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음식 먹다가 금방 배 부르면 ‘이 병’ 의심해 봐야
음식을 먹을 때 식욕이 사라지거나 소량만 먹은 후에도 비정상적으로 포만감을 느끼는 증상들이 반복되면 난소암을 앓고 있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음식을 먹다가 금방 포만감을 느끼는 증상 때문에 전문 진료로 신속히 이어진다면 가장 치명적인 형태의 난소...
2024.08.15 08:30
노숙자 지원 단체가 준 캔디…알고 보니 ‘마약’
노숙자 지원 단체에 기부된 사탕에 마약 성분이 들어간 것으로 밝혀지면서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뉴질랜드 시의회는 익명의 시민이 오클랜드 노숙자 지원 단체에 기부한 사탕에 치사량 수준의 마약이 담겼다고 밝혔다. 문제의 사탕은 겉보기에는 평범한 사탕 포장지에 쌓여있지만 실제로는...
2024.08.15 07:50
"밴 코리아(한국 금지)" 태국서 번지는 '이 말'…대체 무슨 일?
'밴 코리아'(Ban Korea·한국 금지) 태국에서 한국 여행을 가지 말자는 취지로 SNS 상에서 이같은 해시태그가 유행하고 있다. 태국인들이 한국 입국을 거부당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태국 내에서의 반한 감정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11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태국에서 벌어지는 이같...
2024.08.14 22:00
“악플 다 고소” ‘성별 논란’ 복싱 선수, 머스크·조앤롤링에 소송 예고
'성별 논란' 속에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66㎏급 금메달을 딴 알제리 복싱 선수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해리포터 시리즈 작가 조앤 K. 롤링을 온라인 괴롭힘 혐의로 고소했다. 복싱선수 이마네 칼리프의 변호인 나빌 부디는 파리 검찰청의 온라인 혐오 방지 센터에 제출한 고소장에 두 인물...
2024.08.14 18:44
“12일간 잠 안자고 버티겠다”…‘기네스 신기록’ 도전한 유튜버, 유튜브가 중단시켰다, 왜?
호주의 10대 유튜버가 기네스 세계 기록을 깨기 위해 ‘12일간 무수면’을 목표로 잠을 자지 않고 버티는 모습을 유튜브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하지만 글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무수면 상태가 이어지는 등 건강 상태가 우려되자 구독자들이 신고해 경찰까지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다. 결국 유튜브 측은 방송을 강...
2024.08.14 17:53
美 재계 인사들, 트럼프엔 “우려” 해리스엔 “확신 없어”
미국 재계 지도자들은 카멀라 해리스와 도널드 트럼프 두 대선 후보 모두에 회의적인 입장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걸프 코스트뱅크&트러스트의 최고경영자(CEO)인 가이 윌리엄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부과 계획이 물가를 상승시키고 경제 성장을 둔화시킬 수 있다고 말하면서도 해...
2024.08.14 14:11
“日 ‘긱 노동자’에도 최저임금·유급휴가 인정 방침”
일본 정부가 개인 사업자로 분류돼온 우버 배달원 등 ‘긱 이코노미(Gig economy·긱 경제)’ 노동자에게 최저임금과 유급휴가 등을 인정해줄 방침이라고 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디지털 기술 확산에 따라 고용 계약이 아닌 서비스 제공 계약 형태로 일하는 긱 이코노미가 커지고 있는 ...
2024.08.14 13:31
中, 7월 경제지표도 지지부진 전망…“젊은층 마저도 연애는 사치”
중국의 경기 부진이 이어지면서 조만간 발표될 소매판매 등 7월 경제지표도 좀처럼 반등세를 보이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오는 15일 소매판매·산업생산·고정자산투자·실업률 등 7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지만 아직 시장에서는 회복 기대가 강하지 않은 상황이다. 14일 블룸버그통신...
2024.08.14 13:22
[속보] 러시아 접경지역 벨고로드, 우크라군 공격에 비상사태 선포
러시아 남서부 국경지대인 벨고로드주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인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 스푸트니크 통신 등에 따르면 뱌체슬라프 글래드코프 벨고로드주 주지사는 이날 텔레그램에 올린 영상을 통해 "벨고로드 지역의 상황은 매우 어렵고 긴장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매일 가해지는 우크...
2024.08.14 12:55
"큰 돈 벌 수 있어"…정신장애男 꼬드겨 가슴 확대 시킨 中 병원
중국에서 5세 수준 지능을 가진 지적장애 19세 소년을 꾀어 가슴 확대 수술을 받게 한 병원이 논란이다. 1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거주하는 19세 지적장애 남성 루씨의 사연을 보도했다. 루씨의 어머니는 “5살의 지능을 가진 아들이 병원에서 일자리를 구하던 중 병원 직원으로...
2024.08.14 12:0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