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머스크 “독재자” 비아냥에 베네수엘라 대통령 “엑스 열흘간 차단”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부정 선거로 3선에 성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에 대한 독설을 쏟아낸 여파로 베네수엘라에서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 사용이 열흘간 금지됐다. 로이터통신은 8일(현지시간) 마두로 대통령이 열흘간 베네수엘라에서 엑스의 접속을 금지하...
2024.08.10 10:17
中 “EU, 중국산 전기차 고율 관세 부당”…WTO 제소
중국이 자국산 전기차에 대한 유럽연합(EU)의 고율 관세가 부당하다며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했다. 10일 관영 신화통신과 외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EU의 임시 관세 부과는 사실적·법적 근거가 부족하고 WTO 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하며, 기후변화에 대한 글로벌 협력을 약화하는...
2024.08.10 10:16
이란, 러에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백개 곧 전달…美 “엄정 대응 준비”
이란이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백개를 곧 전달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유럽의 정보기관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군 관계자 수십명은 현재 이란에서 단거리 미사일 ‘파타흐-360(Fath-360)’을 사용하는 법을 훈련받고 있으며 곧 ...
2024.08.10 09:42
오픈AI, 영화 ‘허(HER)’ 닮은 말하는 AI 서비스 “사용자 감정적 의존 우려”
챗GPT 개발사 오픈AI는 실제 사람과 대화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가 사용자들을 AI에 감정적으로 의존하게 만들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우려했다. 오픈AI는 음성 지원이 가능한 새 인공지능(AI) 모델 ‘GPT-4o(GPT-포오)’와 관련해 내놓은 보고서에서 이처럼 지적했다고 CNN이 9일...
2024.08.10 09:27
브라질 주택가에 여객기 추락…"승객·승무원 61명 전원 사망"
브라질 상파울루 주택가에 중형 여객기가 추락해, 탑승자가 모두 숨졌다. 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주(州) 정부와 항공사 성명 및 브라질 언론 G1·폴랴지상파울루 보도 등을 종합하면 이날 파라나주(州) 카스카베우를 떠나 상파울루주 과룰류스로 향하던 ATR-72 기종 쌍발 터보프롭 여객기가 상파울루주 비녜두...
2024.08.10 09:01
트럼프 운동화·월즈 모자…美 대선서 불붙은 ‘굿즈 전쟁’
석 달도 채 남겨놓지 않은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양당의 후보 측이 불꽃 튀는 ‘굿즈’ 판매 경쟁을 벌이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러닝 메이트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 등장하면서 민주당이 뒤늦게 선거기념품 판매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면서다. 그동안...
2024.08.10 08:51
실적 너무 안 좋아서…美 인텔, 9월 연례 기술 행사도 연기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내달 예정된 연례 기술 행사를 연기했다. 실적 악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인텔은 “신중한 검토 끝에 우리는 9월 열릴 예정이었던 '인텔 이노베이션'을 2025년까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텔은 “전 세계에서 소규모의 특화된 이벤트 등은 개최하고...
2024.08.10 08:36
"한국기업 다 죽인다" 무서운 80년생 '이 남자', 중국 최고 부자 됐다
저가 물건으로 한국 시장에 파상적 공세를 펼치고 있는 중국의 쇼핑 플랫폼 '테무'를 창업한 황정(黃崢·콜린 황·44)이 중국 최고 부호에 등극했다. 9일 블룸버그 통신의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핀둬둬(PDD홀딩스)의 창업자 황정은 486억달러(약 66조4000억원)의 재산을 보...
2024.08.09 20:42
대규모 우크라 드론, 러 본토 더 깊이 공격…나흘째 러 영토서 교전
러시아 본토 내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군의 교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접경지인 쿠르스크주에서 우크라이나군과 6일부터 나흘째 교전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러시아군이 러시아 연방 영토에 대한 우크라이나군의...
2024.08.09 20:37
일본 수도권서 규모 5.3 지진…“쓰나미 우려는 없어”
일본 도쿄 서쪽 수도권 지역인 가나가와현에서 9일 오후 8시1분께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가나가와현 서쪽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가나가와현 일부 지역에서는 ‘진도5’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해당 지역에 있...
2024.08.09 20:21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여의도 부럽지 않다…샛강 건너 노량진에서도 45층 나온다[부동산360]
대다수 사업지가 도시정비사업의 9부 능선을 넘은 노량진뉴타운이 층수 변경을 이어가고 있다. 규모가 가장 커 ‘대장’으로 불리는 1구역은 45층 안을 검토 중인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노량진1구역)조합은 내달 예정된 임시총회에서 중대형 평형 비중을 늘리는 설계 변경과 최고 층수 상향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동작구 노량진동 278-4번지 일대에서 재개발을 진행하는 1구역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당시 최고 층수가 33층으로 계획됐으나 조합은 올 초 최고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