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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철도공단, 도담~영천 철도 전체구간 토지보상 본격시행
-도담~안동 구간에 이어 안동~영천 구간도 7월부터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노병국)가 2016년 사업실시계획이 승인된 중앙선 안동∼영천 구간에 대한 토지보상을 7월 본격 시행함으로써 도담∼영천 전 구간(145km)에 걸친 철도건설사업이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공단은 2015년 사업실시계획이 먼저 승인된 도담...
2016.07.07 11:31
철도공단 호남본부, 경전선 폐철도 관광자원으로 재활용
- 폐철도자원 재활용 위해 광양시와 업무협약…예산 180억 절감 기대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전희광)는 오는 15일 개통예정인 진주∼광양 복선화 사업으로 발생한 경전선 폐철도자원을 남도순례길ㆍ휴식공간 등으로 재활용키 위해 지난 4일 광양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공단은 광양시 관내 경전선...
2016.07.07 11:30
[피플앤데이터]진경준 검사장 비위의혹 파헤칠까…‘檢 명예회복 특명’ 이금로 특임검사
코너에 내몰린 검찰이 뽑아든 반전카드는 ‘이금로 특임검사’였다.최근 검찰은 전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사면초가의 상황에 놓여있다. 전ㆍ현직 고위검사들의 잇따른 비위 의혹과 젊은 검사의 자살 사건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지면서 국민들의 신뢰는 땅으로 떨어졌고, 검찰의 경직되고 폐쇄된 조직 문화에 대한 시민단체...
2016.07.07 11:27
장마 숨고르기…태풍‘네파탁’ 경보
진로바꿔 한반도 서해 영향권10일부터 전국폭우…큰 피해 우려장마가 잦아드는가 했더니 이번에는 태풍이다. 8일부터 소강상태에 접어드는 장마 대신 제1호 태풍 ‘네파탁’이 일요일인 10일부터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됐다. ‘네파탁’은 점차 북상하면서 전국에 걸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 장마로 입...
2016.07.07 11:27
인권위 “법무부 소속 인신보호관, 인권 중시할지 의문”
- “같은 사안에 대해 인권위-법무부 의견 다르면 혼란”- “인권위로 관련 업무 일원화해야”법무부가 정신병원 등에 억울하게 강제 입원됐거나 불법 수용된 사람이 있는지 점검해 풀려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신보호관’ 제도를 도입키로 한 데 대해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가 우려를 표명했다. 기존에 인권위의...
2016.07.07 11:27
수시로 올라와 시비·항의·협박…도넘는 민원에 윗집도 “못살겠다”
윗층도 아래층도 층간소음 피해자모든 소리를 층간소음이라고 규정하며 항의하는 ‘무개념’ 아랫집 행태에 윗집 사람들의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있다. 층간소음 관련 민원 15%는 위층에서 제기했다. 7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해 4월까지 접수된 층간소음 현장...
2016.07.07 11:25
해마다 장마·태풍 오는데…정부 ‘컨트롤타워’는 없다?
감사원, 하천관리 주체 부재 지적매년 찾아오는 장마나 태풍 등이 만든 수해로부터 국민 신체 및 재산의 안전을 지켜야하는 정부가 치수 및 수해 방지 정책을 총괄할 ‘컨트롤타워’조차 갖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감사원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도시지역 침수예방 및 복구사업 추진실태’라...
2016.07.07 11:24
샤워소리·변기물 내리는 소리까지 벽간소음 규제미비 ‘날림공사’ 판쳐
살인극 부른 고시텔 벽간소음 왜?#. 서울 용산구의 한 다세대 주택 원룸에 사는 직장인 A(25) 씨는 집에만 들어오면 신경이 곤두선다. 바로 옆 방에서 들리는 TV소리와 휴대전화 벨소리는 물론 샤워하는 소리, 화장실 변기 물 내리는 소리 등 각종 소음 때문이다. 가끔 옆집 남성의 은밀한 사생활도 바로 옆에 있는 듯 생생...
2016.07.07 11:22
[부고] 이병희씨 모친상 外
▶이병희(국민은행 차장)ㆍ병원(기획재정부 과장)씨 모친상, 손지윤(미래창조과학부 과장)씨 시모상=6일 오전 8시, 삼성의료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3410-6914▶김보성(전 대전시장)씨 별세, 김병완(대전대 교수)씨 부친상, 임은경(대전대 교수)씨 시부상=6일 오전 10시 45분, 대전시 대전성모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
2016.07.07 11:22
[장마철, 서울 또 물폭탄 걱정] 큰비 올때마다…불안에 떠는 산동네
소방방재센터 4~5일 218건 출동지붕·축대붕괴 4건에 22명 대피오래된 건물 밀집지역 주민들“취약계층 안전소홀” 답답함 호소폭우·태풍 소식에 불안한 나날서울 중구 남산자락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사고가 발생한 지 이틀이 지나도록 불안감에 떨고 있다. 평소 게스트하우스가 많아 외국인의 왕래도 잦은 이 지역에서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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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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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입주하는 한 수도권 신축 단지에 조식 서비스가 포함되지 않자, 입주예정자들이 거세게 항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새 아파트들은 다양한 특화 커뮤니티 시설과 서비스로 입주민 편의성을 높이고 있는데, 특히 조식 서비스는 만족도가 높으며 단지 가치와도 직결돼 불만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내년 5월 경기 광명시 철산동 일대에는 ‘철산주공8·9단지’를 재건축한 3804가구 규모 대단지 ‘철산자이더헤리티지’가 준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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