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경찰은 괴로워 ①] 신변보호 요청 쇄도하지만…“손이 없어요”
-보복범죄 느는데, 신변보호 전담자는 全無-검찰에 비해 신변보호조치 건수 훨씬 많아 -사건담당형사가 시간쪼개 지켜보는 게 전부[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데이트 폭력 피해자나 재판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증인을 노린 보복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신변보호 제도를 이용하려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전담 ...
2016.05.27 10:01
[정운호 사건의 출발, 교도소 ③] 교화가 실종되는 이유는? ‘교도소 과밀화’
-가석방 심사 강화ㆍ재소자 급증 등 ‘수용인원 초과’ 심각-그러다보니 부작용 속출…짜증 늘고 폭행까지 위험수위 #. 지난 3월 전주지방법원은 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하던 동료 재소자를 폭행한 A(47)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방의 한 교도소에서 동료 재소자인 B(56) 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2016.05.27 10:01
[정운호 사건의 출발, 교도소 ①] 쇼생크 탈출은 없다…‘감방 인연→제2의 범죄’로
-감방 동기가 전관 변호사 소개… 사태 촉발-철창 뒤에서 범죄기술 공유, 범행모의 이뤄져 지난해 12월 상습도박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는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회사 상장을 앞두고 있던 정 대표는 어떻게든 구치소에서 나가기 위해 ‘힘 있는’ 변호사를 물색했다. 구치소에서 ...
2016.05.27 10:01
[경찰은 괴로워 ③] '짝' 없으면 무방비...1인1총은 무거워
-경찰청ㆍ학계, 경관 1인이 권총ㆍ테이저건ㆍ최루액분사기ㆍ삼단봉 모두 착용해야-일선 경찰관, 현행 비해 기동성 약화…“공조 강조하는 최근 추세와 어긋나”[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현장 외근경찰관의 휴대 무기 체계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놓고 학계와 현장 외근경찰관들의 의견이 크게 갈리고 있다.27일 경찰...
2016.05.27 10:01
정신나간 고교생…만취한 상태로 식당 침입해 흉기 휘둘러
대전 유성경찰서는 27일 만취 상태서 음식점에 들어가 손님들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난동을 부린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고등학교 3학년 A(18) 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군은 지난 26일 오후 8시30분께 유성구 한 아파트 단지 인근 상가 음식점에 들어가 손님들을 상대로...
2016.05.27 09:59
[속보] ‘법조비리 의혹’ 홍만표 변호사, 檢 출석
법조 비리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검사장 출신 홍만표 변호사(57ㆍ사법연수원 17기ㆍ사진)가 27일 오전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2011년 퇴임 이후 5년 만의 초라한 ‘친정 귀환’이다. 이번 수사를 담당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홍 변호사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 및 탈세 혐...
2016.05.27 09:58
“교사가 종이뭉치로 학생 한대 때린 것은 훈육 ‘무죄’”
법원 “학생 머리 1대 가격한것, 아동학대 아냐”1심 재판부 무죄ㆍ항소심 진행 중…결과 주목 교사가 분리 수거를 하지 않은 초등학생의 머리를 종이 뭉치로 한 대 때린 것에 대해 법원은 “학대가 아닌 훈육”이라며 무죄로 판단했다. 2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경기 고양의 한 초등학교 5학년 담임교사인 A(53) 씨는 지난...
2016.05.27 09:43
인천시티투어 ‘트롤리ㆍ2층 버스’ 순환형 방식 개편
오는 6월 1일부터 인천시티투어가 순환형 방식으로 전면 개편된다. 또한, 내년부터는 트롤리 형태의 버스와 오픈탑 2층 버스를 타고 인천시티투어를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인천광역시는 인구 300만 시대에 걸 맞는 고품격 인천시티투어를 위해 운영방식 전면 개편, 특화차량 도입, 신규 노선 발굴 등 시티투어 활성화 방...
2016.05.27 09:35
숨진 DJ 처남 이성호씨…‘떠날때’는 혼자였다
한때 실세로 불려…각종 의혹 연루돼 ‘囹圄의 몸’ 되기도경찰 “지인 신고로 자택 찾았다 홀로 숨진 이씨 발견해”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처남이자 미국 워싱턴DC 한인회장을 지냈던 이성호 씨가 혼자 세상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향년85세. 이 씨는 김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의 막냇동생이다. 서울 종로...
2016.05.27 09:15
50년 가정폭력에 지쳐서…70대 남편ㆍ90대 부친 살해
“육체적ㆍ정신적 피해 누적“ 살인…항소 ‘기각’…징역 4년“아버지가 죽어야 엄마가 살아”…존속살해 아들 징역 7년[헤럴드경제(춘천)=박준환 기자] A(76ㆍ여) 씨는 지난해 11월 4일 오후 술에 취해 자신 앞에 고꾸라진 남편(75)을 보자 분노가 치밀었다. 자그마치 50년이었다. 강원도 내 모 지역에 사는 A 씨는 남편과...
2016.05.27 08:55
27011
27012
27013
27014
27015
27016
27017
27018
27019
270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