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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천리포수목원, 산림 교육 ‘인기 만점’
-힐링캠프ㆍ진로체험 1138명 참여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함께 힐링캠프 및 산림분야 진로체험’이 상반기 교육을 성황리에 끝마쳤다.천리포수목원은 올 한해 1440명 교육을 목표로,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자부담을 포함해 힐링캠프에 681명, 진로체험에 457명이 참가해 전체 목표의 7...
2017.07.11 14:01
“바다에도 숲이 있어요” FIRA, 남해 바다숲 조성사업 본격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정영훈 이사장, FIRA)은 지난 5월, ‘제5회 바다식목일’을 시작으로 ‘연안생태계 복원을 통한 어업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남해 바다숲 조성사업을 본격 수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FIRA 남해지사에서 수행중인 올해 남해바다숲 조성사업은 갯녹음 발생이 심각한 남해안 4개해역(여수2, 거제1, 남해1...
2017.07.11 14:00
재점거에 학생 고발까지 갔던 서울대 시흥캠 사태 일단락
-협의회 발족하고 양측 충돌 멈추기로-본관 점거 학생들 72일 만에 점거 해제-학교 측도 학생 경찰 고발 철회 예고 본관 재점거와 학생 고발까지 이어졌던 ‘서울대 시흥캠’ 사태가 화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양측이 대화체 구성에 합의하면서 학생들은 본관 점거 해제 준비에 들어갔고, 학교 측도 경찰 고발을 철회하겠다...
2017.07.11 13:59
軍 입대 임시완 “홀가분하다…잘 다녀오겠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이 11일 현역 입대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임시완은 11일 경기도 양주 신병교육대 인근 감악산 회관에서 입대 전 마지막으로 팬들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임시완은 팬들과 취재진에게 “조심히 잘 다녀오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사진=헤럴드POP]...
2017.07.11 13:40
제주개 경쟁률 27.55대1…야생동물 사냥 재능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제주도 축산진흥원의 2017년 제주개 분양 경쟁률이 27.55대1을 기록하며 제주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비가 내린 11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 제주도 축산진흥원에서 열린 분양추첨 행사엔 수백 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올해 4월과 5월에 태어난 강아지 20마리(수 14·암6) 분양에...
2017.07.11 13:13
동아시아 협력 기반 조성…‘2017 유네스코 한ㆍ일 교사대화’ 개최
-11일 서울 명동 세종호텔서 개최-양국 교육발전 구상 및 이해 증진교육부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2017 유네스코 한ㆍ일 교사대화’ 행사를 11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명동 세종호텔에서 개최됐다.2017 유네스코 한ㆍ일 교사대화는 한국과 일본 정부의 지원 아래 유네스코 국제이해교육을 바탕으로 양국 교육발전 방...
2017.07.11 13:12
영동고속도로 사고 미스터리…버스 의문의 90도회전 후 충돌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지난 10일 영동고속도로 강천터널 인근에서 발생한 버스 사고로 1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당시 사건 상황을 CCTV로 조사한 뒤 버스가 터널을 빠져나온 뒤 갑자기 90도로 회전한 이유 등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사고는 지난 10일 오후 6시30분쯤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영동고속도로 강천터널 인근에...
2017.07.11 13:11
폭등락 ‘가상화폐 시장’ 신종 사기 극성…단속 나선 경찰
경찰청은 최근 가상화폐 투자 열풍이 부는데 편승해 관련 투자를 빙자한 다단계 사기와 유사수신 사기가 증가한다고 보고 12일부터 무기한으로 ‘가상화폐 투자 사기 등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돌입한다.경찰청은 이번 단속에서 다단계 조직을 이용한 가상화폐 판매 사기나 채굴 사업 등을 빙자해 고수익 배당을 미끼로 투자...
2017.07.11 12:00
[인사]
▶교육부 ▷교육부 부이사관 박준성 ▷장관비서실장 서기관 박대림 ▷기획담당관 서기관 고영종 ▷대학정책과장 서기관 김현주 ▷장관실 행정사무관 박성빈 ▷교육개발협력팀 지원근무 행정주사 한태희▶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동부지원장) 기술서기관 김기연 ▷국제협력국 국제협력총괄과장 부이사관 박상호 ▷기획...
2017.07.11 11:36
노인환자 희망위해…청진기 못놓는 91세 의사
‘JW성천상’ 91세 현역 한원주 씨‘전인치유진료소’ 개념 첫 도입은퇴후 요양병원서 진료활동중의사로서의 안정된 삶을 포기하고 소외계층을 돌봐온 그가 다음 달 상을 받는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제5회 성천상’의 수상자로 한원주(91·사진) 매그너스 재활요양병원 내과 과장을 선정했다고 11일...
2017.07.1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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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