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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특검수사] 특검 “수사기간 연장 여부 황교안 권한대행 결정 따르겠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수사 기간 연장 여부와 관련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결정을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규철 특별검사보(대변인)은 24일 브리핑에서 ‘황 권한대행에 보낸 수사 기간 연장 신청서의 답변 기한이 있냐’는 질문에 “현 상황에서는 황 권한대행의 결정에 따를 뿐 특별히 다른 조치를 취할 계획은...
2017.02.24 15:48
[헤럴드포토] ‘위험한 오토바이 횡단보도 통행…’
오토바이등 이륜차 운전자들이 빠른 운행을 위해 인도로 주행하는 모습이 종종 목격된다. 최근 이륜차 교통사고가 전체 교통사고의 20% 이상을 차지한 가운데 23일 오후 흥인지문 인근 한 횡단보도에서 오토바이가 횡단보도를 이용해 보행자들과 함께 길을 건너고 있다.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사진=이...
2017.02.24 15:42
[헤럴드포토] ‘아찔한 오토바이 통행…’
오토바이등 이륜차 운전자들이 빠른 운행을 위해 인도로 주행하는 모습이 종종 목격된다. 최근 이륜차 교통사고가 전체 교통사고의 20% 이상을 차지한 가운데 23일 오후 서울역 인근 한 횡단보도에서 오토바이가 횡단보도를 이용해 보행자들과 함께 길을 건너고 있다.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사진=이상...
2017.02.24 15:38
철도공단, Zero-Energy 철도역사 설계기준 수립 첫 걸음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철도역사(鐵道驛舍)의 에너지 소비량을 최소화하고 정부의 ‘2030 에너지 신산업 확산 전략’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최근 ‘제로에너지 철도역사 설계기준’을 수립를 위한 연구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2014년도 철도통계연보에 따르면 국내 철도역사의 연간 전력소비량은 48.5MWh로 ...
2017.02.24 14:57
전북대 연구진 “플라즈마에 노출된 대장암세포 사멸” 세계 첫 규명
전북대학교 연구진이 저온 플라즈마(Plasma)로 대장암 세포를 죽일 수 있는 연구를 세계 처음으로 밝혀냈다.전북대 문세연 교수팀(양자시스템공학과)과 채정일 교수팀(치의학전문대학원)은 공동 연구를 통해 저온 플라즈마에 노출된 대장암 세포가 특이적으로 세포 자가 사멸과 관련된 단백질의 변화를 보였다고 24일 밝혔다...
2017.02.24 14:53
충남TP, 정부평가서 3년 연속 최우수
- 산업부 2016 산업기술단지 거점기능지원 연차평가 결과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종언ㆍ이하 충남TP)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실시한 ‘2016년도 산업기술단지 거점기능지원 사업’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이로써 충남TP는 지난 2014년과 2015년도 지역거점기관 운영지원 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2017.02.24 14:52
여수시도시공사, 환경미화원 10명 등 모집공고
전남 여수시도시공사(사장 정학근)는 퇴사 등으로 발생한 결원 및 청소수요 증가에 따른 신규인력 충원을 위해 환경미화원 10명과, 기능직 사원 1명을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환경미화원 응시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계속해서 여수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자로 만 20세 이상 만50세 이하여야 한다.기능직 사원은 ...
2017.02.24 14:52
“새터 장기자랑 불참한다고 벌금을 왜?”…A대학 논란
성균관대학교 미술학과에서 ‘새내기배움터(새터)’ 장기자랑에 참여하지 않는 신입생들에게 벌금을 걷고 참여자 명단은 따로 관리해 온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됐다.지난 21일 성균관학교 페이스북 페이지 ‘성균관대학교 대나무숲’에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카톡화면 캡처본이 올라왔다. 해당 카톡에는 “새터 장기자랑 참...
2017.02.24 14:50
[속보] 특검 “대통령 기소중지, 법리적으로 문제 없다”
[헤럴드경제] -이규철 대변인 브리핑[속보] 특검 “대통령 기소중지, 법리적으로 문제 없다”onlinenews@heraldcorp.com
2017.02.24 14:46
광주지역 영구임대아파트 1200세대 어디에 짓나
광주광역시에 올 하반기 영구임대아파트 900여세대가 입주한다. 입주 대기자만 50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극심한 입주 적체 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24일 광주시에 따르면 하남2지구 광산구 산정동의 414세대와 서구 농성동(옛 서부경찰서) 부지의 498세대가 올 하반기 분양을 목표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017.02.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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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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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