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술제공 거부한 이슬람 女승무원 정직‘... ’종교적 신념‘찬반 논란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만약 여승무원이 종교적인 이유로 기내 승객에게 맥주나 와인 등 주료제공을 거부한다면 이를 개인의 종교적 신념으로 용인해야 할까, 아니면 회사의 정당한 지시를 거부한 해고사유에 해당될까. 한국에서도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심리에 들어가는 등 전세계적으로 개인의 양심의 자...
2015.09.08 08:09
3살 아이가 바꾼 세상…유럽 주요국 난민 수용계획 잇단 발표
[헤럴드경제]유럽 주요국이 7일 난민 수용 계획을 잇따라 발표했다.EU 집행위원회가 EU 회원국의 난민 수용 규모를 4만명에서 12만명 증가한 16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중 독일이 3만1천명, 프랑스가 2만4천명을 추가로 받아들이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따라 독일은 이미 받아들이기로 약속한...
2015.09.08 07:03
“음악이 안나와요”…車 카세트 플레이어에 아이폰 넣은 청년의 ‘웃픈 사연’
[헤럴드경제]30대 이상이라면 유년기에라도 누구나 접할 수 있었던 자동차 카세트 플레이어. 하지만, 카세트 플레이어도 점점 추억으로 기억되고 있는 듯 하다. 아이폰을 카세트 플레이에 넣고 작동이 되지 않는다고 항의를 한 황당한 청년의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뉴욕의 한 자동차 판매점은 최근 카세트 플레이어...
2015.09.08 06:32
‘돌처럼 굳은 눈물, 핀셋으로’…고체눈물 흘리는 女
[헤럴드경제] 눈물이 돌처럼 딱딱하게 굳는 여성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브라질에서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는 로라 폰세(45)는 매일 눈물이 응고되는 희귀질환을 갖고 있다. 눈을 깜빡일 때마다 눈물이 나고, 눈가에 고인 눈물이 서서히 굳으면서 돌처럼 딱딱한 결정체로 변하는 질환이다. 고체로 변한 눈물덩어리가 그냥 ...
2015.09.08 01:11
영국 BBC, 북한에 라디오 뉴스 신설 계획 발표
[헤럴드경제] 영국 공영방송 BBC가 북한에 일일 라디오 뉴스를 송출하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토니 홀 BBC 사장은 7일(현지시간) 향후 10년 청사진을 내놓으면서 북한에 단파라디오를 통해 일일 뉴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방송 개시 시기 등 세부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또한 러시아와 인...
2015.09.07 22:12
반기문 "시리아 위기에 안보리 대응 실패" 인정
[헤럴드경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시리아 위기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음을 인정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반 총장은 7일(현지시간) 보도된 영국 일간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평화와 안정을증진하고 인권을 향상하는 유엔의 노력이 성공하지 못한 때도 있었다면서 시리아 위기를 사례로 들었다.그...
2015.09.07 21:35
“영국, EU 차원 난민 분산 수용 거부”
[헤럴드경제] 영국 정부가 독일과 프랑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등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EU 차원의 난민 분산 수용에 참여하지 않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정부 소식통들은 난민 수용은 어떠한 자의적 수치에 의해서가 아니라 영국의 올바른 계획에 의해 이뤄질 것...
2015.09.07 19:48
정자은행 실수로 흑인 딸 태어나…손해배상 청구소송
[헤럴드경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은 여성이 직원의 실수로 혼혈 딸을 낳았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에 따르면 제니퍼 크램블렛은 3년 전 미국 일리노이주의 미드웨스트 정자은행에서 누군가의 정자를 받아 딸을 출산했다.제니퍼가 정자를 받은 건 그가 동성...
2015.09.07 17:57
사자 ‘세실’ 죽인 치과의사, 병원 복귀한다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유명한 사자 ‘세실’을 죽여 국제적으로 비난을 받았던 치과의사 월터 파머가 8일(현지시간) 자신이 근무했던 병원에 복귀한다.미국 AP통신은 7일 잠바브웨 유명 사자를 죽여 비난을 받았던 치과의사 파머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파머는 8일 자신이 근무했던 병원에 복귀할 것이며, 자신...
2015.09.07 17:12
‘종이쌀’ 판 가게주인…영수증 없다고 환불 거부 ‘황당’
[헤럴드경제] 가짜 계란에 만두 등 먹을 거리로 장난을 잘 치는 중국에서 이번엔 종이로 만든 가짜 쌀이 유통되고 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 1년이나 넘게 적발되지 않은 것도 대단하지만 가장 황당한 일은 가짜 쌀을 항의 하며 환불을 요구한 소비자에게 주인이 영수증이 없다며 환불을 거부한 것이다.중국 현지언론이 소개한...
2015.09.07 16:59
8671
8672
8673
8674
8675
8676
8677
8678
8679
868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 아파트 이름이 무한리필 갈비집이냐” 아파트 가린 초대형 간판 철거하라! [부동산360]
경기도 고양시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상가에 입점한 무한리필 고깃집이 공용부분에 무단으로 설치한 초대형 간판을 철거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주상복합아파트 상가 정중앙을 가리고 있어 독자적 광고처럼 보이는데다, 실외기실을 덮고 있어 화재 위험성이 높은 불법 간판이란 이유에서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제2-3 민사부(부장판사 류승우)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역 현대 헤리엇’ 입주민들이 무한리필 고깃집 점주 A씨를 상대로 낸 간판 등 철거 청구소송을 원고
부동산360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