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중국 신장 인권유린 관련 거래 손떼라”…미, 기업에 갱신 경보[인더머니]
미국 정부가 13일(현지시간) 중국 신장 지역 강제노동·인권유린과 관련된 거래와 투자에서 손을 떼라고 기업에 강력 경고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국무부와 재무부, 상무부, 국토안보부, 무역대표부, 노동부가 공동으로 신장 지역 공급망과 관련해 갱신된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블링컨...
2021.07.14 05:47
美 FCC, ‘화웨이 지우기’하는 통신기업에 보상금 2조원 확정[인더머니]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13일(현지시간) 미국 통신기업이 사용 중인 화웨이 등 중국 통신장비업체의 장비를 교체하는 데 드는 비용에 대한 보상금 19억달러(약 2조1000억원)를 확정했다. 미국 정부가 ‘국가안보 위협’이라고 규정한 중국 통신장비업체에 대한 퇴출 작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로이터에 따르...
2021.07.14 05:41
메르켈 “변이 대응하려면 백신 접종률 85% 이상 돼야”[인더머니]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13일(현지시간) “전염성이 더 강한 변이 바이러스에 잘 대응하려면 12∼59세의 백신 접종률이 85%, 60세 이상은 90% 이상 돼야 한다”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옌스 슈판 독일 보건장관과 독일의 질병관리청 격인 로베르트코흐연구소(RKI)를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
2021.07.14 05:32
美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5.4%…2008년 이후 최대폭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 물가가 13년래 최대폭으로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를 고조시키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5.4% 올랐다고 발표했다. 2008년 8월 이후 최대 상승률이자, 전문가 전망치인 4.9%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전월 대비로는 0.9% 상승, 마찬가...
2021.07.13 23:12
미 6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5.4%↑…13년만에 최대폭
[헤럴드경제]미국 노동부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5.4% 올랐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2008년 8월 이후 13년 만의 최대폭 상승으로,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4.9%를 넘어섰다. 6월 CPI는 전월 대비로는 0.9% 상승해 역시 시장 전망치(0.5%)를 크게 웃돌았다.
2021.07.13 21:51
올림픽 '코앞' 도쿄 코로나 확진 830명…이번주 1000명 돌파 가능성
[헤럴드경제]도쿄올림픽 개막을 열흘 앞둔 개최 도시인 일본 도쿄도(東京都)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0명대를 기록해 우려감을 더하고 있다. 13일 도쿄도는 새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가 830명이라고 발표했다. 전날 대비 328명 늘었고, 일주일 전 대비로는 237명 증가한 숫자다. 도쿄도의 일주일 전 대비 하루 확진...
2021.07.13 20:44
LG 이어 삼성도 남아공 폭동 피해 발생
[헤럴드경제]최근 확산된 남아프리카공화국 폭동과 약탈로 LG에 이어 삼성도 일부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13일(현지시간) 현지 기업 주재원 등에 따르면 이번 소요의 주요 발생지인 동남부 콰줄루나탈주에 있는 삼성 물류창고에 피해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콰줄루나탈에 있는 창고에 (약탈) 피해가 발생...
2021.07.13 19:46
맹견에 물려 죽은 ‘갓난 아기’…응급구조대도 참혹한 모습에 충격
호주에서 생후 5주 된 아기가 집에서 기르던 개에 물려 참혹하게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BC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 시각)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센트럴 코스트 지역 카리옹의 한 가정집에서 키우던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가 생후 5주 된 남아를 물어 숨지게 했다. 오전 2시 18분쯤 신고를 받고...
2021.07.13 17:18
델타보다 더 센 람다 변이 29개국 확산…“국내 확인된 바 없어”
람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남미 전역으로 확대되며 우려를 낳고 있다. 인도 매체 힌두스탄 타임스는 지난 11일(현지 시각) 현지의 한 내과전문가의 발언을 인용해 "델타는 골칫거리고 델타 플러스는 드문 변이인데, 진짜 걱정되는 건 람다 변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미국 CNBC는 람다 변이가 지난해 8월 페루...
2021.07.13 16:20
日, 군함도 역사왜곡 유네스코 지적에 “약속 성실히 이행” 억지 주장
일본 정부가 일제 조선인 징용 현장인 하시마(端島, 일명 ‘군함도’) 등이 포함된 메이지(明治) 산업혁명 유산의 강제노동 역사를 제대로 전시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지적에 대해 “약속을 성실히 이행해왔다”고 억지 주장을 내놓았다. 가토 가쓰노부(加藤...
2021.07.13 15:48
3601
3602
3603
3604
3605
3606
3607
3608
3609
36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훈남 이제훈도 못 살렸다”…“집 안팔려도 너무 안팔려” [부동산360]
경기도 평택시에서 청약 미달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달 청약을 진행한 평택 화양지구의 아파트의 경쟁률은 0.03대 1에 불과했다. 평택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투자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연장 등 개발 호재를 갖춘 지역이지만, 가격과 입지 때문에 수요자가 외면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1순위 청약을 받은 경기도 평택시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749가구 모집에 29명이 신청하는 데 그쳤다. 평균 경쟁률은 0.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