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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지원 동생 전태수 사망"충격" ...인스타그램엔 밝은 모습 그대로인데...
배우 하지원의 동생 배우 전태수가 21일 사망소식으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엔 생전의 밝은 모습이 그대로 있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전태수의 인스타그램은 팔로워가 4,005명이나 되고 166개의 사진 게시물에 생전의 밝은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다. [사진=전태수 인스타그램]비교적 최근 사진...
2018.01.22 07:18
제2회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 22일 오후 7시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2 오후 7시부터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제2회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학부모ㆍ시민ㆍ한국생활예술음악인협회(KOAMA)ㆍ교육청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감성(감동ㆍ성장) 촉촉’ 공연이 될 전망이다.서울...
2018.01.22 06:38
[날씨&라이프]전국 눈ㆍ비 소식…내일부터 강추위 시작
오늘 22일은 월요일은 전국 대부분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내일 오후부터 모레 낮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제주도에 눈소식이 있겠다.오늘 오후 북서쪽부터 시작된 눈은 밤에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전남 남해안과 경남,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오겠다.오늘 전국 최고기온은 2~10도, 서울 및 수도권 최...
2018.01.22 06:36
[날씨] 22일 밤부터 눈·비…기온 ‘뚝’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월요일인 22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밤에는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북서쪽 지역부터 오후 늦게 눈이 내리기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되고, 눈과 비가 함께 내리는 곳도 있겠다. 강원도·울릉도·독도에서 3∼8㎝, 서울·경기도·충청도에서 2∼5㎝, 전라도·경남 서부내륙·경북 내륙에서 1∼3㎝의...
2018.01.21 20:59
한비야, 환갑에 찾아온 신혼…결혼 뒤늦게 알려져
한비야, 지난해 조촐한 결혼식 한비야(왼쪽). [사진=월드비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바람의 딸’로 잘 알려진 국제구호활동 전문가 한비야(60·여)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이 지난해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21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한비야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은 지난해 11...
2018.01.21 20:24
2021년 대학가기 쉬워진다, 대입 대규모 미달사태 예상
[헤럴드경제]오는 2021년 대학입시 지원자 수가 입학 정원을 크게 하회하면서 대규모 미달사태가 예상된다.종로학원하늘교육이 21일 교육통계서비스와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학생 수 감소로 인해 2021년 졸업생 및 10만 명 가량의 재수생을 합쳐도 대입 지원자가 모집인원보다 6만~7만 명 정도 적을 것으로 추...
2018.01.21 18:44
인천시, 인천공항공사 여객자동차버스터미널 사업면허 취소청구 소송 승소
인천광역시가 ‘인천공항공사 여객자동차버스터미널 사업면허 취소청구 소송에서 승소(각하) 판결을 받았다. 이번 소송은 지난 2016년 2월 18일 인천시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버스터미널 사업면허’를 발급한 것에 대해 인천공항공사의 터미널 운영을 반대하는 기존 운영사의 운송 사업자 등이 같은해 4월부터 민원을 제기...
2018.01.21 15:51
인천시 부채 감축 놓고 유정복 시장-박남춘 의원 ‘설전’
- 유 시장, “공직자ㆍ시민 노력의 산물”↔박 의원, “누구나 할 수 있다”인천광역시의 부채 감축을 놓고 유정복 인천시장과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국회의원이 강하게 설전을 벌이고 있다.‘채무 감축은 누구나 할 수 있다’라는 박 의원의 발언에 ‘누구나 갚을 수 있다니요’로 맞선 유 시장이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유...
2018.01.21 15:30
[일문일답] 박원순 “강제 차량 2부제, 손 쉽게 이룰 수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 “시행령 개정 어렵지 않아”-비판 목소리엔 “대안 없는 비판 옳지 않다” 최근 ‘미세먼지 대란’의 최일선 사령관을 자처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있어 사실상 평창과 같은 개최지”라며 “올림픽 전에 강제 차량 2부제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세먼지 사...
2018.01.21 15:10
인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 ‘다가가기 쉬운 행정’ 호응 좋아
- 친절하고 책임감 있는 행정 위해 직원 명패 제작 “담당 공무원들이 자신의 신원과 임무를 밝힌 상태에서 민원행정업무를 보니까 친절하고 책임감 있게 근무하는것 같아 좋습니다.”인천광역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5일부터 주민에게 ‘다가가기 쉬운 행정’을 시행하고 있어 민원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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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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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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