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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 대체로 흐림…남부지방 아침 비
[헤럴드경제]오늘(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남부지방에는 비가 오다가 낮부터 그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6일 대부분 지역이 중국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해안과 제주도는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고 밝혔다.강원영동과 경북북부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밤부터 비가...
2015.04.06 07:08
아마존강 돌고래 특징·습성은?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
아마존강 돌고래 특징·습성은?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헤럴드경제]아마존강 돌고래 특징과 습성‘아마존강 돌고래 특징’아마존강 돌고래의 특징과 습성이 이목을 끌고 있다.아마존 강에 서식하는 돌고래는 보토라고 부른다. 강돌고래과 중에서 가장 큰 돌고래로 전체적인 몸 색깔은 푸른빛이 도는 회색이지만 배 부위...
2015.04.06 07:05
'간첩 누명' 납북어부 35년 만에 무죄 확정
[헤럴드경제=사건팀]간첩 누명을 쓴 납북 어부가 35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았다.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재심에서 고 배일규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배씨는 1979년 국가보안법과 반공법을 위반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이듬해 징역 6년과 자격정지 6년을 확정받았다.검찰은 1969년 한 차...
2015.04.06 06:52
‘안심전환대출’ 빙자 대출사기 주의보
[헤럴드경제=사건팀]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안심전환대출을 빙자한 전화 대출사기단이 적발됐다.서울 중부경찰서는 전화 대출사기 조직원들과 공모해 안심전환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받아낸 돈을 총책에게 송금하고 대포통장을 유통한 혐의(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및 사기)로 류모(31)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
2015.04.06 06:38
‘특수요원’ 사칭, 흉기 보여주며 위협한뒤 상습 성폭행한 30대 ‘중형’
[헤럴드경제=법조팀]자신의 신분을 외국에서 테러를 진압한 특수요원이라고 속이고 여성에게 잔인한 동영상과 권총, 칼 등을 보여주며 위협해 수차례 성폭행하고 가혹행위를 한 30대 남성에게 징역 7년의 중형이 선고됐다.서울고법 형사12부(이원형 부장판사)는 강간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35)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
2015.04.06 06:38
로또 1등 ‘인생 대박’ 도박으로 돈 날리고 철창 ‘인생 역전’
[헤럴드 경제] 로또복권 1등에 당첨돼 18억 원을 거머쥔 30대 남성이 ‘인생 대박’을 도박으로 날리고, 결국 철장 신세까지 지게 됐다. A씨는 지난 2006년, 로또 복권 1등에 당첨돼 18억 원의 상금을 받아 ‘인생 대박’의 행운을 거머줬다.하지만, 4년 만에 카지노 도박과 유흥비로 당첨금 18억 원 전부를 탕진했다. 돈...
2015.04.06 00:55
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 “힘들고 괴롭다” 되풀이
[헤럴드 경제] 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이 숨졌다. 10년간 도피생활을 이어온 장 전 회장은 그제 중국 자택에서 심장마비 증세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에 있던 가족들은 베이징에 도착해 장례절차를 논의하고 있다. 1985년 진로그룹 2대 회장에 올라 급속한 사세 확장을 이끈 장 전 회장은 ...
2015.04.05 23:43
로또 1등 당첨금 탕진 후 상습절도범된 30대 ‘실형’
[헤럴드경제]로또복권 1등 당첨금을 4년 만에 탕진하고 휴대전화를 상습적으로 훔친 30대가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창원지법 형사1부(부장 문보경)는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기소된 황모(35) 씨에게 돼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과 피해자 2명에겍 각 80만원을 지급하라는 배상명령을 내렸다고 5일 ...
2015.04.05 21:25
안양 등산로서 30대 추정 남성 목매 숨진 채 발견
[헤럴드경제]5일 낮 12시 10분께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 삼성산 등산로에서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발견 당시 이 남성은 평상복 차림에 목을 나무에 맨 채 숨져 있었다.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경찰은 시신이 부패한 정도로 볼 때 숨진 지 2주 정도 지난 것으로 추정했다.경찰은 지문 채취 등을...
2015.04.05 21:25
강진서 실종 80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
[헤럴드경제] 5일 오후 1시 15분께 전남 강진군 도암면 해변에서 정모(86ㆍ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정씨는 인근 마을에 거주하고 있으며 3일 오후 낙지를 잡으러 나간 뒤 귀가하지않아 실종 신고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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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