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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ㆍ시리아 내전에 고대문화유산 사라진다
‘찬란했던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흔적들, 웅장한 12세기 십자군의 성, 로마시대 오아시스 도시…’이라크ㆍ시리아의 세계적인 고대 문화유산들이 전쟁통에 신음하고 있다.시리아는 오랜 내전으로 많은 유산들이 훼손됐다. 1,2차 이라크 전쟁으로 이미 많은 문화재 손실을 입었던 이라크에서는 최근 정부와 이라크ㆍ시리아 이...
2014.07.14 10:49
M4 셔먼 전차ㆍ스커드 미사일 ‘경매’ 나왔다
제2차 세계대전 등 여러 전장에서 활약한 전설의 무기들이 경매에 나왔다. 미군의 M4 셔먼, 독일군의 팬저 4호전차, 하프트랙부터 베트남 전쟁 때까지 사용된 미군의 8인치 M55 자주포, 옛 소련제 203㎜ 2S7 파이온(Pion) 자주포까지 경매에 나온 종류와 규모도 상당하다. 심지어 스커드 미사일도 나왔다.미국의 경매사인 옥...
2014.07.14 10:48
시진핑, 중남미 외교전략 ‘원교근공(遠交近攻)’
[헤럴드경제=박영서 베이징 특파원] 중국 시진핑(習近平ㆍ사진) 국가주석이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브릭스 정상회담 참석 및 라틴아메리카 4개국 순방을 위해 13일(현지시간) 베이징을 출발했다. 일본, 동남아 각국 등 주변국과는 갈등을 벌이고 있지만 멀리 떨어져있는 중남미와는 협력을 강화하는 ‘원교근공(遠交近攻)’ 외...
2014.07.14 10:43
우승 상금으로 본 지구촌 최고의 스포츠 축제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한 독일팀에는 3500만달러(약 356억6500만원)의 우승상금이 돌아갔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개최하는 월드컵 우승은 축구인들에게 큰 영광이다. 그러나 우승팀 수입만 놓고 보면 6500만달러(약 662억3500만원)를 벌어들였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가 세계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다.13...
2014.07.14 10:42
저가항공사, ‘배낭여행족’ 공략 나섰다
아시아 경제 성장과 해외 여행 수요 증가를 발판 삼아 고속 성장한 저가 항공사들이 국적 메이저 항공사들의 전유물로 여겨진 ‘장거리 노선’까지 넘보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 아시아판은 14일 “아시아에서 홍콩과 싱가포르 국제공항을 통해 비싼 항공사들이 장악해 왔던, 비행시간 8시간 이상의 장거리 노선의 항공...
2014.07.14 10:38
‘가자 엑소더스’…10만 거주 가자지구 ‘아비규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간 무력충돌이 레바논과 시리아 등 주변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면서 10만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가자지구가 대혼란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양측의 격전으로 전기와 물 공급이 사실상 끊긴 가자지구는 2만명에 가까운 주민들이 피난길에 오르면서 아비규환이 됐다.AFP 통신 등에 따르...
2014.07.14 10:38
빌 게이츠, 5년째 최고 IT 억만장자
전세계 정보기술(IT)업계 억만장자 15명 가운데 11명은 미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2명, 인도가 2명 이름을 올렸지만 하위권에 머물러 미국-중국-인도의 불균형한 3강구도를 만들었다. 국내 IT 업계 인사는 명함도 내밀지 못했다.13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순자산 기준 2014년 세계 최고의 IT...
2014.07.14 10:37
궁지 몰린 하마스…전력 열세로 존립 최대 위기
팔레스타인 가자지구가 이슬람 근본주의 무장정파 하마스의 손에 들어간 지 7년 만에 또다시 화염에 휩싸였다. 2008년과 2012년에 이어 세 번째 무력 충돌이지만, 이슬라엘과의 현격한 전력차를 드러내며 하마스는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3일(현지시간) 폭스뉴스의 ‘선데이’에서 하마스...
2014.07.14 10:24
청ㆍ일전쟁 발발 120년…군사긴장 높아지는 동북아
[헤럴드경제=박영서 베이징 특파원]오는 7월 25일은 청ㆍ일전쟁이 발발한 지 꼭 120년이 되는 날이다. 청ㆍ일전쟁은 중국의 쇠퇴와 일본의 부상이라는 패권 전이의 신호탄이었다. 그로부터 120년이 지난 지금 동북아시아에선 당시와 비슷한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청ㆍ일전쟁의 치욕을 씻고자 굴기(屈起)에 나선 중국, ...
2014.07.14 10:13
동북아 패권 합종연횡ㆍ각자도생의 국제관계
120년 전의 역사를 새삼 주목하려는 것은 현재 동북아시아 정세가 그때와 흡사하기 때문이다. 기존 질서를 지키려는 미국과 일본, 이에 맞서 변화를 모색하는 중국이 충돌하는 양상이다. 이런 가운데 중국은 역사인식 문제로 일본과 대립하고 있는 한국과 ‘반일 공동투쟁’을 강화해 일본 견제를 더욱 굳히려고 한다. 반면...
2014.07.1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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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