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사상 최악의 ‘폭염’…“사하라 열기가 유럽의 대기를 덮었다”
프랑스와 독일, 네덜란드 등 유럽이 바싹 타들어 가고 있다.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는 낮 최고기온 섭씨 42.6도를 기록, 1873년 기상관측 이래 사상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이는 아프리카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보다 높은 수준이다.독일도 마찬가지다. 니더작센주 링겐은 독일 기상관측 후 최고인 42.6도를 기록했다. 이...
2019.07.26 11:44
닛산, 2분기 영업이익 99% 급락…1만2500명 감원 발표
일본의 닛산자동차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99%나 급락한 뒤 1만2500명을 감원하겠다고 밝혔다고 미국 CNN비지니스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올 2분기 닛산의 영업이익은 16억엔(약 174억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 가량 줄었다. 같은 기간 순이익 또한 94.5%나 감소한 63억엔(약 68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13%...
2019.07.26 11:36
‘당일배송’ 전쟁, 아마존도 ‘압박’…순익 ‘기대이하’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올 2분기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을 기록했지만, 순익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직전 4분기 동안 이어져온 가파른 이익 성장세는 한풀 꺾였다.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아마존의 올 2분기 매출은 634억 달러(약 74조9000억원)로 1년 새 20%나 증가했다. 이는 예상...
2019.07.26 11:32
구글 ‘어닝 서프라이즈’…유튜브 실적은 ‘비밀’
구글이 지난 2분기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 수익 증가가 구글의 호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구글은 정작 광고수익의 핵심 출처로 지목되는 ‘유튜브’의 재무실적에 대해서는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았다.25일(현지시간)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은 지난 2분기 ...
2019.07.26 11:31
글로벌 車4개사, 트럼프 ‘환경규제 철폐’ 반기
세계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 4곳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와 차 연비 및 온실가스 배출 기준을 강화하는 협약을 맺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추진 중인 환경 규제 철폐에 반기를 들고 기후 변화 대응에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국 포드, 독일 폭스바겐, BMW, 일본 혼다 등 완성차업체 4...
2019.07.26 11:31
트럼프 등뒤에 흰머리독수리 없는 ‘가짜 대통령 문장’, 왜? “실수였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의 연단 뒤에 ‘가짜 미국 대통령 문장(紋章)’이 등장해 논란이 됐다. ‘사고’의 원인을 확인한 결과 행사를 주최한 단체의 직원의 ‘구글링(구글 검색)’ 탓이었다. 해당 직원은 인터넷에서도 고해상도의 문장 파일을 찾다, 이 같은 ‘...
2019.07.26 11:15
‘창문’을 깨고 ‘구름’ 위로 치솟은 나델라…MS, 왕관을 되찾다
지난 5월 ‘레드햇 서밋 2019’에서 주인공은 짐 화이트허스트 레드햇 최고경영자(CEO)가 아니었다. 깜짝 등장한 마이크로소프트(MS)의 CEO인 사티아 나델라였다. 윈도우와 리눅스를 내세워 서로를 향해 으르렁 대던 두 기술(IT)기업 대표가 환한 표정으로 공개석상에서 악수를 하는 모습은 불과 5년 전만해도 상...
2019.07.26 11:13
유럽行 난민 선박 전복으로 150명 사망…올 지중해 최악 참사
리비아 지중해 연안에서 선박 전복 사고가 일어나 유럽으로 향하던 난민 약 150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유엔난민기구(UNHCR)가 파악한 올해 일어난 지중해 참사 가운데 최악의 사건이다.25일(현지시간) 가디언 등은 이날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동쪽으로 120㎞ 거리에 있는 알 콤스에서 출발한 선박이 전복...
2019.07.26 10:32
“사하라 열기가 유럽의 대기를 덮었다”…사상최악 폭염, 기후변화의 혹독한 대가
프랑스와 독일, 네덜란드 등 유럽이 바싹 타들어 가고 있다.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는 낮 최고기온 섭씨 42.6도를 기록, 1873년 기상관측 이래 사상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이는 아프리카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보다 높은 수준이다.독일도 마찬가지다. 니더작센주 링겐은 독일 기상관측 후 최고인 42.6도를 기록했다. 이...
2019.07.26 10:26
‘당일배송’ 전쟁, 아마존도 ‘압박’…순익 ‘기대이하’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올 2분기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을 기록했지만, 순익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직전 4분기 동안 이어져온 가파른 이익 성장세는 한풀 꺾였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아마존의 올 2분기 매출은 634억 달러(약 74조9000억원)로 1년 새 20%나 증가했다. 이는 예...
2019.07.26 10:18
5881
5882
5883
5884
5885
5886
5887
5888
5889
58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