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글로벌 투자은행, 수익성 떨어지는 지역 PB사업 잇단 철수
크레딧스위스, HSBC, 시티그룹 등 글로벌 투자은행들이 수익성이 떨어지는 아시아-아프리카 지역 개인금융(PB) 분야에서 잇달아 철수하고 있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크레딧스위스가 수익성 강화를 위해 연말까지 전세계 50개 시장에서 PB사업을 종료하거나 부분적으로 철수할 것이라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크레딧스위...
2013.09.25 09:02
시리아, 내년 내전 재건에 2억5000만달러 투입
시리아 정부가 내전 재건을 위해 내년에 500억 시리아 파운드(약 2억5000만달러)를 투입할 것이라고 현지 친정부 신문인 알와탄이 와엘 알할키 총리를 인용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알할키 총리는 “긴급지원과 재건을 위한 예산이 올해는 300억 시리아 파운드였으나 내년에는 관련 예산을 500억 시리아 파운드로 올릴 것...
2013.09.24 16:16
ECBㆍBOE 경기회생에도 긴장 모드
유럽중앙은행(ECB), 영란은행(BOE) 등 유럽 주요 중앙은행들은 경제 회생 조짐에도 불확실성에 대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현지시간) ECB의 마리오 드라기 총재는 유럽의회에 출석해 유로 은행의 유동성 보강을 위해 필요하면 또 다른 장기대출 프로그램(LTRO)을 실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L...
2013.09.24 15:50
호주 광산붐은 붕괴중.. 광산업 유관업종 실업률 급증
수년간 호주 경제를 견인해온 광산붐이 붕괴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산업 유관업종의 실업률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호주 국영 ABC 방송에 따르면 호주광산ㆍ야금학협회(AIMM)는 최근 3000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광산탐사 부문 실업률이 11%까지 치솟았다.AIMM이 지난해 실시한 조사에서는 이 부문...
2013.09.24 15:49
블랙베리ㆍ노키아 매각으로 재편 마무리된 시장, 삼성-애플 점유율은 당분간 유지
블랙베리의 매각을 마지막으로 휴대전화 시장의 재편이 마무리됐다. 2011년 모토로라를 시작으로 한 때 전세계 휴대전화 시장을 주름잡았으나 시대의 흐름을 따르지 못하고 경쟁에서 도태된 노키아, 블랙베리 등은 차례대로 투자자들과 거대 IT기업의 먹잇감이 됐다. 향후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는 업체는 당분간 삼성전자...
2013.09.24 15:48
글로벌 마케팅업계 빅데이터 이용 본격화.. 미 액시콤사 7억명 추적 온ㆍ오프 데이터 통합 시스템 가동
글로벌 IT 마케팅업계의 ‘빅데이터’ 이용이 본격화된다.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23일(현지시간) 전 세계 7억명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취합하는 미 최대 개인정보 중개업체 액시콤이 이날 온라인 활동 내역과 정치성향, 소득 등 오프라인 정보를 취합하는 시스템 가동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기존 데이터 수집 장비...
2013.09.24 15:26
삼성 · 애플 더 막강해진 양강… “당분간 적수 없다”
블랙베리 스마트폰 뒷짐지다 몰락노키아 모토로라 이어 먹잇감으로쾌속순항 삼성엔 타격 미미할 듯블랙베리의 매각을 마지막으로 휴대전화 시장의 재편이 마무리됐다. 2011년 모토로라를 시작으로 한 때 전세계 휴대전화 시장을 주름잡았으나 시대의 흐름을 따르지 못하고 경쟁에서 도태된 노키아, 블랙베리 등은 차례대로 ...
2013.09.24 11:51
“성장둔화 QE 유지” vs “빨리해야 피해 최소”…Fed 내분 격화
비둘기파 뉴욕 · 애틀랜타 연준총재“경제·노동시장 개선 아직 미흡양적완화 유지 경기회복 촉진”매파 세인트루이스 · 댈러스 연준총재“이번결정 정책 신뢰성 큰 타격불확실성 역전땐 10월 축소논의”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테이퍼링(양적완화 단계 축소)을 놓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이 대격돌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2013.09.24 11:49
GM은 신용등급 상향, 크라이슬러는 IPO로… 미국 자동차 산업 힘찬 날개짓
미국 자동차 회사들이 옛 명성을 다시 회복할 채비를 갖췄다. 제너럴모터스(GM)은 8년 만에 신용등급을 회복하고 크라이슬러는 기업공개(IPO)를 진행중이다.크라이슬러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PO를 위한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피아트와 크라이슬러의 최고경영자(CEO)인 세르지오 마르치오네는 ...
2013.09.24 11:45
주식 등 고위험 자산 웃고…안전자산 金투자자는 울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9월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 회의에서 시장 예상을 깨고 양적완화 규모를 유지하기로 하자 시장 투자자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고위험 자산에 베팅한 투자자들은 이익을 본 반면 안전자산인 금에 투자한 이들은 손실을 내는 등 명암이 엇갈렸다.▶고위험 자산 투자 수익↑=채권ㆍ주식ㆍ파...
2013.09.24 11:42
651
652
653
654
655
656
657
658
659
6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