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女모델 가슴팍에 뭐야?” 노출인 줄 알았던 드레스 알고보니
제76회 프랑스 칸국제영화제에서 이란 출신 모델이 입고 나온 드레스가 화제를 모았다. 단순한 노출이나 모델의 미모 때문이 아닌, 특이한 디자인 덕분이다. 깊게 파인 넥라인을 장식한 교수형 매듭은 이란의 사형제도에 항의하기 위한 뜻으로 알려졌다. 미국 폭스뉴스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마흘라가 자베리(33)가 영화제...
2023.05.30 21:26
욱일기 달고 들어온 日해상자위대 수장 "한국과 관계개선 큰 걸음"
일본 해상자위대 수장인 사카이 료 해상막료장이 30일 자위대 호위함이 욱일기를 달고 부산항에 입항한 것에 대해 "국제관례에 따라 받아들여졌다. 한국 해군과 관계를 개선하는 데 매우 큰 걸음"이라고 밝혔다. 30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사카이 해상막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한국 해군과 ...
2023.05.30 20:19
“아내 문밖에 있는데” 女환자 얼굴에 음란행위 한 70대 日 치과의사
일본 도쿄에 있는 한 치과에서 70대 원장이 여성 환자에게 외설적인 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 29일 현지매체 산케이 신문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도쿄 스미다구 '애플치과'의 원장인 치과의사 야나기 도키사토루(75)가 준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야나기는 16일 오후 50대 여성 환자의 얼굴을 천으로...
2023.05.30 17:53
日 정부 “2030년 반도체 산업 매출, 현재의 3배로”
일본 경제산업성은 2030년에 첨단 반도체 산업 매출을 현재의 3배인 15조엔(약 142조원)으로 늘리는 목표를 세웠다고 일본 NHK방송이 보도했다. 경제산업성은 30일 열린 전문가 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반도체와 디지털 산업 강화를 위한 신전략을 결정했다. 신전략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 등에...
2023.05.30 17:04
‘닥터 스트레인지’ 자택에 괴한 침입…가족들 생명 위협 ‘공포’
영국 출신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그의 가족들이 자택에 들이닥친 괴한에게 살해 위협을 당했다. 29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데일리 메일은 요리사 출신인 30대 남성이 영국 런던 북부에 위치한 베네틱트 컴버배치 집에 침입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흉기를 든 남성은 베네딕트의 집 정문에서 “당신이 여기...
2023.05.30 16:34
"HIV 감염자 성관계 '사형'"…우간다 성소수자 처벌 강화에 국제사회 우려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이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자의 성행위 등 일부 동성애 성관계에 대해 '사형'에 처하도록 하는 성소수자 처벌 강화법에 서명한 것을 두고 국제 사회의 우려가 빗발치고 있다. 29일(현지 시각) 로이터·AP·AFP 등 외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2023.05.30 16:13
러 “수도 모스크바에 무인기 공격”…본토 확전 되나 촉각
러시아는 30일(현지시간) 수도 모스크바를 노린 무인기(UAV) 공격으로 주택 2채가 파손되고 경미한 부상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앞서 이달부터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 접경지에서 무인기 공격이 이어진 데 이어 러시아 수도까지 교전이 확대될 가능성에 시선이 집중된다.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과 러시아 관영 RIA...
2023.05.30 15:07
괌 할퀸 태풍 ‘마와르’, 日접근…내일부터 영향권
미국령 괌을 강타한 제2호 태풍 '마와르'가 일본 오키나와를 향해 이동하고 있다. 일본 교도통신은 30일 마와르가 대만 동쪽 해상에서 방향을 틀어 31일부터 오키나와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보도했다. 마와르는 31일 오키나와현 사키시마(先島) 제도에 접근한 뒤 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내달 3일까지 오키나와 지...
2023.05.30 14:54
인플레, 코로나, 기후변화가 빈부격차 촉진…‘신흥 거지’ 나올라
유엔(UN)의 빈곤 전문가들이 꼽은 수백만 명의 신(新) 빈곤층 발생 위험 국가는 방글라데시로 나타났다. 기후 변화, 높은 인플레이션, 코로나 엔데믹의 지속적 영향으로 소득 불평등이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30일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올리비에 드 슈터 유엔 극빈 및 인권 특별보고관 인터뷰를 ...
2023.05.30 14:54
러 기업 “전쟁 위해 소련식 주 6일 근무제 필요”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이어가기 위해 소련식 주6일 근무를 되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전쟁자원 부족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대반격'을 앞두고 소련식 국민 동원에 나설지 주목된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 뉴스위크 등에 따르면 영국 군정보기관인 국방정...
2023.05.30 14:14
1671
1672
1673
1674
1675
1676
1677
1678
1679
1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