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희귀종 ‘댕구알버섯’ 장성군서 발견
세계적 희귀종인 댕구알버섯으로 추정되는 버섯이 다수 발견됐다.장성군에 따르면 이춘섭 남면농협장이 지난 2일 남면 자풍마을에 위치한 자신의 감나무 과수원에서 댕구알버섯으로 추정되는 버섯 7개를 발견했다. 댕구알은 ‘눈깔사탕’이라는 뜻이다.이 농협장이 발견한 버섯들은 과수원 구석에서 각각 2~3개씩 짝을 이뤄...
2018.09.04 18:11
한통여협,‘시민과 떠나는 강화도 통일기행’ 성황리 마쳐
-안준희 총재 “이산가족의 슬픔 이해와 통일에 대한 관심 높여”사단법인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총재 안준희ㆍ이하 한통여협)은 지난달 31일 강화도 민통선지역으로 ‘시민과 함께 떠나는 통일기행’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통일기행은 일반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드문 강화도 평화전망대와 망향대 등을 방문해 강 건...
2018.09.04 18:09
전남 스마트팜혁신밸리 입지놓고 나주.고흥.강진 ‘불만팽배’
정부가 전국공모로 추진한 스마트팜혁신밸리 사업에서 탈락한 전남도가 하반기로 예정된 2차 공모에서도 해남군을 입지로 지정해 농림부에 신청할지 여부에 나주.고흥.강진군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전남도와 시.군에 따르면 농식품부가 지난달 발표한 전국 공모 스마트팜혁신밸리(상반기) 사업에 전북(김제)과 경북(상...
2018.09.04 18:05
삼성 기흥 반도체공장서 이산화탄소 유출 사고…1명 사망, 2명 후송
사진제공=연합뉴스[헤럴드경제=이슈섹션] 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단지 기흥캠퍼스에서 이산화탄소(CO2)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협력사 직원 1명이 숨지고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이날 오후 1시55분께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사업장 6-3라인 지하 1층 화재진압 설비시설 내 이산화탄소 밀집...
2018.09.04 17:33
아파트서 전기밥솥 떨어져 차량 파손…고의로 던진 듯
사진제공=연합뉴스[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인천 한 아파트에서 떨어진 전기밥솥으로 지상에 주차된 차량이 파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4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6시 45분께 인천시 남동구 한 15층짜리 아파트에서 전기밥솥이 지상 주차장으로 떨어졌다.이 사고로 주차장에 있던 쏘나타 차량 뒤 범퍼...
2018.09.04 17:32
법원 예산이 ‘상고법원’ 추진 비자금으로…검찰 수사 착수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억대 예산 현금화, ‘대외활동비’로 사용-박근혜 전 대통령 ‘비선진료’ 업체 재판 개입한 정황도 포착 [헤럴드경제=좌영길 기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 재임 시절 법원행정처가 일선 법원에 지급돼야 할 예산을 빼돌려 ‘상고법원’ 추진을 위한 비자금으로 사용한 정황이 드러났다.4일 검찰에 따르...
2018.09.04 16:42
“지뢰지대 여의도 40배…완전 제거에 약 200년”
[사진제공=연합뉴스][헤럴드경제=이슈섹션] 군사분계선(MDL) 남쪽에 있는 지뢰지대가 여의도 면적의 40배에 달하고, 지뢰를 완전히 제거하려면 200년 가량 걸릴 것으로 군 관계자가 추정했다. 육군 관계자는 4일 기자들과 만나 “비무장지대(DMZ) 군사분계선 남측지역과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북측 및 남측의 전체 지뢰...
2018.09.04 16:42
美대사관 침입 중국동포…“내가 MB 수양딸” 횡설수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주한 미국 대사관저에 몰래 들어간 40대 중국동포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중국 동포 정모(42·여)씨가 서울 정동 주한미국대사관저에 무단으로 침입해 주거침입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4일 밝혔다. 정씨는 지난 2일 밤 입국한 뒤 3일 오후 10시께 경비가 소홀해진 틈을 타 대사관...
2018.09.04 16:18
“식당에서 담배를 펴?”…옆자리 손님 폭행ㆍ살해 60대 구속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음식점에서 담배를 피우는 등 난동을 부린 옆자리 손님을 폭행해 살해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4일 상해치사 혐의로 A(6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씨는 전날 오후 9시 54분께 전주시 완산구 한 식당에서 손님 B(57)씨의 어깨를 한 차례 의자로 내려치고 손으로 밀쳐...
2018.09.04 16:15
‘내포혁신플랫폼’ 건립 속도…80억원 투입 내년 12월 완공
충남도 내 중간지원조직의 통합 거점 공간인 ‘내포혁신플랫폼’ 건립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 속도를 낸다.도는 4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혁신플랫폼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내포혁신플랫폼은 도민들의 경제ㆍ자치ㆍ농촌ㆍ복지 분야 활동을 지원 중인 중간지원조...
2018.09.04 15:30
19701
19702
19703
19704
19705
19706
19707
19708
19709
19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아내의 일격’에 ‘급전’ 필요한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