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비트코인 가격, 6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폭락’…왜?
비트코인 가격이 6개월 만에 최저치로 폭락했다고 미국 CNN비지니스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중국의 규제 강화 움직임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5일 오전 1시 현재 6558달러로 6개월 만에 최저치로 폭락했다. 이후 몇시간 만에 7100달러에 도달했다. 이는 올 초 4000달러 이하로 거래됐을 때...
2019.11.27 11:32
트럼프 압박땐 한국 핵무장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동맹국에 대한 방위비 증액 압박이 동맹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미국 조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동맹보다 돈의 가치를 중시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기조는 동맹국 스스로 방위력을 강화하도록 만들고, 급기야 전세계적인 군비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것이다. 한국 내부에서 핵무장론 목소리...
2019.11.27 11:24
뉴욕시, 전자담배 전면금지
[헤럴드경제] 미국 뉴욕시가 전자담배를 전면 금지했다.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뉴욕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가향 전자담배와 액상담배의 판매 금지를 승인했다. 빌 드 블라시오 뉴욕시장 대변인은 법안 통과 직후 이 법안에 서명하겠다고 밝혔다.해당 법안은 2020년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일부 시...
2019.11.27 11:17
미얀마 ‘트레킹관광 요주의’…지뢰 폭발 외국인 1명 사망
[헤럴드경제=이운자] 미얀마의 인기 트레킹 지역에서 지뢰가 폭발하면서 외국인 여행객 한 명이 숨졌다고 외신들이 전했다.27일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국적이 확인되지 않은 외국인 한 명이 전날 미얀마 북부 샨주(州) 시포 지역을 여행하다 지뢰가 터지면서 숨졌고, 동행한 아르헨티나 출신 여성은 부상했다고...
2019.11.27 10:53
미중협상 다시 ‘청신호’, 내년 1월 다보스포럼서 서명 가능성 부상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다시 순기류를 탔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관계가 매우 좋다며 관계 개선 의지를 나타낸 가운데 중국 내부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선호가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2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나 미중 1단계 무역협정에 대해 “여러분이 알다시피 시 주...
2019.11.27 10:38
[H#story] ‘밤사이 덮친 최악의 지진’
26일 새벽(현지시간) 발칸반도의 알바니아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6명이 숨지고 600여 명이 다쳤다.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번 지진은 이날 오전 3시 54분경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에서 북서쪽으로 34㎞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10㎞라고 밝혔다. 6.4 규모의 지진은 알바니아에서 1926년...
2019.11.27 10:25
미 조야서 트럼프 방위비 압박 우려…한국 핵무장론 가능성도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동맹국에 대한 방위비 증액 압박이 동맹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미국 조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동맹보다 돈의 가치를 중시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기조는 동맹국 스스로 방위력을 강화하도록 만들고, 급기야 전세계적인 군비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것이다. 한국 내부에서 핵무장론 목소리...
2019.11.27 10:21
올해 전세계 車판매량 4% 감소…2008년 이후 최대폭 하락
올해 전세계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4% 감소해,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2008년 이후 최대폭의 하락세를 보였다고 미국 CNN비지니스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신용평가회사 피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자동차 판매량은 7750만대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보다 310만대(4%) 가량 감소한 수치로, 20...
2019.11.27 10:13
美하원, “이제 트럼프 나와라”…내주 탄핵청문회 백악관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 관련 탄핵 절차가 증거 조사 단계에서 법적 판단 단계로 넘어가며 속도를 내고 있다. 하원 법제사법위원회는 트럼프 대통령에 청문회 출석을 요청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워싱턴포스트(WP),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하원 법사위는 내달 4일 오전 10시 자체...
2019.11.27 10:11
“美中 탄소배출 놔두면 2100년 온도 3.2℃ 상승”…유엔보고서 ‘암울’
미국과 중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지구촌이 기후 재앙으로 향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제출됐다.26일(현지시간)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개한 ‘온실가스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20개국(G20)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553억t에 이르렀다. 이는 역대 최고치다. 특히 미국, 중국, 인도...
2019.11.27 10:07
5701
5702
5703
5704
5705
5706
5707
5708
5709
5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