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유로존 탈퇴-유동성 압박, 팽팽한 기싸움… 그렉시트 가능성은?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재무장관 회의에서 그리스 구제금융 관련 협상안이 부결되면서 ‘그렉시트’(Grexitㆍ그리스 유로존 탈퇴)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선 유로존이 그리스의 자금줄을 쥐고 압박할 수 있어 그렉시트 가능성이 25%라는 분석도 나왔다.그리스를 제외한 18개국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그리스...
2015.02.17 09:22
[슈퍼리치]글로벌 슈퍼리치 호화주택 투자 확대...뉴욕 호화주택 작년에만 19% 올라
[헤럴드경제=인터내셔널섹션]세계적인 ‘슈퍼리치’(Super rich)들이 미국의 뉴욕과 아스펜 등지에 있는 호화주택을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여기서 슈퍼리치는 순자산 3000만 달러(약 330억 5000만 원) 이상인 부자들을 얘기한다.월스트리트저널은 부동산 컨설팅 업체인 나...
2015.02.17 08:50
“구제금융 연장 요청하면 20일 재논의”…유로존 사실상 그리스에 20일까지 최후통첩
[헤럴드경제=인터내셔널섹션]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재무장관들이 16일(현지시간) 회의에서도 이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안 타결에 실패했다. 그리스를 제외한 18개국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그리스가 기존의 구제금융 연장을 요청할 경우 20일 회의를 재개하기로 했다. 바꿔말하면 그리스가 현행 구...
2015.02.17 07:59
롤스로이스, 페트로브라스 비리 스캔들 연루
영국 엔지니어링 업체 롤스로이스가 브라질 국영에너지기업 페트로브라스의 뇌물 비리 스캔들에 연루되 곤혹을 치르고 있다.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페트로브라스 전직 임원이었던 페드루 바루스쿠가 연방경찰 조사에서 롤스로이스로부터 20만달러 이상의 뇌물을 받았다고 진술했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롤스...
2015.02.16 14:51
매출부진 밀러쿠어스, 후임 사장 물색 중
[코리아헤럴드=정주원 기자] 글로벌 주류 제조사인 밀러쿠어스(MillerCoors)의 톰 롱 사장이 오는 6월30일 최고경영자(CEO)직에서 물러난다고 미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롱 사장은 지난 2011년 취임해 4년간 밀러쿠어스를 이끌어왔다. 밀러쿠어스 측은 롱 사장의 후임을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밀러쿠어스 홈페...
2015.02.16 09:46
아르헨티나 회사, 특수한 물병에 생수 판매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아르헨티나 생수회사 아구아스 파타고니아스(Aguas Patagonias)는 특이한 페트병과 유리병에 파타고니아 산맥 지방의 생수를 팔기 시작했다고 현지언론이 최근 밝혔다.아구아스 파타고니아스는 엄격한 품질 관리 하에 최신 기술을 이용했다며, 생수가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산맥에서 물병으로...
2015.02.16 09:46
크래프트 사, 주스에 액상과당 대신 설탕 첨가하기로
[코리아헤럴드=정주원 기자] 글로벌 식음료 제조사 크래프트 푸드가 주스 농축 음료인 카프리 선(Capri Sun)에 액상과당 대신 설탕을 첨가하기로 결정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기존 카프리 선 제품은 감미료로 설탕 대신 스티비아 등의 대체 감미료를 사용하는 등 저칼로리 노선을 취해왔다. [사진=카프리 선 홈페이지]크...
2015.02.16 09:44
웨그먼스 푸드마켓, 미국 내 기업평판 1위로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뉴욕주 로체스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식료품 체인점 웨그먼스 푸드 마켓이 미국 내 기업 평판 조사 1위를 달성했다.최근 미국의 여론조사 전문기관 해리스 폴(Harris Poll)이 ‘2015년 미국 내 기업평판 순위(Reputation Quotient of America’s Most Visible Companies)‘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
2015.02.16 09:43
"실버 고객 겨냥한 유제품, 분유보다 잘 팔릴 것”
[코리아헤럴드=정주원 기자] 실버 고객층을 타겟으로 한 유제품 시장이 분유시장만큼이나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의 낙농협동조합 프리슬랜드캄피나(FrieslandCampina) 측은 “낙농업계 관계자라면 누구나 시간과 경제력을 모두 갖춘 실버 고객층이 기회(opportunities)라는...
2015.02.16 09:42
'썰때 눈물 적게 나는’ 붉은 양파 나왔다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영국의 슈퍼마켓 체인 아스다에서 본래의 톡 쏘는 듯한 양파 향을 줄이고 더 단맛이 나는 붉은 양파를 출시했다고 최근 외신이 보도했다.이 새로운 붉은 양파는 개발하는 데 20년이 걸렸으며, 특유의 향이 적어 썰 때 눈물이 적게 나며 먹을 때 잔향이 입에서 비교적 적게 남는다. 아스다는 2월...
2015.02.16 09:29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리볼버 전도연이 붙이던 이 스티커…LH 올해 반년 만에 40만건 나왔다 [부동산36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공공분양 및 임대주택의 하자발생 건수가 매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하자발생 40만건대를 기록하며 이미 지난해 한 해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공공분양주택의 하자발생이 가장 많았는데 가구당 평균 하자건수가 18건에 달했다. 이런 상황에 입주민 만족도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해 LH의 주택품질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유형별 하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