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日 "北, 핵사찰 받으면 초기비용 30억원 내겠다" 왜?
[헤럴드경제]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IAEA)로부터 핵사찰을 받게 될 경우, 일본 정부가 인원과 기자재 조달에 필요한 초기 비용 3억엔(약 30억3000만원)을 부담할 방침이라고 교도통신이 10일 보도했다.통신은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렇게 보도하며 일본 정부가 북한이 남북 회합에서 비핵화 의사를 보인 것과 ...
2018.03.11 09:55
트럼프발 관세폭탄ㆍ공급과잉…“철강시장 수난의 1주일”
[헤럴드경제]지난주 세계 철강시장이 공급과잉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폭탄 여파로 최악의 1주일을 겪었다.중국 철강업체의 공급 확대와 무역전쟁에 따른 수요 위축으로 금속제품 가격 하락이 지속되며 포스코 등 철강업체에 부담을 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11일 중국 상하이(上海...
2018.03.11 09:37
브라질 “우리가 최대 피해…WTO 제소할 것”…美 철강관세 비난 확산
[헤럴드경제] 대미 철강 수출 2위 국가인 브라질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철강 관세 부과 방침을 비난하면서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등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마르쿠스 조르지 브라질 통상장관은 10일(현지시간) 언론 회견을 통해 “브라질은 10년 전부터 대미무역에서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면서 ...
2018.03.11 09:04
"시리아 정부군, 동구타 3주째 폭격…사망자 1000명 넘어"
시리아인권관측소, 사망자 중 어린이 최소 215명 포함[헤럴드경제]시리아 정부군이 반군 지역인 동(東)구타를 향해 3주째 폭격을 계속하면서 사망자가 1000명을 넘어선것으로 알려졌다.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10일(현지시간) “3주 전 시작된 시리아군 공세로 숨진 주민이 1002명으로 집계됐으며, 사...
2018.03.11 08:40
中 방위비 예산, 한국의 4.4배…180조7000억원
중국 방위예산 > 한국+일본+인도 총합[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의 방위비 예산 증액이 세계적인 군비 경쟁을 촉발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중국 정부는 올해 방위 예산을 지난해보다 8.1% 높게 책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1조1100만위안(약 180조7000억원) 규모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중국의 방위비 예산은 지난해에...
2018.03.11 08:14
수잔 서랜든 “폴 뉴먼, 영화 출연 때 자기 임금 나눠줬다”
할리우드의 임금 성차별이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는 가운데, 유명 여배우 수잔 서랜든은 과거 남배우 폴 뉴먼이 자신의 임금을 나눠준 사연을 소개했다.서랜든은 8일(현지시간) BBC 5 라디오에 출연해 “엠마 스톤이 함께 출연한 남성 배우들이 동등한 임금을 주장하고 그들의 임금 일부를 포기해 같은 보수를 받을 수 있었...
2018.03.11 08:14
日재무성 "사학스캔들 문서조작 맞다"…아베총리 책임론 '비등'
일본 재무성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사학스캔들과 관련한 문서 조작 의혹을 인정했다.특정 사학재단에 특혜를 줬다는 사학스캔들과 관련해 국회에 제출한 문서를 수정했다는 언론의 문제제기를 인정한 것으로,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 겸 재무상은 물론 아베 총리의 책임론까지 거론...
2018.03.10 23:44
"북미회담 '도박' 나선 트럼프, 함정에 빠질까 걱정"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사업가이자 워싱턴 정가의 아웃사이더였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북 정책에 신중했던 전임자들과 다른 길을 걷고 있다.그가 그동안 북한과 주고받은 거친 설전뿐 아니라 지난 60년간 북한과 상당한 거리를 둔 미국 외교를 고려해도 북미정상회담에 합의한 것은 파격이어서 우려하는 목소리도...
2018.03.10 21:53
인스타그램ㆍ페북 시간제한?…英, 10대 SNS 중독 방지한다
-英정부, 10대 정신건강 영향 우려해 제한 -다양한 연령대 따라 SNS미디어 제한 계획 [헤럴드경제] 습관처럼 피드(공급자 게시물)를 둘러보며 자신도 모르게 SNS에 중독되는 경우가 많다.영국에서 이러한 SNS중독자 방지를 위해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용시간을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10일(현지시간) 매트 핸콕...
2018.03.10 21:30
기대하는 트럼프 “북한과 합의 형성중…완성되면 세계에 좋아”
[헤럴드경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과의 합의가 정말로 만들어지는 과정에 있다”고 9일(현지시각)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자평한 뒤 “합의가 완성되면 세계에 매우 좋은 것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캡처짤막하게 남긴 그의 트윗은 새러 허커비 샌...
2018.03.10 14:47
6471
6472
6473
6474
6475
6476
6477
6478
6479
648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