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대통령 김칫국 마신 트럼프…“질까봐 위기감 느껴 캠프 닦달”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 상승세가 뚜렷해지자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측근들을 들들 볶는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7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근 해리스 부통령의 급부상으로 달라진 분위기에 초긴장 상태다. ...
2024.08.08 16:48
“7살 딸 데리고 해외출장?” 비난폭주 이탈리아 女총리…“좋은 사례” 자평
조르자 멜로니(47) 이탈리아 총리가 최근 중국을 방문할 때 7살짜리 딸을 데리고 간 것으로 알려져 구설에 휘말렸다. 그는 자신이야말로 엄마와 총리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좋은 사례라고 반박했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멜로니 총리는 이탈리아 타블로이드 잡지 ‘키’(C...
2024.08.08 16:37
8년 만에 얻은 4살 외동딸, 엄마 눈앞서 대형견에 깔려 숨져…인도 길거리서 참변
인도에서 대형견인 골든레트리버가 건물에서 떨어지며 4세 여아를 덮쳐 아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인도 타임스 오브 인디아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4시 30분쯤 마하라슈트라주 타네의 좁은 골목에서 엄마와 함께 길을 걷고 있던 4세 A양이 인근 건물 위에서 갑자기 떨어진 골든레트리버에 깔렸다. 당시...
2024.08.08 15:51
“2024년, 지구 역사상 가장 더운 해” 전망
올해가 지구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유럽연합(EU) 기후 감시 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는 8일(현지시간) 올해 들어 7월까지 지구 평균 기온이 1991~2020년 평균보다 0.7℃ 높다며 이같이 전망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C3S는 “2024년이 작년보다 덥지 않으...
2024.08.08 15:33
집도 주식도 없는 ‘흙수저’ 월즈…美 대선 후보 중 재산 가장 적어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다른 후보들에 비해 재산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통신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월즈 주지사의 순자산은 민주·공화 양당의 정·부통령 후보 4명 가운데 가장 적다. 블룸버그 통신은 월...
2024.08.08 15:27
‘타이태닉 잠수정 폭발’ 숨진 탐험가 유족, 689억 배상 소송나서
타이태닉호 잔해 탐사 관광에 나섰다가 숨진 프랑스 탐험가의 유족이 잠수정 운영사를 상대로 5000만 달러(약 689억 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소송에 나선 유족은 프랑스 탐험가이자 해양 전문가 폴 앙리 나졸레의 가족들이다. 이들은 미국 워싱턴주 킹 카운티 법원에 낸 소...
2024.08.08 14:22
테슬라, 태국 전기차 공장 철회…“다른 지역도 보류”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공장 설립 계획을 중단하고 대신 충전소 구축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8일 현지 매체 네이션에 따르면 테슬라는 태국에 50억달러(약 6조9000억원) 이상 투자해 전기차 제조시설을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이를 철회했다. 네이션은 테슬라가 태국 공장 건설 ...
2024.08.08 14:11
일본 상반기 경상흑자 119조원…“투자 수익 증가”
일본 재무성은 올해 상반기(1∼6월) 경상수지가 12조6817억엔(약 119조400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재무성이 이날 발표한 국제수지 통계(속보치)에 따르면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59.2% 증가했다.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2조6118억엔으로 49.6% 준 데다 본원소득수지가 해외의 고금리 ...
2024.08.08 13:59
과도정부 출범 앞둔 방글라데시 제1야당 “총선 즉각 실시” 요구
반정부 시위 격화로 총리가 퇴진한 방글라데시에서 정국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1야당이 혼란 수습을 위해서는 총선을 즉시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8일(현지시간) 일간 데일리스타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방글라데시민족주의당(BNP)의 총재 직무대행 타리크 라만은 전날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소재 BNP 당사 ...
2024.08.08 13:47
‘반이민’ vs ‘반극우“…英 거리 곳곳에 시위대
영국에서 반(反)이민 극우 시위와 그에 맞선 반(反)극우 시위가 영국 전역에서 벌어지면서 영국 사회가 혼란에 빠졌다. 뉴욕타임스(NYT)와 BBC 등에 따르면 이날 반이민 시위자들이 30곳이 넘는 이민센터를 공격할 것을 예고하면서 영국 전역에 6000명의 경찰이 동원됐다. 텔레그램을 통해 공격 대상 리스트가 돌면서 경찰이...
2024.08.08 13:47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여의도 부럽지 않다…샛강 건너 노량진에서도 45층 나온다[부동산360]
대다수 사업지가 도시정비사업의 9부 능선을 넘은 노량진뉴타운이 층수 변경을 이어가고 있다. 규모가 가장 커 ‘대장’으로 불리는 1구역은 45층 안을 검토 중인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노량진1구역)조합은 내달 예정된 임시총회에서 중대형 평형 비중을 늘리는 설계 변경과 최고 층수 상향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동작구 노량진동 278-4번지 일대에서 재개발을 진행하는 1구역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당시 최고 층수가 33층으로 계획됐으나 조합은 올 초 최고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