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행정.지자체
제출서류 15만건·증인 4100명…‘숫자’로 말하는 국감전쟁
788개 정부 부처 및 공기관 등 국정감사 대상 기관에 요청한 제출서류 종류만 15만개, 의원들이 펴낸 보도자료는 약 3200여개, 약 한달 여간의 국감을 위해 여의도 국회의사당, 또는 국감 현장에 출석해야 하는 증인은 4100여명….지난해 국정감사의 규모를 엿볼 수 있는 숫자들이다. 지난 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2019.10.07 11:21
[국감]원자력 기관 감사에 원전소송 참여 변호사가 감사로?
한국수력원자력을 상대로 각종 소송의 법률대리인으로 나섰던 사람이 원자력안전재단 감사가 됐다. 또 탈원전 활동가, 민주당 선거캠프 출신 사람들이 원전 관련 기관 주요 직책에 이름을 올렸다.정용기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은 7일 원자력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현직 원자력안전재단 감사가 원안위와 한수원을 상대로 한...
2019.10.07 09:09
오거돈 부산시장 “불법자금·미투 의혹은 가짜” 입장
오거돈 부산시장이 현재 일각에서 제기된 불법 선거자금 의혹과 성추행 의혹에 허위라며 강경 대처한다는 입장을 5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불법 선거자금과 미투 등 황당한 이야기들이 떠돌고 있고 심지어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버젓이 황당무계한 가짜뉴스를 생중계했다”라며 “소도 ...
2019.10.05 10:57
‘검찰 살림 총괄’ 대검사무국장에 복두규…윤석열 추천 인사 탈락
검찰 내부 살림을 총괄하는 대검찰청 신임 사무국장에 윤석열 검찰총장이 밀었던 최측근 인사가 탈락하고 다른 인사가 임명된 것으로 확인됐다.대검찰청 사무국장직에 윤석열 검찰총장이 추천한 강진구(59) 수원고검 사무국장이 아닌 복두규(55) 현 서울고검 사무국장이 임명됐다.대검 사무국장은 전국 검찰청의 수사관 등 ...
2019.10.04 19:11
김현종 차장, 외교부 직원 숙소로 불러 질책…끊이지 않는 잡음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2차장이 유엔총회 계기 정상회담 준비과정에서 실수한 외교부 직원을 숙소로 불러 질책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청와대 안보실과 외교부 사이의 잡음이 끊이지 않는 모양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차장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지난달 23일(현지시간) 열린 한·폴란드 정상회담에 배석할...
2019.10.04 12:55
[국감]배보다 배꼽이 더 큰 LH 태양광 사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배보다 배꼽이 큰 태양광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김상훈 자유한국당 의원은 4일 LH가 장기공공임대주택 태양광 보급 사업비로 올해 약 34억 원을 투자했지만 실제 전기료 절감 효과는 약 2억 원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LH가 제출한 ‘LH 임대아파트 태양광 보급사업 현황’에 따...
2019.10.04 09:34
이낙연 총리 “아프리카돼지열병 비상대책, 곧 발표”…파주 全 돼지 살처분 가능성
이낙연 국무총리는 3일 경기 북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다시 확산 조짐을 보이자 비상대책을 곧 발표하겠다고 알렸다.이 총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경기도 파주, 김포, 연천에서 잇달아 확인된 아프리카돼지열병. 김현수 농식품부장관을 세종에서 만나 비상대책을 상의. 곧 발표될 것&r...
2019.10.03 19:53
軍 “절대 없다”던 北돼지, ASF 걸린 채 남하했나
전방 철책이 무너젔다. 그리고 DMZ(비무장지대)엣 발견된 야상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환경부는 지난 2일 연천군 DMZ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혈액을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정밀 진단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 멧돼지 폐사체는 해당 지역 군부대가 발견해 연천군에...
2019.10.03 15:49
서초동보다 2배 이상 넓은 광화문, ‘反조국’ 함성 가득
광화문 광장과 양쪽 10차로 도로, 그리고 서울시청 서울광장과 남대문까지 조국 사퇴를 외치는 목소리로 가득찼다.3일 오후 열린 조국 사퇴 집회는 광화문 광장 시작점부터 서울광장까지 인파로 가득했다. 주최측은 시작과 동시에 100만명이 넘었다고 주장했다.인터넷 등에서는 광화문 지하철 역에서 10분 넘게 나가지 못하...
2019.10.03 14:24
휴전선 北돼지 논란...2년간 철책 파손 13건 있었다
지난 2일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됐던 북한 돼지 남하 관련, 국방부 장관이 절대 없다 공언했던 휴전선 철책이 지난 2년간 13번 파손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3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과 올해 2년간 9개 사단 13개소에서 GOP철책이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보...
2019.10.03 11:36
2051
2052
2053
2054
2055
2056
2057
2058
2059
20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5달 만에 9억이 올랐다…모든 집이 한강뷰 이 아파트 신고가 행진[부동산360]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원베일리, 아크로리버파크 등 최근 준공된 한강변 재건축 아파트들의 가격 오름세가 돋보이며 재건축 공사를 앞둔 인근 단지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한강변을 길게 접하고 있으며, 반포에서도 가장 핵심 위치에 위치한 신반포2차는 올해 8월 이후에만 8개 평형 중 절반 이상인 5개 평형에서 신고가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신반포2차 전용 68㎡는 지난 9월 31억원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4월 22억원, 22억4000만원에 거래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