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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 “7000만 범죄자에게 새 시작을”…출소 후 일자리중개 스타트업 설립한 CEO
[SUPERICH=이세진 기자] 돈에 취해 성공에 성공을 거듭하던 ‘월스트리트 맨’, 어느 날 증권 사기범이 되어 교도소에 갇혔다. 출소 후, 그는 ‘감방 동료’들을 위해 일하기로 마음먹는다. 곧 회사 하나를 차렸다. 전과자들에게 일할 기회를 주기 위해 고안된 중개 플랫폼 ‘70 밀리언 잡스(70 Million Jobs)’다. 최근 미...
2017.04.14 14:18
[프랑스대선D-9]극좌 ‘멜랑숑베스’냐 극우 ‘르펜럼프’냐…양끝서 불난 佛판
여론조사 5위 멜랑숑, 3위로 급부상佛대선 역대 최대 예측불허 판세로양측 유로존 탈퇴·부유층 증세 부각성향과 달리 ‘포퓰리즘’공약 닮은꼴“프랑스의 트럼프(르펜)냐 프랑스의 차베스(멜랑숑)냐”프랑스 대선이 불과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극좌파 후보인 장뤼크 멜랑숑이 급부상하면서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극우인...
2017.04.14 12:01
기내서 질질질…“베트남戰보다 더 비참”
다오 박사 뇌진탕·코뼈 부러져유나이티드항공 상대로 소송전미국 시카고발 루이빌행 유나이티드항공 기내에서 강제로 끌어내려진 피해 승객이 심각한 부상과 정신적 충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나이티드항공 사태 피해자인 베트남계 미국인 의사 데이비드 다오(69) 박사는 “비행기에서 복도를 따라 강제로 끌어내려...
2017.04.14 12:01
[나라밖]개 옆에 가정부 재운‘갑질’美 CEO…1억5000만원 배상
○…가정부에게 하루 15시간 넘는 중노동을 시키고 개 옆에서 자도록 학대한 미국의 한 기업 경영자가 13만5000달러(1억5275만 원)를 배상하게 됐다. 13일(현지시간) 미 일간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 어바인에 사무실이 있는 IT(정보기술) 업체 로즈 인터내셔널의 여성 CEO 히만슈 바티아는 가정부 학...
2017.04.14 11:18
美, 아프간에 ‘폭탄의 어머니’ 투하…北 핵도발땐 언제든 응징 메시지
미국이 시리아 공습 이후 1주일 만에 아프가니스탄 내 이슬람국가(IS) 근거지에 초대형 폭탄을 투하했다. 긴박하게 몰아치는 트럼프식 공격이 최종적으로 북한에 주는 강력한 메시지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런가운데 미 NBC는 북한 핵실험 감행이 임박했다는 확신이 있으면 미국이 재래식 무기를 활용한 선제타격을 할 수도 ...
2017.04.14 11:17
美, 시리아 이어 아프간 폭탄투하…북한에 강력한 경고?
-아프간 IS 근거지에 GBU-43 투하…비핵무기 중 최강 파괴력-北에 대한 메시지냐 질문에 트럼프 “북한은 문제다” 말 아껴-미 NBC “북 핵실험 확신 시 선제타격 준비”[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미국이 시리아 공습 이후 1주일 만에 아프가니스탄 내 이슬람국가(IS) 근거지에 초대형 폭탄을 투하했다. 긴박하게 몰아치는 트...
2017.04.14 10:33
[佛 대선 D-9]‘프랑스의 트럼프’(르펜)냐 ‘프랑스의 차베스’(멜랑숑)냐
-프랑스 경총 “극우 대 극좌 대결은 대참사”-보수지 르피가로 “멜랑숑:프랑스 차베스의 미친 계획”-포퓰리즘 내세운 르펜과 멜랑숑, 유로존 탈퇴 등 공약 일치-최고령 후보 멜랑숑, 샌더스처럼 젊은층서 인기[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프랑스의 트럼프(르펜)냐 프랑스의 차베스(멜랑숑)냐”프랑스 대선이 불과 열흘도...
2017.04.14 10:27
유나이티드항공 피해자 “베트남전 때보다 무서웠다”
-피해자 다오 박사 뇌진탕, 앞니 2개·코 부러져 -다오 박사 딸 “아버지에게 일어난 일은 누구에게도 일어나선 안 되는 일”[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미국 시카고발 루이빌행 유나이티드항공 기내에서 강제로 끌어내려진 피해 승객이 심각한 부상과 정신적 충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나이티드항공 사태 피해자인 베...
2017.04.14 10:20
北 미사일 위기 키운건 ‘中 기업’…최근까지도 기술ㆍ부품 지속 공급
[헤럴드경제=이슈섹션]태양절을 앞두고 북한의 6차 핵실험이에 대한 가능성이 커지고 미국이 한반도로 핵항모를 투입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국 기업이 북한에 미사일 개발과 관련한 기술과 부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어 중국의 책임론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지난 1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
2017.04.14 10:15
아사드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은 100% 조작”
-“美 주도 조작극…어떠한 공격 명령도 내리지 않았다”-美 국무부 “전쟁 범죄” 비판-OPCW “화학무기 공격 신빙성 있다”[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지난 4일(현지시간) 반군 지역에서 벌어진 화학무기 공격 혐의에 대해 미군이 주도한 조작극이라며 강력히 부인했다.아사드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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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