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英 집값, 직장인 평균 연봉의 5배…6년만에 최대 격차
영국에선 집 한채를 사려면 직장인이 5년치 급여를 한 푼도 쓰지 않고 꼬박 모아야만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7일(현지시간) 은행 할리팩스 자료를 인용해 지난 6월 기준 평균 주택 가격이 직장인 평균 연봉의 5배를 넘었다고 보도했다. 5배를 넘은 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6년만에 처음이다.6월 평...
2014.08.08 11:18
[위크엔드] 돈 회수하는 美, 돈 계속 푸는 日…나라마다 바쁘다
6년간 무차별 돈살포 힘입은 美침체 벗어나자 출구전략 전환경기회복 英은 금리인상 움직임日·ECB는 디플레 공포 여전일부선 양적완화 확대 요구한국은 경기부양을 위해 기준금리 인하 등 양적완화(QE:Quantative Easing)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지만, 세계 경제의 중심축인 미국과 영국은 ‘출구’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2014.08.08 11:02
러-서방 치킨게임에 글로벌 식품 브랜드 ‘비상’
킨더 초콜릿, 다농 요구르트, 리글리 츄잉껌…. 앞으로 1년간 러시아에서 이 제품들을 구경하기 힘들게 됐다. 러시아인들이 특히 사랑하는 이탈리아 초콜릿과 프랑스 요구르트, 미국 스낵류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대(對)서방권 보복 제재로 1년간 수입이 금지됐기 때문이다. 서방과 러시아간 제재 ‘치킨게임’...
2014.08.08 10:59
[위크엔드] 버냉키 한마디에 주가 오르락 내리락
2008년 이후 글로벌 증시를 지배한 건 ‘버냉키 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벤 버냉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양적완화(QE) 관련 정책 발언에 따라 세계 증시와 채권, 원유, 금과 원자재 등 실물자산 시장까지 함께 출렁거렸다. 버냉키 의장이 금리인상 중단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면 전세계 주가가 급등하며 ...
2014.08.08 10:59
넘치는 돈이 주가 끌어올린다
2008년 이후 글로벌 증시를 지배한 건 ‘버냉키 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벤 버냉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양적완화(QE) 관련 정책 발언에 따라 세계 증시와 채권, 원유, 금과 원자재 등 실물자산 시장까지 함께 출렁거렸다. 버냉키 의장이 금리인상 중단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면 전세계 주가가 급등하며 ...
2014.08.08 10:55
EU, WTO에 러시아 제소할 듯…무역전쟁 본격 점화
서방의 경제 제재에 러시아가 유럽산 농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로 맞서자 유럽연합(EU)이 세계무역기구(WTO) 제소를 검토하는 등 세계 무역분쟁에 본격 불이 붙었다.러시아 이타르타스통신은 7일(현지시간) “EU가 WTO에 러시아의 유럽산 농수산품 금수 조치를 해제를 청원할 준비가 돼 있다”며 유럽의 한 외교관을 인용해 ...
2014.08.08 10:55
글로벌 중앙銀, 양적완화 ‘마이웨이’
한국은 경기부양을 위해 기준금리 인하 등 양적완화(QE:Quantative Easing)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지만, 세계 경제의 중심축인 미국과 영국은 ‘출구’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미국의 경우 2008년부터 대대적인 양적완화 전략을 펴왔다. 1929년 대공황 이후 최악의 금융위기로 기록된 리먼브라더스 파산 충격에서 벗어나기...
2014.08.08 10:55
[데이터랩] 유럽, 러와 무역戰 ‘부메랑’
에너지 · 車 등 산업 피해 현실화…러 의존 심한 伊 ‘렌치마법’ 불통‘양날의 칼’ 서방의 러시아 제재로 유럽 경제에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유럽과 러시아간 무역전쟁이 남유럽 채무위기 이후 회복 기미를 보였던 유럽 경제를 다시 침체의 늪으로 빠뜨리고 있다. 대러제재로 직격탄을 맞은 유럽 기업들은 속속 실적 전...
2014.08.07 11:31
中 정부조달품에서 “애플 제품 빼!”
중국 정부가 내각과 공공기관 등에 애플 제품 구매 금지령을 내렸다.6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아이패드, 맥북프로, 맥북에어 등 애플 제품 10종이 지난달 각 정부 기관에 배포된 중국 정부 승인 조달품목에서 제외됐다. 6월에만 해도 이 품목에 포함돼 있던 것들이 빠진 것이다.중국은 애플에게 미국...
2014.08.07 11:04
서방-러, 무역전쟁 본격화…中ㆍ브라질 웃는다
서방의 고강도 경제 제제에 맞서 러시아가 농산물ㆍ식품 수입금지로 무역보복에 나섬에 따라 중국과 브라질 등 남미 국가들이 상대적으로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유럽연합(EU)과 러시아는 경제제재를 나란히 맞교환했다. 서방이 러시아 국영은행의 유럽에서의 채권판매 금지 등 러시아의 돈줄을 죘고, 이에 맞서 ...
2014.08.07 10:56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