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AI붐 타고 훨훨…엔비디아, 반도체기업 최초 시총 1조달러클럽
미 반도체기업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이 13일(현지시간) 종가 기준 사상 첫 1조달러를 돌파했다. 반도체업계 최초이자, 엔비디아가 창업한지 30년만이다. 이날 엔비디아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9.9% 오른 410.2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이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인공지능(AI)...
2023.06.14 09:34
돼지고기에 ‘소 피’ 묻혀 속였다…‘가짜 소고기’, 18억원 어치 유통
중국의 노점상들이 돼지고기를 소고기인 것처럼 속여 판매하다가 적발됐다. 이들은 암퇘지 고기를 건조한 다음 소 피를 묻혀 가짜 소고기를 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렇게 유통된 가짜 소고기는 무려 18억원 어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중국 즈후, 타이하이망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시장감독관리국은 푸...
2023.06.14 09:20
“탕, 탕” 男전우와 돌격 우크라 女전사 정체…‘대반격’ 선봉에
우크라이나의 여군들이 러시아군 진지를 공략하는 영상이 공개돼 주목된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제3독립공격여단은 이날 바흐무트 남쪽에서 벌어진 우크라이나의 '대반격' 작전에 참여한 여군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우크라이나 여군들은 전차와 함께 뛰며 러시아군 진지를...
2023.06.14 09:17
중국 기업들, 중동 공략 속도…中·사우디 경제 밀착 강화
“최근 사우디를 방문하지 않은 중국 기업은 유행에 뒤쳐졌다고 봐야한다”(중국의 한 투자기업 사장) 중국이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와 이란 간 관계 정상화를 계기로 중동 지역내 외교적 입지를 확대하고 나서면서, 사우디에 투자·사업 진출을 노리는 중국 기업들의 발걸음도 한층 빨라지고 있다. ...
2023.06.14 09:16
"나 아직 살아있어"…관짝 문 열고 나온 76세 할머니
에콰도르에서 사망선고를 받은 70대 여성이 관짝 문을 열고 나오는 일이 있었다. 13일 BBC에 따르면 에콰도르 바바호요의 한 병원에서 76세 벨라 몬토야에게 뇌졸중 의심 증상으로 사망했다고 선언했다. 그는 관에 안치돼 장례식장으로 옮겨졌다. 지인들이 모여 장례식을 앞두고 철야 기도회를 하며 조문했다. 약 5시간 ...
2023.06.14 09:12
옐런 美 재무 “中과의 디커플링은 재앙될 것”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과의 디커플링(탈동조화)은 미국 경제에 재앙이 될 것이라며 양 강대국 간 경제적 유대가 심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방중과 더불어 대중 강경 정책 완화의 신호탄으로 해석되고 있다. 옐런 재무장관은 13일(현지시간)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서 “중국과의...
2023.06.14 09:05
윤덕민 주일대사 “일본이 韓 국민에 오염수 방류 안전성 설득해야 ”
윤덕민(사진) 주일본 한국대사는 올여름으로 예정된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와 관련해 “일본이 한국 국민에게 직접 안전성을 설득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대사는 14일 보도된 일본 지지통신과 인터뷰에서 “한국 국민의 건강·안전과 관련된 민감한 문제로 (과학적 근거를...
2023.06.14 09:01
푸틴 “우크라, 어느 곳도 반격 성공 못해”…전차 손실은 인정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이 우크라이나의 반격으로 인한 일부 군비 손실을 인정하면서도, 우크라이나가 반격 과정에서 더 큰 ‘재앙적’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가 반격 작전 중 서방이 제공한 장비의 최대 30%를 손실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자국 매체와의 간담회에서 &...
2023.06.14 07:06
한국 기업들, EU ‘탄소국경세’ 걱정 한시름 덜었다…기존 체계 한시적 인정
유럽연합(EU)의 이른바 ‘탄소국경세’(CBAM) 시행이 임박한 가운데 역외 기업에 대한 탄소 배출량 보고 의무 조처와 관련해 한국 등 제3국의 기존 산정 체계가 한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13일(현지시간) EU 집행위원회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본격 시행에 앞서 전환기(준비기간)에 적용하기 위한 이행 규정령...
2023.06.14 05:44
‘기밀문건 반출’ 혐의 트럼프, 연방법원서 무죄 주장…“마녀사냥”
기밀 문건을 불법 반출한 혐의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법원에서 혐의를 전면부인했다. 법정에 출석하기 직전엔 자신의 기소를 ‘마녀사냥’이라고 비판했다. 13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후 3시께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연방법원에서 열린 기소 인부 절차에서 자신의 변호사를 통해 자...
2023.06.14 05:44
1621
1622
1623
1624
1625
1626
1627
1628
1629
16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길건너 23억 신고가에 마음 바꿨다…마포에 1000가구 대단지 꿈틀 [부동산360]
서울 마포구 일대 아파트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면서 마포구 내 정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전방위적인 신규 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재개발을 추진하려는 소유주들의 움직임도 빨라지면서 정비사업이 속도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마포구청은 오는 27일까지 마포구 대흥동18-60번지 주택재개발(가칭 ‘대흥5구역’) 사업 추진에 관한 주민설문조사를 실시 중이다. 앞서 해당 구역 소유주들이 지난 3월 마포구청에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