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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자국인에 대해 중국에서 비즈니스 자제 권고
베이징(北京) 주재 인도대사관은 자국 기업인에게 저장(浙江)성 이우(義烏)시에서 상거래를 자제하도록 권고했다고 인도 PTI통신이 5일 보도했다. 이 같은 인도 정부의 움직임은 지난달 이우시에서 인도상인 2명이 상거래 분쟁으로 납치ㆍ감금되는 사건이 발생한 이후 이례적인 것이다. 지난해 9월에도 중국에서 인도인의...
2012.01.05 09:39
낙천적인 남미의 지도자들은 왜 암발생률이 높은가
갑상선 암이 발견된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사진)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 부근 병원에서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날 수술을 받은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이달말쯤 직무에 복귀할 때까지 부통령이 직무를 대행한다.수술을 담당한 의사는 90% 이상 치유...
2012.01.05 09:08
야후 신임 CEO에 스콧 톰슨 페이팔 사장 임명
야후는 4일(현지시간) 이베이의 자회사 페이팔(Paypal)의 스콧 톰슨 사장을 신임 최고 경영자(CE0)로 임명했다. 톰슨은 지난 2008년 1월부터 온라인 결제서비스업체 페이팔의 대표를 맡아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톰슨의 임기는 오는 8일부터 시작된다. 야후는 지난 9월 경영부실 책임을 물어 캐...
2012.01.05 01:25
“北 쿠데타 발생했다” 中웨이보 퍼져…北주민 일축
북한에서 군사 쿠데타가 발생했다는 소문이 중국판 트위터 격인 웨이보 등에 퍼져 중국 당국이 관련 글을 삭제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웨이보에는 “몇 시간 전 (북한에서) 쿠데타가 발생했다”, “누군가 김정은과 북한의 국영 TV를 장악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교도통신은 그러나 평양의 한...
2012.01.04 23:27
프랑스서도 ‘왕따’ 여중생 자살 충격
우리나라와 미국에 이어 프랑스에서도 학교에서 왕따를 당한 12세 여중생이 개학을 하루 앞두고 자살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4일 르 파리지앵 신문과 유럽1 라디오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파리 북부 ‘엘뢰디로웨트’ 코뮌(시·市)의 J중학교 1년생인 아멜리(가명) 양은 성탄절 방학 마지막날인 지난 2일...
2012.01.04 23:01
美 공화 경선 돌풍 샌토럼은 누구..이민자 출신에 강한 보수 성향
미국 대통령선거 공화당 후보를 뽑기위해 3일(현지시간) 처음 치러진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킨 릭 샌토럼 전 펜실베이니아 상원의원은 이민 3세대로 강한 보수 성향의 인물이다. 그는 지난 1958년 미국 버지니아 주 윈체스터에서 이탈리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1980년 펜실베이니어 주립대학...
2012.01.04 17:44
美 공화 롬니 기선,샌토럼은 돌풍..1·2위 8표차 안갯속
미국 대통령선거 공화당 후보를 뽑는 첫 가늠자로 3일(현지시간) 치러진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초접전끝에 1위를 차지했다. 최근 급부상한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은 1위와 불과 8표 차이로 돌풍을 일으켰다. 두 사람의 득표율은 25%였다. 아이오와주 1774개 선거구(precinc...
2012.01.04 17:20
“日, 17년간 일어날 지진 작년 한해동안 일어났다”
17년간 일어날 지진이 1년간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일본에서 측정된 진도 5 이상 지진이 모두 68회에 이르렀다고 마이니치신문이 4일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는 1926년에 집계를 시작한 이래 가장 많았다. 지금까지 기록은 2000년의 45회였다. 일본은 태평양 판(플레이트)과...
2012.01.04 17:17
‘엄친아’ 롬니…외모 재산 학력 다 갖춘 실용주의자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실시된 공화당 대선후보 첫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는 한마디로 ‘엄친아’로 불린다. 지난 1947년 미국 디트로이트의 명문가에서 태어나 외모, 재산, 집안, 학력 등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브리검영 대학과 하버드 대학원을 졸업한 롬니는 투자회사 배인앤컴퍼니의...
2012.01.04 17:06
독일서 흑백 쌍둥이 탄생 ‘100만분의 1 확률’
100만분의 1확률로 알려진 흑백쌍둥이가 독일에서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고 독일 일간 빌드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며칠 전 독일 작센 주 라이프치히에서 사는 그리트 푼케(40)는 나이지리아 출신 흑인 남편과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백인 여아를 출산 후 곧바로 흑인 여아가 나왔...
2012.01.0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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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은행에서도 뱅크런?…“은행에 예금하면 호구” [홍길용의 화식열전]
미국과 유럽에서 시중자금의 예금 탈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은행 경영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면서 예금이 잘 보호될지 불안한 데다 물가상승률 대비 이자도 시원치 않기 때문이죠. 채권금리 상승으로 머니마켓펀드(MMF)나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 같은 시장형 상품의 수익률은 예금이자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채권금리가 하락하면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지요. 비단 나라 밖 얘기만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감지됩니다. 국내 은행의 경영이 불안한 것은 아니지만 이자가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초(超)저금리 시대 우리나라 은행들이 막대한 이자이익을 거둔 비결 가운데 하나가 저(低)원가성 조달입니다. 요구불예금이 대표적이지요.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예금자에게 이자를 거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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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빌라 3000만원에 경매 쏟아지는데…아무도 안사는 이유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 지난 29일 서울 지역에서 마지막 법원 경매가 진행된 서울남부지법 경매5계. 44채의 빌라(연립·다세대)가 나와 단 3채만 낙찰됐다. 40채는 모두 유찰 됐고 1채에 대한 경매 일정은 변경됐다. 이중엔 10차례 이상 유찰돼 감정가의 9~13%를 최저가로 경매가 진행된 건이 20건이나 있었다. 이들은 선순위 임차인이 있어 낙찰을 받으면 세입자에게 감정가 수준의 전세보증금을 돌려줘야하는 물건이었다. 아무리 싸게 낙찰 받아도 부담해야 할 돈이 많기 때문에 관심을 두는 사람은 없었다. 30일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3월 법원 경매시장에서 서울 빌라 ‘낙찰률’(경매 물건 수 대비 낙찰 물건수 비율)은 9.60%로 2001년 1월 조사 이래 가장 낮았다. 10건의 빌라 경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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