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VW·벤츠 “전 모델 전기차 버전 내놓겠다”
-VW “2030년까지 300개 모델 전기차 버전”-벤츠도 2022년 목표 독일 자동차 업체 폭스바겐(VW)과 메르세데스-벤츠가 향후 전 모델의 전기차 버전을 내놓겠다는 목표를 밝혔다.AFP통신, BBC 등에 따르면 폭스바겐그룹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개막 전날인 11일(현지시간) 배포한 성명에서 2030년까지 300여 개 모델...
2017.09.12 16:24
‘어마’ 진로 변경, 예상 피해액 4분의 1로 줄였다
-2000억 달러 육박했으나 하루만에 500억 달러로-“경로가 20마일만 바뀌었어도 천문학적 피해”-보험 손실액도 다소 하향조정, 보험주 일제히 상승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괴물 허리케인’으로 불렸던 ‘어마’가 진로를 변경하면서 예상 피해액이 4분의 1로 줄었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11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날...
2017.09.12 16:23
美 피자헛, 허리케인 몰려오는데 “미리 대피하면 처벌”…비난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한 피자헛 매장이 허리케인 ‘어마’ 상륙이 예고된 상황에서도 직원들에게 교대근무 준수를 강요해 비난을 사고 있다. 이는 재해 상황에서 당국이 권고하는 대피 지침에도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11일(현지시간)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날 트위터에는 잭슨빌에 위치한 한 피자헛이 ...
2017.09.12 15:19
日 나리타공항 지붕서 여성 시신 발견…일반인 출입 금지 구역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일본 나리타국제공항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NHK·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분쯤 나리타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64번 게이트 인근에서 한 여성이 발견됐다. 20~40대 아시아계로 추정되는 이 여성은 공항 터미널에서...
2017.09.12 13:17
“도시바, WD에 반도체 매각 결정…이르면 13일 계약”
도시바가 반도체 자회사 ‘도시바메모리’를 미국 웨스턴디지털(WD) 진영에 매각할 것이 유력하다고 일본 언론이 12일 전했다.이날 아사히신문은 도시바가 13일 이사회에서 WD와 정부계 펀드 산업혁신기구, 일본정책투자은행, 미국 투자펀드 KKR 등으로 구성된 ‘신(新)미일연합’과 정식계약을 맺을 방침을 정했다고 보도했...
2017.09.12 12:31
佛전역 시위‘마크롱 노동개혁’위기
프랑스 노동자들이 12일(현지시간)부터 거리로 쏟아져나온다. 프랑스 내 거대 노동조합과 야당 등이 정부의 노동법 개혁에 반대하며 전국적인 시위를 준비하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선거 때부터 예고해 온 노동 개혁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는 관측이다. 프랑스 노조 중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노동총연맹’...
2017.09.12 12:00
“中, 가상화폐 거래소 잠정 폐쇄”
중국 규제 당국이 자국 내 가상화폐 거래소들을 잠정 폐쇄(shut down)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가상화폐의 대중화에 기여하며 가격을 끌어올렸던 가상화폐 거래 허브가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은 11일(현지시간) 소식통들을 인용,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이 가상화폐 거래...
2017.09.12 12:00
“구조보트엔 백인뿐…‘어마’강타 생마틴섬 인종갈등
괴물 허리케인 ‘어마’가 휩쓸고 간 프랑스령 생마틴섬에서 인종갈등이 불거지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AP통신이 전했다. 생마틴섬의 한 주민은 AP에 어마가 몰아친 직후 근처 과달루프로 피신하는 보트에서 백인 아닌 탑승객을 찾아보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그는 “본토 사람들 밖에 안보였다. 그건 누가봐도 선택적인 것...
2017.09.12 12:00
교황 “기후변화 부정, 어리석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국과 멕시코 등을 덮친 허리케인 ‘어마’와 관련해 기후 변화를 부정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자’라고 비판했다.BBC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1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순방을 마치고 이탈리아 로마로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동행한 교황청 기자단에게 기후 변화, 북핵 위기 등에 대한 견해를...
2017.09.12 11:29
백악관 前대변인 풍자연기…매카시 에미상 수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대 대변인인 숀 스파이서의 백악관 재임 시절 그를 흉내 낸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희극 여배우가 ‘TV의 아카데미’로 불리는 에미상을 받았다.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AP통신은 11일(현지시간) NBC 방송의 인기 프로그램 ‘토요일 밤의 라이브(SNL)’에서 스파이서 전 대변...
2017.09.12 11:26
6801
6802
6803
6804
6805
6806
6807
6808
6809
681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