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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ㆍ국무총리비서실 ▷규제총괄정책관 백일현 ▷공직복무관리관 민용식 ▷정무기획비서관 장영현 ▷의전비서관 정영주 ▷영유아교육ㆍ보육통합추진단 부단장 이창수▶행정안전부 ▷장관정책보좌관 이진수▶국토교통부 ▷김재정 기획조정실장 ▷이주원 장관정책보좌관 ▷안정훈 기술기준과장 ▷안석환 교통정책...
2017.08.18 11:58
[나라안]9개월來 미라로 발견…부산 40대 ‘쓸쓸한 죽음’
○…40대 남성이 숨진 지 9개월 정도 만에 자신이 살던 아파트에서 고독사한 채 발견됐다.18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8시 53분 부산시 남구의 한 아파트 안방에서 A(45)씨가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여동생과 열쇠수리공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의 여동생은 1년여 전부터 계속 연락이 되지 않자 이...
2017.08.18 11:55
[나라밖]시에나 대표 건축물 ‘만자 탑’화재…종탑 일부 손상
○…이탈리아 중부 도시 시에나의 대표적 건축물 중 하나인 종탑이 화재로 일부 손상됐다. 17일(현지시간) 뉴스통신 ANSA 등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16일 밤 시에나 도심 캄포 광장에 서 있는 만자 탑(Torre del Mangia)의 꼭대기에서 불길이 치솟았다. 이날 시에나에서는 유서 깊은 경마 경기 ‘팔리오’가 열린 터라 당시...
2017.08.18 11:54
김재철 동원그룹회장, GIST서 명예 이학박사 학위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이 18일 광주과학기술원(GIST)으로부터 명예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GIST는 김 회장이 GIST 전임 이사장으로서 GIST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 뿐 아니라 동원그룹 창업을 통해 보여준 도전정신과 기업가 정신을 GIST 학생의 귀감으로 삼고자 명예 이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며 학위 수여 배경을 설명했...
2017.08.18 11:53
“범죄자는 반드시 돌아온다”… 이 교수의 보호관찰관 증원론
-"보호관찰관 1명당 15명 관리가 적정"…한국은 평균 200명 담당성범죄자를 대상으로 전자발찌제도를 도입한지 올해로 9년 째. 이수정 교수는 전자발찌 도입 당시 그 누구보다 강력히 반대했다. 전자발찌 하나만으로는 재범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이 이 교수의 주장이었다.“도입 논란 당시 문제는 범죄자에게 전자...
2017.08.18 11:43
범죄가 있는 곳에 그녀가 있다…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그알’)가 미궁에 빠진 사건을 다루는 날이면 이수정(54)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어김없이 등장한다. 시청자들이 사건의 진실을 두고 혼란을 느낄 즈음 그녀는 냉철한 분석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10여년 넘게 출연하면서 “ ‘그알’의 여신”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은 그녀. 그러나 ...
2017.08.18 11:38
데이트 폭력에 여성안전 사각…현장서 발부하는 경고장 실효성 강화 '시급'
잇따르는 데이트폭력으로 여성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경찰이 현장에서 발부하는 경고장이 실효성 없는 종이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올해 초 30대 여성이 남자친구로부터 폭행을 당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후 경찰은 지난 3월부터 ‘데이트코드’를 도입했다. 신고 단계부터 경찰관이 데이트 폭...
2017.08.18 11:26
‘폭염에 짜증’ 112 신고 급증…경찰 고충지수도 상승
지난달 하루 평균 5만8597건여름철 후텁지근한 날씨에 불쾌지수가 올라갈 때마다 지구대와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현장 경찰관들의 고충지수도 함께 올라간다. 기온과 습도가 덩달아 올라가는 7월에 112 신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밤 서울 광진구의 한 지구대에는 끊임없이 신고 전화가 울린다. 전화통화를 막 끝낸...
2017.08.18 11:26
檢, 제식구 감싸기 ‘늑장수사’ 관행 바뀔까
朴법무장관 “의도적 지연 안될말”국정농단·진경준 비리 수사 질타KAI비리·어버이연합 수사도 답보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검찰을 향한 세간의 비판과 불신을 언급하며 검찰의 ‘늑장수사’ 관행을 지적해 눈길을 끈다.박 장관은 검찰 중간간부 정기인사에 따라 17일 법무부에 전입한 검사들에게 “의도적인 수사의 지연이...
2017.08.18 11:25
서울지검 특수4부 ‘국정농단 특별공판팀’ 전환
권력형 부정부패와 대기업 비리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 산하 특수4부(부장 김창진)가 국정농단 사건의 공소유지 부서로 그 기능이 바뀔 전망이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검찰의 중요 과제인 국정농단 사건 재판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공소유지를 위해 특수4부를 특별공판팀으로 운영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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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 못내요! 금액이 무려 2122억원’ 개발부담금 밀린돈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토지 개발이익에 대해 부과하는 개발부담금 체납액이 지난해 말 기준 2100억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경기 침체, 원자재값·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공사비 인상 등 악재가 겹치며 개발부담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시행사가 적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체납액이 수천억대에 달하는 상황에 국토교통부는 체납원인 및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징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8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개발부담금 체납액은 212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