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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에 폭탄 맞은 투자…英, 법인세 대폭 인하 카드 꺼낸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기업들이 영국에 대한 투자를 주저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 정부가 법인세 인하 카드를 꺼냈다. 현재 20%인 법인세가 15% 이하로 대폭 낮아질 전망이다.3일(현지시간) 조지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은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법인세를 15% 이하로 낮출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는 유...
2016.07.04 10:09
[브렉시트, 세계에 묻다 ①]“제초제, 주전자까지 못 쓰게 하나” 규제에 짓눌린 EU
#지난달 28일 EU 집행위원회는 글리포세이트라는 제초제의 사용 기한을 18개월 연장했다. EU는 이 제초제가 발암 물질 논란에 휩싸이자 사용 금지를 검토했지만 반발이 거세져 한 발 물러섰다. 유럽회의론자들은 “제초제도 마음대로 못 쓰게 한다”며 EU를 규탄해 왔다.#같은 달 11일에는 전기주전자와 토스터, 헤어드라이...
2016.07.04 10:09
제조업 몰락 지역서 민주당 표심 끌기 나선 트럼프, 흔들리는 유권자들
유력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가 과거의 영광을 잃은 제조업 중심 지역 표심 공략에 나섰다. 민주당 표밭이지만 부흥을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는 유권자들의 마음이 동요하고 있는 탓이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트럼프가 석탄, 철강 등 제조업이 기운 지역을 겨냥해 선거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
2016.07.04 10:09
12살도 임신하면 결혼하는 미국… 조혼(早婚) 규제 잇따라
10여년 전 개봉한 미국 영화 ‘주노’는 이제 겨우 10대 중반일 뿐인 소녀가 원치않은 임신을 한 후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며 성숙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은 10대 청소년의 결혼이 비일비재한 미국 현실 속에서 공감대를 얻고 인기를 끌었다. 최근 미국에서는 이러한 현실을 바로잡기 위해 미성년자의 결...
2016.07.04 10:08
272cm 세상에서 가장 키 큰 사람
[헤럴드경제]키가 216cm에 달하는 미국의 농구 스타 샤킬 오닐이 오히려 작아 보인다. 샤킬 오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이 화제다. 샤킬 오닐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그보다 키가 60cm가량 더 큰 남자가 서 있다. 이는 로버트 왈도의 모형이다. 로버트 왈도는 인류 역사상 가장 키가 큰 사람으로 기록돼 있...
2016.07.04 09:14
IS 아시아로 눈 돌렸다 “올해 동남아에 근거지”
[헤럴드경제]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발생한 테러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이슬람국가)의 만행이 아시아까지 본격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 1일(현시시각)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한 식당에서 IS가 인질 테러를 벌여 20명이 숨졌다. IS의 아시아 테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6.07.04 09:10
뉴욕 센트럴파크서 폭발사고…美경찰 사제 폭죽으로 추정
[헤럴드경제]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폭죽으로 추정되는 폭발물이 터져 한 남성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CNN은 현지시각 3일 오전 18살 남성이 센트럴 파크 바위를 오르던 중 폭죽으로 보이는 물질을 밟은 뒤 폭발이 일어났다고 전했다.이 남성은 두 다리에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미국 경찰 당국은 폭...
2016.07.04 06:54
바그다드 자폭테러 78명 사망, IS “우리가 한 일”
[헤럴드경제]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상업 지구에서 3일(현지시간) 자살폭탄 테러가 나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는 인터넷을 통해 이 테러가 시아파를 겨냥해 벌인 자신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새벽 바그다드의 카라다 지역에서 자동차를 이용한 자살폭탄...
2016.07.03 20:33
IS 조직도 공개, 자칭 ‘건국 2주년’ 기념
[헤럴드경제] IS 조직도 공개에 세계의 관심이 집중됐다.2일 영국 외신은 IS가 창설 2주년을 맞아 조직도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IS는 자신들이 활동하고 있는 곳을 완전 장악(Major Control), 중간 장악(Medium Control), 비밀 활동지역(Covert Units) 등으로 구분했다.완전 장악 지역은 시리아와 이라크, 중간 장악 지역은...
2016.07.03 17:30
中대륙 삼킨 물 난리...사망 186명ㆍ이재민 3300만명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중국 대륙 곳곳을 집중호우가 강타하면서 무려 186명이 사망하고 3200만명이 피해를 입고 있다. 3일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은 지난달 30일 이후 집중된 집중호우로 인해 현재까지 후베이(湖北) 성에서만 27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됐다고 보도했다. 이재민만 736만 2000여 명이 발생했고, 33만5000...
2016.07.0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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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팔린다…주택사업경기 개선 [부동산360]
이달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상승했다. 자재수급지수와 자금조달지수도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17일부터 29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월대비 8.6포인트(p) 상승한 82.7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는 주택사업 경기에 대해 긍정적 전망보다 부정적 전망이 많으면 100을 밑돌고, 100 이상이면 그 반대다. 연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 등으로 시장 금리가 하락세를 유지하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내림에 따라 주택 매수심리가 다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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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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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