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행정.지자체
與 공수처법 표결 강행 방침에 野는 여권내 반발 목소리에 호소
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을 놓고 30일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예정대로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공수처법을 ‘4+1’ 합의안대로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여당 내 반대 목소리, 그리고 소수 야당들의 수정안 제출에 희망을 걸었다.이해찬 더불어민주...
2019.12.30 10:25
병상에서 돌아온 황교안 “민생이 총선이고 총선이 민생”
병상에서 돌아온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현장 중심 민생 경제를 강조했다. 진행 중인 인재 영입 역시 현장 민생경제에 방점을 찍을 전망이다.황 대표는 30일 “단식과 농성이라는 결사적 투쟁에도 불구하고 선거법을 막아내지 못해 당 대표로 당원들과 국민들에게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 없다”며 “민생...
2019.12.30 10:23
내년 공무원 보수 2.8% 인상…대통령 2억3091만, 총리 1억7901만
내년 공무원 연봉은 대통령이 2억3091만4000원(올해 2억2629만원), 국무총리가 1억7901만5000원(올해 1억7543만원)이 되는 등 공무원 보수가 올해 대비 2.8% 인상된다.내년 부총리 및 감사원장 연봉은 1억3543만5000원, 장관급은 1억3164만원, 처장급 1억2974만원, 차관급은 1억2784만5000원이 된다.올해 공무원 보수 인상률...
2019.12.30 10:01
이언주, 공수처 “니 죄를 니가 알렸다” 원님 수사·재판 불러올 것
“니 죄를 니가 알렸다” 공수처법 발효 이후 대한민국의 사법, 행정을 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니 죄를 니가 알렸다” 한 마디로 정의했다. 입법, 사법 기관을 공수처 권력으로 장악한 대통령의 뜻에 따라 온 나라가 움직이는 상황이 될 것이라는 우려다.변호사 출신인 이 의원은 27일 자신의 SNS에 공...
2019.12.27 16:09
한국당, 국회 본회의장 농성 시작
선거법 개정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가 한국당의 본회의장 농성으로 예고됐던 3시까지 열리지 못했다.27일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문희상 의장이 예고한 3시 전 국회 본회의장에 입장, 의장석 주변을 둘러싸고 농성에 들어갔다.한국당 의원들은 의장석을 둘러싼 채 ‘민주주의는 죽었다’ 등 문구가 담긴 피켓과...
2019.12.27 15:17
정당만 100개?…선관위, 수개표 준비작업 착수
선관위가 선거법 개정에 따라 사상 초유의 수개표 작업까지 준비하고 나섰다. 군소 정당 난립시 투표 용지가 자동 개표기가 감당 못할 정도로 길어지는 사태가 나올 가능성에 대한 사전 준비다.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법 개정에 따라 내년 총선에서 다양한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준비 작...
2019.12.27 11:19
[조국 불구속에 여야 엇갈린 반응] 野 “法저울 누구에게나 같아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과 관련 보수 야권은 강하게 반발했다. 다만 조 전 장관의 범죄 혐의가 상당부분 인정된다는 법원의 판단을 강조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범죄 죄질이 좋지 않고 혐의가 중하면 구속이 마땅하다”며...
2019.12.27 11:17
정당만 100개?…선관위, 비례 정당투표 범람 시 대비 수개표 준비
선관위가 선거법 개정에 따라 사상 초유의 수개표 작업까지 준비하고 나섰다. 군소 정당 난립시 투표 용지가 자동 개표기가 감당 못할 정도로 길어지는 사태가 나올 가능성에 대한 사전 준비다.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법 개정에 따라 내년 총선에서 다양한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준비 작...
2019.12.27 10:24
조국 불구속에 한국당 “법원의 저울 누구에게나 같아야 한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과 관련 보수 야권은 강하게 반발했다. 다만 조 전 장관의 범죄 혐의가 상당부분 인정된다는 법원의 판단을 강조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범죄 죄질이 좋지 않고 혐의가 중하면 구속이 마땅하다”며...
2019.12.27 10:21
[2019년 한국경제] 위축된 민간소비, 6년 만에 '최악'…물가는 '역대 최저' 기록
내수시장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인 민간소비와 설비·건설투자가 올 한해 동시에 깊은 수렁에 갇히면서 다양한 부작용까지 불러왔다. 수요 부족은 결국 디플레이션 공포까지 낳았다. 사상 첫 마이너스 물가상승률 기록을 세웠고, 연간으로도 역대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할 전망이다.27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에 따...
2019.12.27 09:47
1941
1942
1943
1944
1945
1946
1947
1948
1949
19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