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위험한 오르막길, 유니버설디자인 입고 안전길로
서울시는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종로구 행촌이음길과 금천구 한내마실터에 ‘공공공간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유니버설디자인은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을 비롯해 시민 누구나 신체적 특성과 상황에 관계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디자인이다.사업대상지 두 곳은 지난...
2016.12.21 11:17
안전 최우선…내년 서울지하철‘통합열차’달린다
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공사23년만에 ‘서울교통공사’로 출범자본금 21조-1日 700만명 수송절감비용 절반 노후전동차 교체환승시간 단축 등 시민편의 기대23년간 ‘한 지붕 두 가족 살림’을 하던 서울 지하철이 내년 상반기 자본금 21조5000억원, 하루 평균 수송객 700만명(세계 1위) 규모의 ‘서울지하철 통합공사’인 ...
2016.12.21 11:16
[특검 수사] 개시 첫날부터 광폭 행보…朴특검 “치우침 없는 수사하겠다”
- 향후 강도 높은 수사 예고 박영수(64ㆍ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21일 공식 수사 개시 첫날부터 10여곳 동시다발 압수수색에 착수하고 최순실(60ㆍ구속기소) 씨 딸 정유라(20) 씨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하는 등 광폭 행보에 나섰다. 이를 통해 성역없는 수사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박 특검은 이날...
2016.12.21 11:16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00원짜리 양초가 2000원…노점 때아닌‘촛불특수’
“추운 날씨에 시민들에게 도움은 못줄 망정, 양초 하나에 2000원을 받는 건 너무한 것 아닙니까.”지난 17일 오후 서울 지하철 1ㆍ2호선 시청역 5번 출구인근 거리는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8차 촛불집회 참여하는 시민들과 함께 노점상들이 눈에 띄었다. 폭 2~3m 보도 100m 반경에는 마치 먹자골목이 들어선 것...
2016.12.21 11:15
[지금 구청은] ‘다문화 특화 도서관’개관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2일 신정3동 넓은들민원센터에서 다문화특성화 공간인 ‘넓은들 작은 도서관’ 개관식을 갖는다.구는 넓은들민원센터 1층 도서방을 다채로운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 ‘다문화’ 색깔을 입혀 관내 다문화가족도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도서관 내에는 중국과 일...
2016.12.21 11:15
[지금 구청은]구청~서울대에 ‘꽃피는 정원’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최근 관악로 일대 관악구청~서울대 구간에 꽃과 나무, 쉼터가 어우러진 정원을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관악로는 관악산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걷는 주요 진입로로 유동인구가 많다. 하지만 주변이 삭막하고 쉼터, 편의공간 등이 부족하여 매번 불편을 야기했다.구는 9월사업을 시...
2016.12.21 11:15
4차 산업혁명이 우리의 미래다①문화+기술 융합한 CT분야 연구 집중모바일 동영상 파노라마 뷰어 등 개발
IT전문기업 ‘포스트미디어’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 등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 했다. 디지털세계, 생물영역, 물리영역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새로운 경제사회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지난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된 세계경제포럼에서 제4차 산업혁명이 화두로 떠오른 이후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2016.12.21 11:14
부산 실종 30대 부부, 6개월째 행방묘연
[헤럴드경제] 올해 5월 부산에서 갑자기 사라진 30대 부부의 행방이 6개월 넘게 묘연하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실종신고 접수 이후 부부의 소재를 추적하고 있지만, 아직 아무런 성과가 없다고 21일 밝혔다. 경찰 조사결과 부부는 지난 6개월간 휴대전화, 교통카드, 신용카드 등을 아예 사용하지 않고 있다. 실종이 장기화하...
2016.12.21 11:14
경기도 4곳 AI 추가 확진…살처분 1,000만 마리 넘었다
[헤럴드경제]경기도내 가금류 사육농가 4곳이 추가로 AI(조류인플루엔자)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경기도 AI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1일 “평택과 이천, 화성, 안성 4개 농가에서 AI 감염이 추가로 확진됐다”며 “이들 농장의 닭 등 78만7,000여마리의 가금류를 살처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대책본부는 “AI 추가 확진 4개...
2016.12.21 11:12
한미글로벌 정기인사 단행…김근배 부사장 사장 승진
건설사업관리(CM) 기업 한미글로벌은 21일 국내 및 개발사업 총괄사장에 김근배(58ㆍ사진) 부사장을 올리는 등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한미글로벌은 “국내외 경기침체가 예상됨에 따라 회사 경영시스템을 쇄신해 수익성을 강화하고, 국내 사업의 활성화 및 전략사업인 개발사업을 확장하고자 재무전문가인 김...
2016.12.21 11:10
24371
24372
24373
24374
24375
24376
24377
24378
24379
24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아이 없는데 좁게 사세요!” 신혼부부 뿔난 0.32㎡ 무슨일이? [부동산360]
공공임대주택 세대원 수 당 면적제한이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규정된 면적보다 살짝만 커도 공고에 지원할 수 조차 없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면적 제한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했지만, 그 사이에도 임대주택 공고는 계속 나오고 있어, 실수요자의 불만은 커지는 모양새다. 경기도 남양주 별내신도시에 위치한 남양주A24BL(별가람1-8단지)은 지난달 14일부터 29일까지 모집 공고를 열었다. 이 단지는 44형이 총 네 개 구성으로 나왔는데, 44A·B형은 전용면적이 44.41 ㎡이고 C·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