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대법원, “다큐 백년전쟁은 이승만·박정희 명예훼손 아니다”
이승만·박정희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평가를 다루며 법정 공방으로 간 다큐멘터리 ‘백년전쟁’에 대해 대법원이 ‘고인의 명예를 훼손한다고 볼 수 없다’고 결론냈다. 역사적 인물에 대한 평가의 자유를 넓힌 판결로, 향후 유사 사례에도 같은 기준이 적용될 전망이다.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
2019.11.21 15:10
이세돌, AI 한돌과 ‘은퇴대국’ 추진…내달 19일부터 3일간
[헤럴드경제=이운자] 은퇴를 선언한 이세돌(36) 9단이 국내 NHN이 개발한 인공지능(AI)과 은퇴 대국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1일 바둑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세돌은 내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3번기로 AI ‘한돌’과 은퇴 대국을 치를 예정이다. 대국 장소는 3일 중 하루는 이세돌의 고향인 전남 신안군...
2019.11.21 15:08
청송사과, 서울서 홍보·판매전 진행
경북 청송군이 국내 최대 농산물 도소매 매장인 서울 하나로클럽(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청송사과 홍보·판매전을 펼치고 있다.21일 청송군에 따르면 이날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해 지역 농협 기관장, 이수현 농협물류 대표이사 등이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청송사과 할인행사, 시식회 등을 열고 있다.오는 27일까지 ...
2019.11.21 15:04
중기부, 공공기관 최초 ‘자상한 기업’에 한국철도시설공단 선정
창업자와 벤처기업에게 공유사무공간 제공하고, 여성벤처기업 근로자들을 위한 어린이집 운영에 나선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공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자상한 기업에 선정됐다.자상한 기업(기관)이란 전통적인 1차 협력사 위주의 상생협력이 아닌 기업과 기관 등이 보유한 인프라(기반), 상생 프로그램, 노하우 ...
2019.11.21 14:30
기초과학硏 신임원장에 노도영 GIST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제3대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에 노도영 광주과학기술원(GIST) 물리광과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임기는 5년간이다.노도영 신임 원장은 방사광 분야에서 국내외 학계를 이끄는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1985년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물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2019.11.21 14:26
삼성, AI스피커 시장 본격 출격
삼성전자가 조만간 인공지능(AI) 스피커 '갤럭시홈 미니'를 정식 상용화하고 AI스피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삼성 '갤럭시홈 미니'는 삼성 뿐 아니라 제조사, 출시 시기와 상관없이 거의 모든 전자제품을 연결,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삼성전자는 21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
2019.11.21 13:51
경희대서도 ‘홍콩시위 지지’ 대자보 훼손, 홍콩인 자처 “한국 문제 신경써라”
‘홍콩시위 지지’와 ‘규탄’으로 대학가 여론이 양분된 상황 속에서,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도 대자보 훼손 사건이 발생했다. 홍콩시위 지지 의견을 담은 한국 학생측 대자보에, 한 학생이 본인을 홍콩 학생이라고 밝히며 자신의 의견을 덧쓴 것이다.최근 홍콩시위 관련 대자보가 붙은 대학들에서...
2019.11.21 13:44
철도노조‘인력 증원’ 요구에, 국토부 장관 “이미 3000명 충원, 객관적 자료 달라”
“업무 정상화 요구안에 정부가 직접 응답하라”는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의 주장에 대해서, 관계부처의 장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1일 “일시에 요구안을 들어주는건 영업적자 누적 등 재무여건을 악화시키고, 운임인상 등 국민 부담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철도노조의...
2019.11.21 13:40
한-캄보디아, 국제조사기관 지정 양해각서 체결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캄보디아와 특허협력 조약에 따라 한국 특허청을 캄보디아의 국제조사기관으로 지정하는 양해각서 체결식을 진행했다.kwonhl@heraldcorp.com
2019.11.21 12:58
한수원 본사 홍보관, 개관 3년만에 30만명 관람
한국수력원자력이 운영하는 경북 경주 본사 홍보관이 개관 3년여만에 관람객 30만명이 다녀갔다.21일 한수원에 따르면 지난 20일 경주 화랑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진로체험을 위해 단체로 홍보관을 방문. 이들이 30만번째 방문객이 됐다.한수원은 학생과 학교 측에 사무기기 등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한수원은 2016년 3월 본...
2019.11.21 12:53
15671
15672
15673
15674
15675
15676
15677
15678
15679
15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