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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테러 ‘먹통 폭탄탐지기’가 피해키웠다”
국민들 “부패정권 때문” 분노‘가짜 폭발물 탐지기’가 중동 지역에서 테러 피해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미 수년 전에 가짜라는 판명이 났음에도 중동 각지의 검문소에서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다.2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3일 바그다드 폭탄테러현장에서는 보안부대 요원...
2016.07.05 11:24
[나라밖] 아르헨티나 마지막 북극곰 31살 고령에 숨져
[나라밖] ○…아르헨티나의 마지막 북극곰 ‘아르투로’가 31세의 나이로 숨졌다. 4일(현지시간) 라 나시온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중서부 도시인 멘도사의 동물원에서 살던 아르투로가 지난 3일 고령의 곰에 흔히 나타나는 혈액 순환 불균형으로 숨졌다. 멘도사 동물원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5월 사이에 64마리의...
2016.07.05 11:19
[나라밖] 한국 관광객, 페루 폭포서 사진 찍다 떨어져 사망
[나라밖] ○…한국 관광객 1명이 페루 곡타 폭포에서 사진을 찍다가 떨어져 사망했다. 4일(현지시간) 주페루 대한민국대사관과 AFP통신에 따르면 한국인 관광객 김모 씨가 지난달 28일 오후 1시께 세계에서 15번째로 높은 곡타 폭포에서 사진을 찍다가 추락해 숨졌다. 김 씨는 높이 220m 상단 폭포와 540m 높이의 하단 폭...
2016.07.05 11:19
호주 6년만에 ‘헝 의회’ 재현되나… 턴불 총리의 다섯가지 패착
호주 연방 총선에서 보수 연립 집권 자유당-국민당 연합이 야당인 노동당과 초박빙의 승부를 펼치면서, 단독 과반 정당이 없는 ‘헝 의회’(Hung Parliament) 탄생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이에 맬컴 턴불 총리가 지난해 집권 이후 일련의 패착으로 패배를 자초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4일 지적했다.블룸버그는 우선 너무...
2016.07.05 10:55
차이나머니 ‘은’으로 몰린다…브렉시트로 안전성 부각
금을 사기는 부담스럽고, 비교적 안전한 자산에 투자는 하고 싶은 투자자들이 ‘은’으로 몰리고 있다. 중국인들도 은 사모으기에 대거 나서면서 은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은값은 브렉시트 투표 후 급등세를 보이면서 2년 만에 최고액을 기록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은 현물 가격은 전날 종가보다 7...
2016.07.05 10:47
[슈퍼리치]‘터미네이터’가 미국인이 되던 날
미국에서 ‘7월 4일’은 특별합니다. 독립기념일이기 때문이죠. 영국 식민지였던 미 대륙 13개 주는 240년 전 이 날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에 모여 독립선언문을 채택합니다. 물론 완전한 독립국가가 된 건 7년이 지난 1783년이지만, 3억2000만 미국인은 ‘새 나라’를 선언한 1776년 7월 4일을 대대적으로 기념하고 자축...
2016.07.05 10:46
[슈퍼리치] 폴 앨런 MS공동 창업자의 '특별한' 홈리스 갱생 프로젝트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어느나라나 ‘홈리스’ 문제로 고민이 많은 상황이다. 과거에는 홈리스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임시거처를 제공하는 등 기본적인 생존에 정책의 무게중심이 쏠려있었다. 최근 들어서는 “물고기를 주기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줘라”라는 인디언 격언처럼 홈리스들을 다시 독립된 경제주체로 일으켜...
2016.07.05 10:33
[슈퍼리치] ‘본인인증’부터 ‘경쟁사 저격’까지…美 대표부호 8명의 첫 트윗은?
“당신 인생 최고의 삶을 사세요(Live Your Best Life).” 2009년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가 트위터 계정에 가입하고 올린 첫 글이다. 사생아 출신의 흑인 여성, 성폭력 피해자 등 인생의 암흑기를 견디고 마침내 세계 최고의 방송인이 된 그의 짧은 조언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줬다. 누구나 자신의 사회관계망...
2016.07.05 10:32
英, 이중국적 유행하나…조상찾기ㆍ결혼ㆍ투자 등 방법 다양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 이후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아일랜드 여권을 신청하는 영국인들이 몰려들고 있다. 영국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하면 EU 회원국 내에서 자유롭게 취직하거나 공부할 권리 등을 누릴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독일 부총리는 독일, 프랑스 등에 살고 있는 영국 젊은이들에게 이중국적 혜택을...
2016.07.05 10:27
[브렉시트, 세계에 묻다 ②]민주주의의 배신?…포퓰리즘ㆍ책임전가의 들러리 된 국민투표
#55% vs 45%. 2014년 9월 영국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끊임없이 독립을 외쳐 온 스코틀랜드가 주민투표까지 벌여가며 영국과의 이별에 나선 판이었다. 부결된 주민투표 결과로 영국은 별탈없이 연방을 지킬 수 있게 됐다.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61% vs 39%. 2015년 7월 그리스는 채권단의 구제금융 협상안 수용 ...
2016.07.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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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팔린다…주택사업경기 개선 [부동산360]
이달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상승했다. 자재수급지수와 자금조달지수도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17일부터 29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월대비 8.6포인트(p) 상승한 82.7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는 주택사업 경기에 대해 긍정적 전망보다 부정적 전망이 많으면 100을 밑돌고, 100 이상이면 그 반대다. 연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 등으로 시장 금리가 하락세를 유지하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내림에 따라 주택 매수심리가 다소 개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