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법무부, 가상자산 활용 北해킹 공개…추가 규제 경고장?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외화벌이와 돈세탁에 가상화폐를 이용하다 미국 정부에 적발됐다. 비트코인이 금융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부각된 시점에서 이례적으로 공개된 사건이다. 비트코인에 대한 정부 규제로 이어질 지 주목된다. 18일 주요 외신들은 미국 법무부가...
2021.02.18 11:37
중국, 희토류 수출통제 조짐…호주 '희토류 프로젝트' 가속도
중국이 국방산업에 직결되는 전략물자인 희토류의 미국 수출을 통제할 거라는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호주 광산업체가 아프리카 우간다 마쿠투(Makuutu) 지역에서 희토류 탐사 프로젝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의 희토류 수출통제가 가시화될 경우 타격을 입게 될 미국을 비롯한 세계 주요 국가들이 호주 등을 통해 희토...
2021.02.18 10:59
세계 확진자 1억1000만 시대…국내 확진자 또 600명대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억1000만명 선을 넘어섰다. 한동안 수그러드는 듯했던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도 600명대로 치솟으며 ‘4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18일 오전 0시(GMT, 그리니치표준시) 현재 전 세계 코로...
2021.02.18 10:57
美 최악 한파에 사망자 속출…대규모 정전 사태 지속
미국의 4분의 3을 뒤덮은 최악의 북극 한파에 사망자가 속출하고 대규모 정전 사태가 광범위한 지역에서 지속되고 있다. 북극에서 발원한 겨울 폭풍은 미국 텍사스주 등 남부 지역까지 강타했고, 뒤이어 새 겨울 폭풍이 형성되면서 설상가상의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된다. 이번 폭설에 따른 누적 사망자는 최소 30명 ...
2021.02.18 10:56
유럽인권재판소, 나발니 즉각 석방 판결…러시아 “내정 간섭” 반발
유럽인권재판소(ECHR)가 17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대 정적으로 꼽히는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의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했다. 러시아는 주권국의 사법 활동에 대한 간섭이라고 반발하며 재판소의 판결을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맞섰다. 유럽인권재판소는 이날 내린 판결에서 러시아 정부가 &ld...
2021.02.18 10:56
中 '클럽하우스' 차단하자, 중국인들 우회망 접속 '러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음성 기반 소셜미디어 '클럽하우스'가 중국에서 접속이 차단됐지만, 중국인들은 다양한 우회 수단을 통해 접속하고 있다. 18일 대만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중국이 클럽하우스 접속을 차단한 8일 이후에도 많은 중국 이용자가 클럽하우스에서 타지역 이용자들과 활발한 교류를 하고...
2021.02.18 10:44
[인더머니] 美법무부 가상자산 활용 北해킹 공개…비트코인 규제경고?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외화벌이와 돈세탁에 가상화폐를 이용하다 미국 정부에 적발됐다. 비트코인이 금융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부각된 시점에서 이례적으로 공개된 사건이다. 비트코인에 대한 정부 규제로 이어질 지 주목된다. 18일 주요 외신들은 미국 법무부가...
2021.02.18 10:42
美 한인들, “‘위안부=매춘부' 램지어 논문 철회하라”…국제청원 운동
[헤럴드경제] 미국의 한인단체들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 철회를 요구하는 국제 청원운동에 가세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동북부 한인회연합회 등에 따르면 연합회는 전날 세계 최대 청원 사이트 '체인지'(change.org)에 청원을 올리...
2021.02.18 10:29
‘여성멸시’로 사퇴한 모리 후임에 ‘강제 키스’ 하시모토?…논란의 도쿄 올림픽조직위
여성 멸시 발언으로 사임한 모리 요시로(森喜朗·84)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회장의 후임으로 하시모토 세이코(橋本聖子·57) 도쿄올림픽·패럴림픽 담당상을 회장으로 선출하는 구상이 유력한 가운데 그의 부적절한 과거 행동이 논란을 낳고 있다. 18일 아사히(朝日)신문 등 일본 언론...
2021.02.18 10:27
이탈리아 드라기 내각 상원서 압도적 지지
마리오 드라기(73) 총리가 이끄는 이탈리아 새 내각이 상원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확보했다. ANSA 통신 등에 따르면 상원은 17일(현지시간) 찬성 262표, 반대 40표로 드라기 내각에 대한 신임안을 의결했다. 2명은 기권했다. 상원은 종신 의원 6명을 제외하고 총 315명으로 구성돼 있다. 드라기 내각에 참여하기를 거부한 극...
2021.02.18 09:57
4451
4452
4453
4454
4455
4456
4457
4458
4459
44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집 팔아 중고차도 못사겠네…660만원에 팔린 이 아파트 어디?[부동산360]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 채에 1000만원이 채 되지 않은 저가 아파트도 여전히 남아있다. 다만 이 저가 아파트들 역시 연초 대비 가격이 소폭 올라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로 접어들면서 지난달까지 1000만원 미만으로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는 전국에 한 단지 뿐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 1000만원 미만에 손바뀜된 아파트는 네 곳이었는데 올해는 한 곳으로 줄어든 것이다.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