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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올해 최고ㆍ최악의 부자 가문은?
21세기 미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가문은 어떤 집안들일까. 자산 10억달러 이상을 보유한 가문들 가운데 상위를 차지한 월마트의 월튼 가문, 코크, 마즈 가문 등은 미국의 경제 성장과 더불어 각 분야 산업에서 중추 역할을 맡고 있다.▶美 최고 가문은 어떻게 성장했나=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미국 최고의 갑부 집...
2014.07.13 13:20
최저임금 인상, 저소득층보다 고소득층에 더 유리(?)
최근 지구촌에 불고 있는 최저임금 상향 정책이 저소득층보다 고소득층에게 더 유리하다는 지적이 나왔다.데이비드 뉴마크 캘리포니아대 어바인캠퍼스 경제학과 교수는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 기고문을 통해 “최저임금 인상을 통해 빈곤 가정의 생계를 지원하고 소득 불평등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는 주장을 반박했다...
2014.07.13 13:18
中 언론 “CCTV 유명앵커ㆍ간부 체포…수뢰 가능성”
[헤럴드경제] 중국 관영 CCTV의 유명앵커와 경제채널 고위간부가 검찰에 체포됐다고 중국 신경보(新京報)가 13일 보도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신경보는 “CCTV의 앵커인 루이청강(芮成鋼)과 경제채널 부책임자인 리융(李勇) 부총감이 전날 오후 검찰에 체포됐다“면서 지난 5월 말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 수사가 시작된 CCTV...
2014.07.13 13:14
첫돌 앞둔 英 조지왕자, 美 연예잡지 표지모델 장식
미국 유명 연예잡지 배니티페어 8월호 표지를 오는 22일 첫 돌을 맞는 영국의 조지 왕자가 장식했다.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조지 왕자는 어머니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아버지인 윌리엄 왕세손과 함께 배니티페어 표지에 깜짝 등장했다.이 잡지에 영유아가 표지모델로 나선 건 2006년 영화배우 톰 크루즈의 딸 수리...
2014.07.13 13:12
세계인이 가장 찾고 싶어하는 도시는?
영국 런던이 올해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찾을 도시에 선정됐다. 지난해 1위였던 태국 방콕은 쿠데타 여파로 런던에 밀려 2위로 내려갔다. 서울은 10위였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마스터카드가 실시한 글로벌 데스티네이션 시티 지수(Index of Global Destination Cities)에서 올해 런던은 지난해보다 8% 늘어난 186...
2014.07.13 13:05
메르켈 “2014월드컵, 독일팀 우승할 것”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독일팀의 우승을 점쳤다.메르켈 총리는 12일(현지시간) 독일 공영 ZDF 방송과 인터뷰에서 “분명히 내일 치뤄지는 결승전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독일이 아르헨티나를 누르고 우승할 것이라고 자신했다.그는 준결승전에서 강호 브라질을 7-1로 승리하...
2014.07.13 12:57
이스라엘, 9년만에 지상군 투입…유엔, ‘민간인 살상’ 국제법위반 경고
이스라엘군이 9년만에 가자지구에 지상군을 첫 투입했다. 닷새째 이어진 공습으로 민간인을 포함,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157명으로 급격히 불어나자, 유엔은 이스라엘의 공습이 ‘민간인 살상’을 금한 국제법을 위반했다고 경고했다.13일(현지시간) AP 등 주요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북부로 진...
2014.07.13 12:46
WSJ “美 연방은행장들, 조기 금리인상 논의 심화”
[헤럴드경제] 미국의 고용 사정이 나아지면서 지역 연방준비은행장들이 애초 계획보다 빠른 금리 인상에 대한 논의를 심화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장은 “고용에서 (올해 초) 우리가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진전을 이뤘...
2014.07.13 11:05
“아베, 야스쿠니 신사 안 갈 것”…日 자민당 부총재, 中에 전달
[헤럴드경제] 일본 집권당인 자민당의 고무라 마사히코(高村正彦) 부총재는 자신이 지난 5월 중국을 방문했을 때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이제 야스쿠니(靖國)신사에는 가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를 중국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고무라 부총재는 13일 마이니치(每日)신문과의 대담에서 “당시 장더...
2014.07.13 10:10
오바마 대통령 “공화당의 제소는 혈세 낭비”…강력 비판
[헤럴드경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공화당 측이 행정명령 남용을 이유로 자신을 제소하기로 방침을 정한 데 대해 “국민들의 혈세를 경솔한 송사를 하는데 낭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주례연설에서 “공화당의 제소는 미국의 시간을 수개월 허비하는 정치적 곡예”라면서 이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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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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