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마트에 몰래 들어가 담배 400만원어치 훔친 50대 덜미
영업이 끝난 마트에 들어가 400만원 어치의 담배를 훔친 5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13일 광주 남부경찰서는 마트에 침입해 담배를 훔쳐 달아난 혐의(야간건조물침입 절도)로 A(56)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광주 남구에서 당일 영업이 끝난 마트에 침입해 400만원 상당의 담배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다음 ...
2022.09.13 10:06
길고 긴 연휴 끝 시작된 코로나 재확산 공포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명절인 올해 추석에 이동량이 크게 늘어났던 만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일일 신규 확진자 10만명 재돌파도 가능하다고 전망하고 있다. 1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만73...
2022.09.13 09:59
인천시, 파브(PAV) 산업 요람으로 부상
인천이 파브(PAV, Personal Air Vehicle) 산업의 요람으로 부상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미래 Wingless PAV 핵심부품 종합테스트베드 구축 및 상용화 지원’ 사업이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파브(PAV) 조기 상용화와 미래 모빌리티 시범도시로 자리잡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
2022.09.13 09:57
매년 명절 연휴마다 가정폭력 4000여건 발생
가정폭력 신고가 감소 추세지만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 연휴에 4000여건 가량 신고가 접수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붜 받은 ‘최근 5년간 연도별 가정폭력사건 접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가정폭력 112 신고 건수는 2017년 27만9082건에서 지난해 21만8680건으로 꾸준...
2022.09.13 09:56
뜨거워진 바다 때문에…‘가을 태풍’ 한반도 위협 가능성 계속
가을 태풍이 한반도 주변을 긴장상태로 만들고 있다. 한반도를 휩쓸고 지나간 제 11호 태풍 ‘힌남노’에 이어 제 12호 태풍 ‘무이파’가 중국 상하이 인근 해상으로 향하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당분간 가을 태풍이 집중적으로 발생할 것이란 관측이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2022.09.13 09:56
대구 달서구, 자랑스러운 구민상·명예구민증 후보 추천 접수
대구 달서구는 '제34회 자랑스러운 구민상'과 '명예구민증'후보자를 다음달 28일까지 추천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구민상 추천 대상은 달서구 3년 이상 거주자로 지역경제·사회발전, 봉사·나눔실천, 교육·예술 진흥 등 3개 분야며 경제·사회발전 분야는 지역내 ...
2022.09.13 09:52
‘비상상황’ 새로 정한 국민의힘, 가처분 인용 변수되나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와 국민의힘 간 비상대책위원회 가처분 법적 공방 2라운드가 열린다. 앞서 법원이 문제삼은 ‘당의 비상상황’에 관한 당헌을 개정한 행위가 적법한지를 두고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수석부장 황정수)는 14일 이 전 대표가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전국위원회 ...
2022.09.13 09:46
갑자기 불어난 한강물…야외무대 갇힌 시민들 ‘아찔’
서울 반포한강공원 부근의 한강 물이 갑자기 불어나 시민들이 야외무대에 갇혔다가 긴급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13일 YTN에 따르면 전날 이른 저녁 시간 반포 한강공원 야외무대 주위로 갑작스럽게 물이 밀려들기 시작했다. 평소에는 야외무대와 둔치 사이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지만, 갑자기 불어난 물로 오가는 길은 몇...
2022.09.13 09:40
[속보] 신규확진 5만7309명, 어제보다 2만여명↑…위중증 547명
신규확진 5만7309명, 어제보다 2만여명↑…위중증 547명
2022.09.13 09:33
이철우 경북지사 “정부재난지원금 현실화 하라”
이철우 경북지사는 13일 "현재의 태풍피해에 따른 정부재난지원금은 도배를 할 수 있는 비용도 안 되는 만큼 추가 비용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경주 등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정부재난지원금과 관련,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집중...
2022.09.13 09:27
6161
6162
6163
6164
6165
6166
6167
6168
6169
6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