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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 골프장 금지령 무용지물, 작년 60개 늘어
중국 정부가 골프장 건설을 금지령을 내렸음에도 지난해 중국 내 골프장이 60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화통신은 지난해 18홀 골프장이 60개(14%)가 늘어 총 490개로 집계됐다며 이 가운데 10개만 정식 허가를 받았고 일부는 지방 공원이나 그린벨트 지역으로 등록돼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 2004년 경작...
2011.05.24 15:55
“누에고치 맛있어” 누에 키우다 파산한 中남성
식용으로 누에를 키우다 가산을 탕진한 중국 남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글로벌타임스는 중국 후난성 샹탄시에 사는 루오란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루오는 지난 몇 년 간 누에고치를 간식으로 즐겨오다 지난해 말 아예 누에를 직접 키우기로 결심하고 5000여마리를 구입했다. 누에를 직접 키우면 더 많은 누에고치를...
2011.05.24 15:36
SNS 때문에 결혼도 이혼도 당하는 中 연예인들
중국 연예인들이 SNS에서 양산된 믿거나 말거나 식의 루머 때문에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터진 가장 큰 사건은 미녀 배우 판빙빙(範冰冰ㆍ30)과 35세 연상의 중견 배우 왕쉐치(65)의 결혼설이다. 모 언론사 기자가 중국 SNS인 웨이보에 왕쉐치의 친구로부터 들은 얘기라며 “왕쉐치와 판빙빙이 곧 모두가 놀랄 ...
2011.05.24 15:23
英 경찰이 제대로 낚인 사연?
경찰이 장난감 호랑이를 진짜 호랑이로 오인해 마취제와 헬기까지 동원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영국의 일간 가디언이 22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21일 오후 영국 사우스햄턴시티의 엔드 마을에서는 길거리에 호랑이가 있다는 신고 전화가 연이어 4통이나 걸려왔다. 이에 한 경찰은 카메라를 통해 호랑이가 진짜 있다는 사...
2011.05.24 15:18
“부천에도 화학물질 매립됐다” 前 주한미군 고백
경북 칠곡군 왜관읍 미군기지에 고엽제가 매립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번에는 부천의 미군기지에도 온갖 화학물질이 매립됐다는 주장이 뒤늦게 공개됐다. 미 공병단 44공병대대 547중대원으로 부천시 오정동 캠프 머서에서 근무했다는 레이 바우스 씨는 지난 2004년 5월 미국인이 운영하는 ‘한국전 프로젝트’ 홈...
2011.05.24 15:03
"여자가 어디 감히 운전을…체포해버려"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여성의 운전을 금지하는 법안을 폐지하자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민적인 저항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사우디의 정보통신 전문가 마날 알-셰리프(32)는 직접 운전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페이스북 사이트에 올렸다가 지난 21일(현지시각) 당국에 연행됐다. 하지만 셰리프는 다음날 새벽...
2011.05.24 13:37
美당국, 고엽제 매립 폭로한 ‘하우스’ 직접 조사
미국 당국이 23일(현지시각) 고엽제 사건을 폭로한 전 주한미군 병사 스티브 하우스(54) 씨를 직접 만나 조사에 들어갔다. 이날 조사는 애리조나 주 피닉스 외곽 하우스 씨의 집에서 20여분 거리에 있는 그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오후 1시30분부터 3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조사에는 하우스 씨의 변호...
2011.05.24 13:35
中 긴축후유증…성장둔화 우려 증폭
제조업 구매자지수 하락 산업생산 증가폭도 감소 물가 압박 가중속 전력난·가뭄 등 악재도… 경착륙 가능성은 낮아 중국경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증폭되고 있다. 2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최근 발표된 지표들이 저조하게 나타나면서 중국경제 성장 둔화에 대한 공포감이 커지고 있다...
2011.05.24 11:32
회수된 불량식품...재가공 못한다...中정부 관리규정 발표
최근 빈발하는 식품 사고를 막기 위해 중국 정부가 불량식품으로 한 번 회수된 식품을 재가공할 수 없도록 하는 새로운 ‘식품회수관리 규정’을 발표했다. 23일 중국 국가질검총국은 2007년 제정된 5장 45조짜리 식품회수관리규정을 장 구분 없이 27조로 간소화한 새 규정을 발표하고 의견수렴에 들어갔다. 새로운 규정...
2011.05.24 11:28
“여종업원 옷에서 칸 DNA 발견”
NBC등 美 현지언론 보도 성폭행때 “나 몰라?” 질문도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국제통화기금(IMF) 전 총재를 성폭행 미수 혐의로 고소한 호텔 여종업원의 옷에서 칸의 DNA가 발견됐다고 미국 현지 언론이 23일 보도했다. 또 스트로스칸이 성폭행을 시도하면서 “내가 누군지 모르느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NBC 등 ...
2011.05.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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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내주려 헐값에 팔았어요” …반포써밋 24.5억 신저가 알고보니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 전셋값 하락세가 가팔라지자 이를 버티지 못한 일부 집주인들이 급매와 역월세 위기로 내몰리고 있다. 내줘야하는 보증금만큼 다달이 세입자에게 월세를 주겠다는 제안은 물론이고, 고가 전세금을 내줄 위기에 시세보다 훨씬 낮게 집을 파는 사례도 곳곳에서 목격된다. 3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전셋값이 최고가 대비 10억원 이상 하락한 거래가 다수 등장하고 있다. 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 전용 84㎡는 지난달 30일 14억2000만원에 전세 계약이 성사됐다. 이 단지 전세 최고가는 지난해 6월 거래된 26억으로 최고가 대비 11억8000만원(45%)이 떨어졌다. 반포동 반포리체 전용 59㎡도 지난달 28일 최고가 대비 11억3038만원(-66%) 내린 5억6962만원에 전세...
부동산360
[홍길용의 화식열전] 살림 어려운데 증시는 급등…외국인만 신났다
증시 전망이 밝아지고 있지만 상당수 국민에게는 ‘그림의 떡’이 되고 있다. 투자는 커녕 국민 다수의 삶의 질은 오히려 더 나빠지는 모습이다. 초저금리가 빈부격차를 심화시켰지만 금리 수준이 높아져도 여윳돈을 가진 이들이 더 유리한 것은 마찬가지다. 양극화가 자본주의의 보편현상이 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2일(한국시간) 기준금리를 꼭 시장의 예상대로 0.25%포인트만 높였다. 제롬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 진정(disinflation)’을 인정했고, 향후 남은 금리인상 횟수를 ‘두어번(couple)’이라고 언급했다. 이르면 3월 연준의 긴축은 끝이 날 수도 있다. 미국의 슈퍼코어 인플레이션(supercore)도 뚜렷한 하락세다. 에너지와 주거비용을 제외하고 각종 서비스 가격을 중심으로 한 ...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