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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학탐방>최초이자 최고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아름다운 항구도시 샌프란시스코 중심가에서 고속철 Bart를 타고 북동쪽으로 20분쯤 달리면 인구 11만의 작고 아담한 대학도시 버클리가 나온다. 이곳에 17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캘리포니아주립대(UC) 본교 UC버클리가 있다. 미국 최고 명문 주립대의 자부심UC버클리는 UCLA, UC데이비스 등 캘리포니아주립대가 가진 총 1...
2011.03.19 12:00
<세계대학탐방>스포츠 명문 대학의 또 다른 매력 UCLA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우리에게 후드티와 야구모자 로고로 유명한 UCLA. 직접 방문한 UCLA에서 세계 명문대학다운 캠퍼스의 매력을 소개한다. 유럽풍의 고풍스러운 UCLA 캠퍼스 Union station 역에 내려서 metro link red line 를 타고 Hollywood highland 역에 내려서 다시 2번 버스를 타고 도착한 UCLA! 주말이지만 그 명성 때문인지 방문한 고...
2011.03.19 12:00
<세계대학탐방>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놀기 Harvard Univ
하버드 대학은 미국 매사추세츠 캠브리지에 위치한 사립학교이다.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초등학생조차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만큼, 미국 8개 아이비리그 대학 중에서도 하버드 대학교는 인지도가 가장 높다. 모든 학생의 로망 하버드, 하버드대 학부 3학년생에게 다른 대학과 다른 그 특별함을 직접 들어봤다. 그 명성 그...
2011.03.19 12:00
리비아 정부 "모든 군사작전 중단"
리비아가 “자국 내 민간인을 보호하고 유엔의 결의를 준수하기 위해 정전을 결정했다”고 18일 발표했다.리비아의 무사 쿠사 외무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즉각적인 정전과 모든 군사 작전의 중단을 결정했다. (리비아는)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면서 “리비아는 자국에 거주하는 모든...
2011.03.19 10:51
콘돔 때문에 발끈한 佛‘콘돔’마을
프랑스 남서부 보르도 지방의 소도시는 이름이 다소 민망할 수 있다. 그림 같은 풍광을 자랑하며 수많은 관광객을 유혹하는 인구7500명의 이 도시의 이름은 ‘콘돔’이다.최근 이 도시는 자신의 도시 이름을 이용한 피임제조업체를 상대로 소송, 낯뜨거운 광고 문구에서 ‘콘돔’을 빼도록 하는데 성공했다.AFP통신에 따르...
2011.03.19 09:28
“난 강도다” 방독면 쓰고 티낸 어설픈 中도둑
중국의 20대 남성이 최근 은행에서 벌인 어설픈 강도행각이 화제가 되고 있다.18일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톈진시에 사는 이 남성은 방독면을 쓰고 지난 2월 말 소규모 은행에 나타났다. 마스크도 아닌 방독면은 당연히 은행 내부의 고객과 지원들의 시선을 끌었다.특이한 차림의 남성이 쭈뼛거리며 들어오는 모습을 ...
2011.03.19 09:17
독일 사이클 선수, 일본 방사능 누출 우려로 대만 대회 참가 포기
독일 사이클 선수들이 일본 원자력발전소 폭발로 인한 방사능 누출 우려로 이번달 대만에서 열리는 사이클 대회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고 18일 AFP통신이 보도했다. 사라 첸 대만 사이클 협회 대변인은 “사이클 선수들이 독일 당국으로부터 아시아 지역 특히 일본과 가까운 대만 지역을 피하라는 권고를 받았다고 전해왔...
2011.03.19 09:17
회의 때 자는 사진 인터넷 유포... 공무원 3명 해고
중국 후난(湖南)성에서 회의 때 자는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면서 공무원 간부 3명이 해고됐다고 홍콩 밍바오(明報)가 보도했다.지난 14일 오후 3시 후난 성 치둥현에서 현 서기와 현장 등 임원급 관리 수십명이 참가한 정법(政法)업무회의 장면이 다음날 인터넷에 유포됐다. 사진에 따르면 회의가 시작한 지 오래지 않아 담...
2011.03.19 09:00
유엔 “리비아 탈출자 30만명 넘어”
무아마르 카다피 측 친정부군과 반군 세력 간의 내전을 피해 리비아를 탈출한 사람의 수가 30만 명을 넘어섰으며, 아직도 하루 1천500~2천500명 정도가 꾸준히 국경을 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 난민최고대표사무소(UNHCR)과 국제이주기구(IOM)는 18일 브리핑을 통해 “이는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탈출 사례 중 하나...
2011.03.18 21:05
中 지준율 0.5%P 또 오른다…올 들어 3번째 인상
중국이 올 들어 세 번째의 은행 지급준비율 인상을 단행한다.런민은행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지준율 0.5%포인트를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이로써 대형 시중은행들의 지준율은 20%로, 사상 최고를 기록하게 됐다.이번 인상은 올해 세 번째이자 작년 초 이후 아홉 번째로, 중국에서는 소비자물가지수(CPI)...
2011.03.1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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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 동네도 프랑스 파리처럼...용인·구리 신규택지도 ‘N분 도시’로[부동산360]
경기도 구리·오산·용인시 등에 지정된 신규 택지에서 이른바 ‘N분 도시’로 일컬어지는 보행일상권이 추진된다. 자전거를 타고 15분 안에 도시 어디든 갈 수 있게 만들고 있는 프랑스 파리시처럼, 신규 택지 또한 보행과 자전거 중심 도시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보행친화 신도시 교통모델 연구용역’ 입찰 공고를 냈다. 보행과 자전거 중심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단시간에 접근할 수 있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