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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중국’ 왜 얽매여야 하나”…트럼프, 또 중국 흔들기
주권문제 정치협상 무기로 中압박차기행정부에 親대만인사 기용방침‘하나의 중국’ 재검토 가능성 높아져中 “대만은 중국의 일부분” 강조미·중 관계 긴장땐 한반도안정 위협‘게임위너가 될 수 없다면 적어도 게임체인저가 되겠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對)중정책으로 강대국 간의 힘겨루기가 시작됐...
2016.12.12 11:28
러시아 美대선 개입 논란… 트럼프 ‘일축’ 의회는 ‘조사’
CIA, 선거개입 관여 정황 확인‘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 논란이 미국 정치권 내에서 격화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는 이 문제에 대해 일축했지만, 백악관과 의회에서는 추가조사를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갈등이 커질 전망이다.트럼프 당선인은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의 ‘폭스뉴스...
2016.12.12 11:28
강제력 없는 OPEC, 감산 합의 이행은 ‘미지수’
WSJ “약속 어긴 전례 있다” 지적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이 유가 상승을 위한 감산 합의에 성공했지만 각국이 이행 약속을 투명하게 지킬지는 미지수라는 분석이 나온다. 유가 상승세 속에서 이익을 확대하고 점유율을 늘리기 위해 남몰래 할당량 이상의 원유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16.12.12 11:28
뉴질랜드 새 총리에 빌 잉글리시 선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고 재무장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빌 잉글리시 전 부총리 겸 재무장관이 뉴질랜드 신임 총리에 선출됐다.13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집권 국민당은 전날 오전(현지시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최근 전격적으로 사임을 발표한 존 키 전 총리의 후임 총리이자 당 대표에 잉글리시 부...
2016.12.12 11:28
“한국, 포퓰리즘…화약고 널려있다”
대통령탄핵 관련 한국사회 분석NYT “제도적 부패가 탄핵 야기”결혼·장례 등 만연한 뇌물문화재벌타파·기득권청산으론 한계실업절벽·빈부격차 등 불만 누적구조개혁·규제완화 최우선 과제“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이 한국을 덮칠 수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현지시간)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이후 고조...
2016.12.12 11:16
[경제위기의 푸드학 ③] 日도쿄 부촌에서도200엔도시락 불티
장기불황으로 인한 디플레이션을 띠는 사회에서는 지출을 줄이기 위해 혼자 밥을 먹거나 값싼 음식을 찾는 문화가 발달할 수밖에 없다. 일본의 이른바 ‘혼밥(혼자 밥 먹는)’문화와 벤또(도시락)문화는 디플레이션이 장기화될 수록 간소해지는 식문화의 실태를 보여준다. 경제가 어려우면 어려울 수록 단체 회식은 줄 수밖...
2016.12.12 11:16
[경제위기의 푸드학 ②] “치즈 100g에 지폐 100g!”…사라지는 베네수엘라 ‘식문화’
-고기 채워 튀긴 ‘아레빠’ 튀김옷만 팔려“개에게 간식으로 주던 소 간 덩어리 하나도 이제는 줄 수 없다. 내가 먹어야 하기 때문이다”이 나라에서는 음식을 얻기 위해 머리카락을 팔거나 쓰레기를 뒤져야 한다. 돈을 가지고 있어도 하루 사이 오르는 환율 때문에 자루를 들고 은행으로 뛰어가야 한다. “치즈 100g에 지...
2016.12.12 11:16
[경제위기의 푸드학 ①]식품 금수 러시아 ‘신토불이’ 바람
-美 오트밀 대신 전통 보리죽 ‘카샤’·고기수프 ‘보르시치’ 다시 찾아…구소련 식문화 접목한 새 메뉴 외식업계 트렌드로경제환경이 바뀌면 식문화도 바뀐다. 디플레이션 늪에 빠진 일본에서는 최근 저가의 돈부리, 편의점 도시락, 주먹밥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크림합병 이후 경제제재에 직면해야 ...
2016.12.12 11:16
[탄핵, 그 후 ②] 외신들 “한국 다음 과제는 부패 청산”…‘정직의 섬’ 제 기능해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한국의 과제는 ‘부패 청산’이라고 11일(현지시간) 외신들이 지적했다.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한국,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최근 세계 각국에서 대통령이 탄핵되거나 탄핵 위기에 처한 사례들을 되짚으며 그 공통 배경에는 ‘제도적 부패’가 있다고 학자들의 말을 인용해 지적했다. ...
2016.12.12 10:57
[탄핵, 그 후 ①] 한국에 상륙하는 포퓰리즘 경계령…점진적 개혁이 중요
“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이 한국을 덮칠 수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현지시간)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이후 고조되는 ‘반(反)기득권’ 감정에 대해 이같이 우려했다. 빈부격차, 청년실업, 가계부채 등 유럽과 미국을 휩쓸었던 포퓰리즘의 화약고가 한국에도 도처에 널려 있다는 것이다.특히 정경유착 등 ‘...
2016.12.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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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서방 아파트 쇼핑 거세진다…집값 오르자 963채 쓸어담았다 [부동산360]
지지부진하던 집값이 상승 초입에 들어서자 외국인들도 국내 부동산 쇼핑에 나서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건물에 외국인 매수세가 붙는 모양새다. 26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따르면 외국인 집합건물(공동주택, 오피스텔, 빌라 등) 소유권 이전 등기 4월(1479건)~5월(1448건) 연속 1400건을 돌파했다. 외국인 공동주택 소유권 이전 건수가 1400건이 넘은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이다. 매수한 물건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압도적이다. 지난달 기준으로 볼 때 1448건 가운데 서울(194건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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