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미 조야서 트럼프 방위비 압박 우려…한국 핵무장론 가능성도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동맹국에 대한 방위비 증액 압박이 동맹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미국 조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동맹보다 돈의 가치를 중시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기조는 동맹국 스스로 방위력을 강화하도록 만들고, 급기야 전세계적인 군비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것이다. 한국 내부에서 핵무장론 목소리...
2019.11.27 10:21
올해 전세계 車판매량 4% 감소…2008년 이후 최대폭 하락
올해 전세계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4% 감소해,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2008년 이후 최대폭의 하락세를 보였다고 미국 CNN비지니스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신용평가회사 피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자동차 판매량은 7750만대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보다 310만대(4%) 가량 감소한 수치로, 20...
2019.11.27 10:13
美하원, “이제 트럼프 나와라”…내주 탄핵청문회 백악관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 관련 탄핵 절차가 증거 조사 단계에서 법적 판단 단계로 넘어가며 속도를 내고 있다. 하원 법제사법위원회는 트럼프 대통령에 청문회 출석을 요청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워싱턴포스트(WP),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하원 법사위는 내달 4일 오전 10시 자체...
2019.11.27 10:11
“美中 탄소배출 놔두면 2100년 온도 3.2℃ 상승”…유엔보고서 ‘암울’
미국과 중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지구촌이 기후 재앙으로 향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제출됐다.26일(현지시간)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개한 ‘온실가스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20개국(G20)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553억t에 이르렀다. 이는 역대 최고치다. 특히 미국, 중국, 인도...
2019.11.27 10:07
알바니아서 규모 6.4 강진 발생…최소 16명 사망
발칸반도의 알바니아에서 26일 새벽(이하 현지시간)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6명이 숨지고 600여 명이 다쳤다.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3시54분께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에서 북서쪽으로 34㎞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0㎞로 알바니아에서 6.4 규모의 지진은 1926년 이후...
2019.11.27 09:38
美 백악관·의회 폐쇄소동…미확인 비행물체 등장 한때 소개령
[헤럴드경제=이운자] 미국 백악관과 의회가 26일(현지시간) 오전 ‘영공침범’ 의심 경보로 한 시간 가까이 폐쇄되는 소동이 벌어졌다.AFP통신에 따르면 북미 항공우주 방위 사령부 대변인인 앤드루 헤너시 소령은 이날 워싱턴 영공에서 미상의 항공기 물체가 전파 탐지기에 포착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우주방위사...
2019.11.27 08:48
홍콩 시위 옹호했던 최시원, 中팬 비난 일자 재차 입장 번복·사과
홍콩 시위 지지를 표명했다가 중국 네티즌들로부터 맹비난을 받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32)이 중국팬들에게 재차 사과했다.최시원은 지난 26일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트위터에서 잘못된 행동으로 실망을 안기고 감정을 상하게 한 것에 사과드린다”며 “나는 연예인으로서 여러분이...
2019.11.27 08:47
이탈리아인 23.9% "여성 옷차림이 성폭력 유발"
[헤럴드경제]이탈리아 국민 4명중 1명이 영성의 옷차람이 성폭력을 유발한다고 답했다. 이탈리아 통계청이 최근 시행한 '성 역할' 여론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의 23.9%는 여성의 옷차림이 성폭력을 유발한다고 응답했다고 일간 라 레푸블리카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또 39.3%는 여성이 진정 원하지 않으면...
2019.11.26 21:22
홍콩 캐리 람, 친중 진영 선거 참패에도 "시위대 요구 수용 못 해"
[헤럴드경제]홍콩 행정 수반인 캐리 람(林鄭月娥) 행정장관이 24일 친중국 진영이 참패한 구 의원 선거 결과에도 불구, 시위대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하게 밝혔다.캐리 람 장관은 26일 기자회견에서 람 "송환법 철회는 이미 받아들였으며, 이를 제외한 다른 요구 사항에 대해서는 정부의 입장을 이미 ...
2019.11.26 20:30
英, 中에 "유엔 위구르수용소 접근권 보장하라"
영국이 소수 민족 탄압 논란이 제기된 신장(新疆)위구르(웨이우얼) 자치구 내 '재교육 수용소'에 대한 유엔의 접근권을 보장하라고 중국에 촉구했다.영국 외무부는 25일(현지시간) 중국 정부에 신장위구르 자치구 내 재교육 수용소에 대한 유엔 관계자들의 '즉각적이고 제한받지 않는 접근을 보장하라'...
2019.11.26 16:30
5711
5712
5713
5714
5715
5716
5717
5718
5719
5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