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엑스포 유치 두고 3국 ‘격돌’…韓 테크·사우디 오일머니·伊 전통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두고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이탈리아 간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는 각국의 엑스포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PT)이 열렸다. 한국의 경우 인공지능(AI),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6G, 스마트 공항·항구를 내세...
2023.06.21 19:17
대만 아이돌, 동성 미성년자와 성관계 영상 유출…피해자 “엄청난 고통” 폭로
‘미투(Me too·나도 고발한다)’ 운동이 확산하고 있는 대만에서 유명 남자배우·아이돌 가수가 동성인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갖는 영상이 유출돼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 대만 언론에 따르면 인터넷방송 진행자(BJ) 야오러는 최근 인터넷에 올린 글을 통해 자신이 16세이던 2018년, 아이돌...
2023.06.21 18:27
파리 지하철서 한국인 사망…결혼 앞두고 ‘참변’ 선로 감전사?
프랑스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이 파리 외곽 빌쥐프 지하철역에서 사망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21일(현지시간) 유족 등에 따르면 A(36)씨는 지난 12일 오후 9시 30분~10시 사이 파리 지하철 7호선 빌쥐프 루이 아라공 역에서 숨졌다. 유족은 A씨가 6월 14일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 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자 15일...
2023.06.21 18:18
“인도 키워 中 잡으려는 美” vs “中과 파국은 싫어”…바이든·모디 동상이몽
‘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20일(현지시간) 세계 요가의날 기념식 참석을 시작으로 미국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을 포함한 국빈 방문은 한때 인권 침해 문제로 미국 입국 비자 발급이 거절된 외국 지도자에게 흔치 않은 예우로 여겨진다. 그만큼 미국이 인도를 중국을 견제할 전략...
2023.06.21 17:00
뉴질랜드 중식당만 돌며 도끼테러…범인은 다름아닌 중국인?
뉴질랜드에서 한 남성이 중식당을 돌며 도끼를 휘두르는 등 난동을 부린 사건이 발생해 중국인 혐오범죄가 의심됐지만 실제 범인은 중국인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뉴질랜드 경찰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오클랜드 올버니에서 남성 A씨가 3개의 중국 식당을 습격해 총 4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고 이날 AP, 로이터통신 등 외...
2023.06.21 16:18
일부다처제 우간다보다 못한 한국 성평등?…세계 100위권 밖으로 밀려나
한국의 성평등 수준이 세계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일부다처제·조혼이 허용되는 등 여성 인권이 열악하기로 이름난 아프리카 국가들이 한국보다 성평등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조사결과를 신뢰할 수 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20일(현지시간) 세계경제포럼(WEF)이 내놓은 2023년 세...
2023.06.21 16:10
“쾅쾅” 생존신호?…억만장자 탄 타이태닉 잠수정서 소음 감지
대서양에서 사라진 타이태닉호 관광용 잠수정을 수색하는 요원들이 실종 장소 인근에서 수중 소음을 탐지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해안경비대(1구역대)는 트위터 공식 계정에서 캐나다 국적 P-3 해상초계기가 수색 지역에서 수중 소음을 감지했다고 밝혔다. 해안경비대는 수중탐색장비(ROV)를 재배히채 수중 소음의 발원지...
2023.06.21 16:07
‘1.26명’ 저출산 일본이 주목하는 독일…‘0.7명’ 한국은?
일본 정부가 차원이 다른 저출산 대책을 내놓겠다고 했지만 기존의 아동수당 확대 등 현금 제공의 효과는 한정적일 것이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합계 출산율이 역대 최저인 1.26명에 이른 지금 참고해야 할 것은 ‘시간 정책’으로 출산율을 끌어올린 독일의 예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21일 매체에...
2023.06.21 15:15
“가격 올려도 예약 꽉차” 치솟는 日 숙박비, 한국 관광객 몰린 탓?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국경 제한 완화 후 인바운드 여행객이 급증하면서 일본 주요 도시의 숙박비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호텔 뿐만아니라 집의 일부를 숙박용으로 영업하는 민박 역시나 몰려드는 관광객에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팬데믹 기간의 2배가 넘게 치솟은 숙박비에도 오히려 부족한 공급 탓에 예약조차 쉽지 않...
2023.06.21 14:48
풀타임 개 유모 구합니다…연봉 1억6000만원 일자리 열렸다
미국의 한 억만장자 가족이 ‘세심한’ 반려견 보모를 구하기 위해 연봉 12만7000달러(1억6408만원)를 제시했다. 두 마리 대형견을 돌보는 일이며 풀타임 보모인 만큼 가족과 한 집에서 살아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런던 중심부 나이츠브리지에 사는 이 미국인 가족은...
2023.06.21 14:41
1601
1602
1603
1604
1605
1606
1607
1608
1609
16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