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美 20일만에 또 셧다운...트럼프 2번째
공화당 보수 강경파 의원 반대로9일 오전 종료될 가능성 높아[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미국 연방정부가 9일(현지시간) 0시부터 또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에 돌입했다고 AFP와 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지난달 20일 미 상원이 임시 예산안 부결로 사흘 간의 셧다운에 돌입한 지 20일만이다.이로써 도널드 트...
2018.02.09 15:00
日 ‘아르마니 교복’ 논란…종전 교복값의 2배 ‘훌쩍’
가방, 조끼 등 …세트로 착용시 8만엔 훌쩍 일본 도쿄 도심의 한 초등학교가 명품 브랜드 교복을 채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아사히신문, NHK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도쿄 긴자(銀座)의 다이메이(泰明)소학교가 올봄 신입생들의 교복 브랜드로 이탈리아 명품 아르마니를 채택했다. 교복 가격은 상ㆍ하의, 셔츠, 블라우스,...
2018.02.09 14:44
[평창올림픽을 빛낼 기술혁신] 공항~경기장 AI로봇이 방문객 반긴다
다양한 언어로 대화·안내 가능선수 헬멧 카메라 ‘1인칭 시청’UHD 생중계·5G서비스도 눈길“공항에서 길을 잃어버리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길을 안내해줄 말하는 로봇이 있다”.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는 8일(현지시간) ‘한국의 2018 동계올림픽에서 보게 될 가장 멋진 기술 혁신들’을 소개했다.인천국제공항에선 승...
2018.02.09 11:40
꼬리 1개에 700원…中 쓰촨성 ‘다람쥐 소탕작전’
생태계 파괴로 다람쥐 개체수 증가산림자원 손실 커지자 포획 허용중국 중서부 쓰촨(四川)성이 ‘다람쥐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모닝포스트(SCMP)가 최근 보도했다.SCMP에 따르면 중국의 야생동물 보호종인 갈색배다람쥐가 나무껍질을 갉아먹으면서 산림자원 피해가 커지자 쓰촨성 훙야(洪雅), 더양(德陽),...
2018.02.09 11:23
부시 “美 대선에 러 개입, 명확한 증거 있다”
트럼프 반이민정책도 신랄히 비판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러시아가 개입한 명확한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 8일(현지시간) AP통신,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부시 전 대통령은 이날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를 방문해 “러시아의 개입이 대선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2018.02.09 11:22
中언론 “北 열병식, ICBM 등장시켜 핵포기 거부”
로우키 진행, 유화적 신호 해석도중국 관영 언론들이 북한의 건군절 열병식에서 최첨단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선보이자 핵포기를 거부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한 것이라고 평가했다.하지만 과거 열병식보다 행사 시간을 줄이는 등 ‘로우키(low key)’로 진행한 것은 유화적인 신호라고 해석했다.9일 중국 관영 글로벌...
2018.02.09 11:22
시리아 내전 ‘최악의 나날들’…美 틸러슨 중동서 해법찾을까
동구타 공습, 민간인 228명 사망“이렇게 끔찍한 폭격은 처음”틸러슨, 내주 중동 5개국 방문주민 대학살 막을 방법도 논의“최악의 나날이 지속되고 있다. 내전이 시작된 2011년 이래 이렇게 끔찍한 폭격은 처음이다.”시리아 수도 동쪽 반군 지역인 동(東)구타에서 5일부터 나흘간 이어진 시리아군의 공습에 숨진 주민이 ...
2018.02.09 11:21
“광고가 효자”…트위터, 사상 첫분기 흑자
지난해 4분기 994억원 흑자 기록소셜미디어 트위터가 사상 처음으로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비용 삭감과 광고 매출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트위터는 2017년 4분기(10∼12월)에 9110만달러(약 994억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년동기 1억6710만달러 적자에서 급반전한 실적이다.매출도...
2018.02.09 11:21
[나라밖] 美모델 업턴, 게스 창업자 성추행 고발…미투운동 가세
○…미국 유명 모델 케이트 업턴(25)이 청바지업체 게스의 공동창업자 폴 마르시아노(65)를 성추행 혐의로 고발했다. 지난주 ‘미투(Me too)’ 운동에 가세하겠다고 한 업턴은 8일(현지시간) 시사주간지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마르시아노의 성추행을 폭로했다.업턴은 “2010년 게스 란제리 모델 촬영 때였는데 마르시아노가...
2018.02.09 11:12
시리아 내전 “이렇게 끔찍한 폭격은 처음”...최악의 날 지속
민간인 사망 228명…끔찍한 폭격은 처음 동구타 지역 봉쇄, 주민 탈출 통로 없어틸러슨, 내주 중동 5개국 방문…해법 논의[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최악의 나날이 지속되고 있다. 내전이 시작된 2011년 이래 이렇게 끔찍한 폭격은 처음이다.”시리아 수도 동쪽 반군 지역인 동(東)구타에서 5일부터 나흘간 이어진 시리아...
2018.02.09 10:46
6511
6512
6513
6514
6515
6516
6517
6518
6519
652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日本의 ‘덫’에 걸린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결국 ‘正義’의 승리(?)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