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연준 “6월 금리인상 스킵 고려”
미국의 고용과 인플레이션이 일부 둔화 조짐을 보인다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보고서가 나왔다. 또 6월에는 금리인상을 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연준 고위 인사들의 공개 발언도 잇따랐다. 다만 이들은 금리인상을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잠시 쉬어가는 것이라며 추후 인상 재개의 여지도 열어뒀다. 연준...
2023.06.01 11:05
지난해 美대기업 CEO 연봉 평균 200억원…구글이 3000억원으로 1위
지난해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미국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연봉이 거의 제자리에 머물렀지만 그럼에도 주식 등을 포함해 평균 약 200억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직원은 1억원 가량에 그쳤다. 31일(현지시간) AP 통신과 리서치 기관 이퀼라(Equilar)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기업의 연봉을 분석한 자료에...
2023.06.01 10:44
“北 발사체 맞춘다더니”…日오키나와 패트리엇, 태풍으로 요격체계 미비
일본 정부가 오키나와 지역에 배치한 대공방어시스템 패트리엇이 북한의 우주발사체가 발사된 지난달 31일에 태풍으로 인해 제대로 된 요격체제를 갖추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케이신문의 1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 자위대는 전날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지마의 인공섬에 패트리엇을 전개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미야코지마와...
2023.06.01 10:36
“우울증, 불안장애의 근원은 비만”
비만은 다양한 정신장애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여성이 남성보다 비만 관련 정신장애 위험에 더 노출되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오스트리아 빈 의과대학의 내과 전문의 미하엘 로이트너 교수 연구팀이 전국 입원 치료 환자의 데이터세트(1997~2014년)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메디컬...
2023.06.01 10:31
삼성, 미국인 선호 브랜드 7위…1위는 파타고니아
삼성전자가 미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 7위를 기록했다고 CNBC 방송 등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해리스폴과 온라인매체 악시오스가 공동으로 지난 3월 13∼28일 미국민 1만6310명을 대상으로 최고와 최악 평판기업 2곳씩을 꼽게 한 뒤 9가지 평판 기준을 고려해 이들 브랜드의 순위를 선정한...
2023.06.01 10:27
생후 7개월 아기에 치발기 대신 샐러리 물렸더니 벌어진 일
오동통하고 귀여운 아기의 입술 주변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물집까지 잡혔다. 이빨이 나려고 잇몸이 간질 간질 한 생후 7개월 딸에게 엄마는 치발기 대신 샐러리를 물렸다. 이어 야외서 봄 햇볕을 즐겼다. 그랬더니 벌어진 일이다. 31일(현지시간) 캐나다 CBC에 따르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州) 캠루프스에 사는 레나...
2023.06.01 10:14
펜스 전 부통령, 다이먼 JP모건 CEO도 트럼프에 도전장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2024 대선 출마에 도전한다고 밝히면서 한때 러닝메이트였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경쟁을 벌이게 됐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체이스 최고경영자(CEO)도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공화당 내 경쟁이 한층 더 가열될 전망이다. 펜스 전 부통령은 오는 7일 공화당의 첫 대선 경선...
2023.06.01 10:03
NASA “현재는 UFO 결정적 증거 없어…고품질 데이터 필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현재 수집된 데이터로는 미확인 비행물체(UFO) 실체를 뒷받침할 결정적 증거가 없다며 이를 규명하려면 고품질의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NASA는 지난해 6월 흔히 UFO로 알려진 미확인 비행 현상(UAP)을 연구하기 위해 우주비행사와 생물해양학자, 천체물리학자, 우주생물학자 등 다양한...
2023.06.01 10:02
‘테슬라 대항마’ 루시드, 사우디 국부펀드 등에서 4조원 ‘수혈’
테슬라의 대항마로 떠올랐던 미국 전기차 업체 루시드가 대주주인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등에서 자금 조달 방식으로 30억달러(약 4조원) 규모의 증자를 단행했다. 루시드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의 공공투자 펀드인 사우디 퍼블릭인베스트먼트펀드(PIF)가 18억달러(2조4000억원)어치의 루시...
2023.06.01 09:52
캐나다, 담배 한 개비 마다 경고문 표기
“한모금마다 독이 들어있습니다.” CNN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캐나다 보건당국이 담배 개비마다 이런 내용의 영어·프랑스어 경고 문구를 넣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개비 단위로 경고 문구를 붙이는 건 세계 첫 사례다. ‘세계 금연의 날’인 이날 캐나다 보건당국은 “새로운 ‘담...
2023.06.01 09:45
1671
1672
1673
1674
1675
1676
1677
1678
1679
1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