고 70일 간의 세계일주에 나서 화제다. 중국 후난(湖南)성 창사(長沙) 출신의 천웨이(陳瑋ㆍ40)는 1991년식 프랑스 Socata TBM700을 몰고 지난 5월 22일 미국 멤피스를 출발했다. 천웨이는 95년 미국 멤피스대학에서 유학한 후 현지에서 기업가로 성공했으며 멤피스 시장의 고문으로도 활...
2011.07.10 12:23
中 칭화대 출신, 신입 초봉 가장 높다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에서 명문대와 비명문대 졸업생 사이의 임금 차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코트라 칭다오KBC(코리아비즈니스센터)에 따르면 중국 최고 명문대인 칭화대생의 졸업 6개월 뒤 월급은 2009년 기준으로 5339위안(90만원)을 기록, 대졸자 평균인 2815위안(47만원)의 1.9배에 달하는 등 대학 평판에 따라 ...
2011.07.10 12:21
中 칭화대 출신, 신입 초봉 가장 높다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에서 명문대와 비명문대 졸업생 사이의 임금 차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코트라 칭다오KBC(코리아비즈니스센터)에 따르면 중국 최고 명문대인 칭화대생의 졸업 6개월 뒤 월급은 2009년 기준으로 5339위안(90만원)을 기록, 대졸자 평균인 2815위안(47만원)의 1.9배에 달하는 등 대학 평판에 따라 ...
2011.07.10 12:18
中 안마女 공장서 나체 소동 이유...배신남에게 빚 독촉
광둥(廣東)성 둥관(東莞)에서 한 여성이 남자친구에게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하자 나체 소동을 벌여 화제다. 홍콩 밍바오(明報)에 따르면 이발소에서 안마사로 일하는 타오(陶ㆍ40)는 애인인 저우(周)가 트럭을 사겠다며 지난해 5만위안(약 850만원)을 빌려간 후 계속 빚을 갚지 않다가 얼마전 갑자기 행방을 감추자 둥관 시...
2011.07.09 08:0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