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韓, 핵심광물 조달금지 中기업 “명확히 정의해 달라” 美에 요청
한국 정부가 미 정부에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보조금 지급 요건상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광물을 조달해서는 안 되는 중국 기업을 명확히 정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정부 관보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미국 재무부가 지난 3월 31일 공개한 IRA 전기차 세액공제 세부 지침 규정안에 대한 공식 의견을 제출했...
2023.06.19 11:34
中 ‘궈차오 열풍’...글로벌 브랜드 고전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가 부진한 가운데 젊은 세대가 주도하는 ‘궈차오(애국소비) 열풍’이 불면서 글로벌 브랜드들이 중국 시장에서 이중고를 겪고 있다. 경기 둔화로 비싼 수입품보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찾는 분위기도 중국 브랜드의 세를 키우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23.06.19 11:33
“美전기차, 中 이기려면 멀었다” 포드 회장, CNN 인터뷰서 고백
중국 CATL과 배터리 합작공장 신설을 추진중인 포드의 빌 포드 주니어(사진) 회장이 공개적으로 중국 전기차의 우위를 인정했다. 그는 미국이 중국 전기차 기술을 배우는 단계라며 이를 통해 자체적인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창업자 헨리 포드의 증손자인 빌 포드 주니어 회장은 최근 CNN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2023.06.19 11:32
아스트라제네카, 중국 사업 분리…홍콩 별도 상장 추진
영국계 글로벌제약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가 중국 사업을 분리해 홍콩에 별도에 상장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국 기업을 겨눈 중국 정부의 칼날을 피할 수 있고, 자본을 별도 운용할 수 있다는 계산에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소식통을 인용해 아스트라제네카가 몇 개월 전부터 은행가들과 별도 법인 ...
2023.06.19 11:17
손준호 구속에 中 관심 주목…소속팀 프로필 삭제
중국 현지 매체들과 네티즌들도 축구 국가대표 손준호 선수의 구속 수사에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소속팀인 산둥 타이산은 손 선수의 프로필을 홈페이지에서 삭제했다. 관영 매체 환구시보 등 현지 매체들은 19일 연합뉴스 단독 보도를 인용, 형사 구류(임시 구속) 상태였던 손준호(산둥 타이산)의 구속 수사 전환 소...
2023.06.19 11:03
美 베이비부머들의 선택은 오로지 ‘주식’
미국의 65세 이상 투자자들은 나이가 들수록 채권 등 안전자산으로 이동한다는 금융상식을 깨고 오히려 주식에 베팅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갤럽의 4월 설문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미국인의 약 3분의 2가 개별 종목, 뮤추얼 펀드 또는 퇴직 계좌를 통해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2023.06.19 10:52
지중해 난민선에도 인종차별…“파키스탄인 떠밀더라”
유럽으로 가는 지중해 밀입국 선박 내에서도 국적과 성에 따른 차별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가디언지가 600명 이상이 목숨을 잃거나 실종된 그리스 난민선 전복 참사 사건 생존자로부터 이같은 증언이 나왔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14일 그리스 펠로폰네소스 연안에서 발생한 밀입국선 침몰 때 살아남...
2023.06.19 10:19
618 쇼핑 페스티벌에도...“中 소비자들 지갑 닫았다”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 축제인 ‘618 쇼핑 페스티벌’에도 중국 소비자들은 지갑을 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CNBC는 18일(현지시간) 징둥닷컴와 타오바오, 핀둬둬 등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들이 지난 5월 말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618 쇼핑 페스티벌에서 수 십억달러의 쇼핑 혜택을 제공했음에도 성과가 크...
2023.06.19 10:16
美기업, 해고 대신 근무시간 단축으로 경기침체 대응
미국 기업들이 경기침체가 다가오는데도 직원들을 감원하기보다 근무 시간을 줄이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1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 노동부는 지난달 민간 부문 근로자의 주당 평균 노동시간은 34.3시간으로 2019년의 전체 평균을 밑돌았다고 밝혔다. 이는 기업들이 경제 성장세가 둔화하자...
2023.06.19 10:13
“일본제 반도체, ‘수출규제’ 러시아에 中·韓 등 거쳐 유입돼”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수출 규제를 받는 러시아에 일본제 반도체가 우리나라와 중국 등 제 3국을 경유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는 인도 조사업체로부터 입수한 러시아 통관 자료를 바탕으로 2022년 2월부터 2023년 3월까지 반도체 수입 기록을 조사한 결과, 일본 제조업체가 명시된...
2023.06.19 10:11
1611
1612
1613
1614
1615
1616
1617
1618
1619
1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